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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근황 올렸다, 인스타로 전한 아동학대 무혐의 결말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근황 올렸다, 인스타로 전한 아동학대 무혐의 결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아내가 인스타를 통해 최근 근황을 밝혔다.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아동학대 무혐의 결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능부부 아내가 밝힌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 보자. 이혼숙려캠프 출연자 중 역대급 레전드인 부부. 김보현과 김은석. 본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부부가 아닌가 싶었다. 둘 다 생긴 건 멀쩡해 보이는데... 책임감보단 욕구에만 충실했던 남편, 잘 먹어도 너무 잘 먹었고 애들도 뒤로한 채 먹었던 모습이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한 게 아닌ㄷ가 싶다. 현재 자녀는 7명이다. 본능부부 아내 김보현은 인스타에 심경.......
상소동 산림욕장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가을빛으로 물들다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상소산림욕장은 대전시민들에게는 인기 있는 단풍 명소이지만 아직 다른 지역사람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가을 이곳을 다녀오고나서 장태산이 전국 메타명소가 된것처럼 이곳도 전국의 단풍명소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전 동구 상소동 산1-1042-273-4174 상소동산림욕장은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체험을 할수 있고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속에서 캠핑도 할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각광받는 시설입니다. 산림욕장을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곳은 곳곳에 정비, 개선 작업이 진행중이라 어수선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 공간도 현재는 외부에 임시로 마련된 주차 공간에 주차하셔야됩니다. 장태산에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있는게 아니죠. 이곳에도 가로수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단풍이 지고 나서도 주황빛으로 물든 가로수길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다해서 산책로를 따라 단풍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입구에 사람의 키보다 몇배는 더 큰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주황빛으로 불들고 있습니다.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수십 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상소동산림욕장은 숲으로 우거져 피톤치드를 뿜어 내고 있는데요. 도심의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보러온 돌탑 주변의 메타길은 주황빛으로 벌써 물들었네요. 일단 단풍 구경을 하고 내려와야하니 잠시 이곳의 돌탑은 남겨두고 오겠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단풍이 알록달록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와야할때 오지 않고 비가 오지 말아야할때는 태풍이 연달아 몇개씩 오면서 단풍이 제대로 예쁘게 물들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이곳을 와본 이들은 올해 단풍 상태가 별로라고 하는데 타버린 단풍은 있지만 그래도 색은 곱게 물들어가고있습니다. 단풍을 보니 신이 납니다. 낙엽을 밟으며 단풍길을 뛰어봅니다. 여름이면 아이들의 물놀이장이 되는 사방댐쪽은 지금은 단풍이 가득합니다. 오후가 되니 한켠의 길은 빛이 없지만 조금씩 들어오는 빛에 단풍이빛이 납니다. 역시 단풍은 빛이 있어야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듯합니다. 이곳이 유명해진데는 이 돌탑의 영향도 큽니다. 마치 해외의 어느 유명 유적지에 온듯한 이 돌탑은 가을빛으로 물든 단풍 메타세콰이어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이곳의 조형물은 60년대 겨울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 뒤에 7년간 1,650㎡의 성을 쌓아서 1971년 대홍수 때 산사태를 막아 마을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했다는 경력을 가진 이덕상옹이 2004년도에 시민의 건강을 빌며 완공한 돌탑이라고 합니다 가을빛으로 제대로 물든 이곳과 돌탑의 조화 어떤가요?올해 단풍구경은 이곳에서 한번이면 충분하겠죠? 이국적인 돌탑과 단풍이 잘 어울어지는 이곳 상소동산림욕장에서 산책을 즐기며 인생사진도 남겨보는거 어떠세요?
원도심 골목길 능소화 여행! 주말 대전 여기 어때?
