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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 대전에 뜨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
디자이너 황재근의 강연을 알리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오픈 클래스 포스터 가면 쓰고 노래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 다들 아시죠? 프로그램 포맷이 마국으로 수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K팝과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과 함께 한국 문화의 수준을 보여주는, 한류를 이끄는 또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획한 건 아니지만 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150개가 넘는 가면을 제작해 유명세를 탄 분이 황재근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8월 1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황재근 디자이너를 초청해 마련한 오픈 클래스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콘텐츠 비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의 오픈클래스는 SNS 등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요. 신청자는 신청 후 승인을 얻고 오픈클래스에 참석했습니다. 오픈 클래스 현장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1층 로비 강의 현장에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황재근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창의적 디자인과 창업 등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시민이 많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1층 로비 입구에는 황재근 디자이너에게 궁금한 내용을 적는 판이 있어서 청년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게시판의 내용은, 황재근 디자이너 강연의 마무리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등장부터 역시 남다른 외모와 특유의 목소리로 유니크한 디자이너의 포스를 팍팍 뿜었는데요. 청중들은 그가 가진 디자인의 세계와 어떻게 성장했는지 호기심을 보이며 강연에 집중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강연은 경쟁자가 없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까지 경험을 이야기하는 등 '패션! 4차 문화혁명 콘텐츠의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남들처럼 패션 방면의 디자이너로 시작했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디자인하고 싶어서 방향을 바꿨고 다른 어느 누구도 가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구축하며 크리에이터로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최근 단체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강연을 마무리하고 다음은 MCN 크리에이터로 성공적인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퀄스킨의 김성현 대표로부터 '유튜브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MCN이란 무슨 말일까요? MCN은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의 영문 약자입니다.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1인 방송을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으로 생겼다고 합니다. 1인 방송 창작자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사업화하고 수익을 올려 광고 수익을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김성현 크리에이터는 일찌감치 2013년에 이 사업을 시작해 2016년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7년에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분석하고 그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심리적으로 끌리게 하는 상품을 홍보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중간에 제품 광고가 갑자기 튀어나오죠? 그런데 그 광고의 상품이 희한하게도 내가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인 경우가 많고 결국 클릭해서 내용을 읽어보고 구매에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제 이야