크고 화려한 유명 여행지도 좋지만 요즘은 원도심 골목을 누비며 대전을 돌아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여름꽃 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면서 원도심 골목이 주황빛 능소화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집밖을 나서기가 무섭지만 의외로 골목은 담장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그리 덥지 않으니 능소화 가득한 골목 여행 떠나보실까요? 사실 대전 동구 원도심으로 가면 골목골목 누비며 능소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흥동 대흥초등학교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대흥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는 탑처럼 솟은 큰 능소화가 있답니다. 높이 있어 사진으로 이쁘게 담기 어렵지만 이렇게 큰 능소화탑 놓치지 마세요. 능소화(凌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입니다. 보통 양반가의 마당에 많이 심어져 양반꽃이라 불리우는 능소화인데, 그래서 평민들은 함부로 심지도 못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기와담장 너머 능소화 핀 풍경이 익숙하답니다. 골목에 한집 정도는 이렇게 능소화를 심어두어 많이 헤매지 않아도 능소화를 만날수있습니다. 낡은 담장을 타고 내려오는 주황색 능소화가 골목에 낭만을 더해줍니다. 원도심에서는 담장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담장의 색도 노란, 분홍 다양합니다. 그 담에 여름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엔 담쟁이 덩굴도 자라 녹쓴 대문을 운치있게 만들어줍니다. 능소화가 아름답게 핀 대문앞에 살짝 앉아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골목의 분위기가 너무나 잘 담아낸듯해 사진을 볼때마다 그날의 기분이 떠오릅니다.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인데요, 이것은 이꽃에 얽히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느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아름다운 궁녀가 있었는데, 임금님의 사랑을 받아 궁궐 한켠에 처소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임금은 마련된 처소에는 한번도 들르지 않고 소화는 그래도 계속 임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다리다 지쳐 죽을 지경에 이르른 소화는 "죽어서도 담가에서 임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죽고 소화 처소의 담장을 덮으며 능소화가 활짝 피었다고합니다. 낡은 골목 그속에서 필름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진을 찍는이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실제 살고 있는 골목이기에 조용히 다녀가지 않은듯 다녀가야합니다. 그게 바로 골목여행의 기본이랍니다. 무더위에 능소화도 힘을 잃고 툭툭 빨리 지고 있습니다. 능소화가 지기 전 원도심으로 골목 여행 어떠세요?
한밭수목원에서 만난 수국
수국이 피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수국 명소에는 수국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국 군락지가 남쪽에 있어 아쉽지만 포기 하고 있었는데, 대전에도 수국이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보았습니다. 대전에서 꽃하면 떠오르는 그곳, 바로 한밭수목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대전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한밭수목원 수국은 동원 어린이 놀이터와 수생식물원 사이에 있어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으면 수국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그리 큰규모는 아니었는데 도착하기 전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생각보다 아직 어려서인지 초록잎이 꽃 보다 더 많고 꽃이 풍성하지 않아 실망했답니다. 규모는 전체의 사진을 보고 와서 크지 않다는것을 알았는데 아직은 초록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다시 맘을 다잡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꽃 하나 하나를 다시 보니 꽃은 상태가 너무나 좋 이쁘게 피었습니다. 분홍수국, 파란색 수국 은은한 색이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산수국도 한켠에 피어있습니다. 가운데 길이 있어 굳이 꽃사이을 헤집고 들어가지 않아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사진을 조금 높은 시선에서 찍으면 더욱 풍성해보이기도 합니다. 풍성한 꽃을 앞에 두고 각도만 잘 맞추면 다른 수국군락지 부럽지 않은 사진을 남길수 있습니다. 해질무렵 한밭수목원은 덥지도 않아 꽃 사진을 찍으며 초여름의 추억을 남기기 좋았답니다. 아직은 어리고 꽃이 풍성하지 않지만 대전에서 이렇게 많은 수국을 볼수 있어서 멀리 가지 못하는 이들의 아쉬움은 달래줄수 있을듯합니다. 여름꽃 수국을 보고 싶다면 한밭수목원으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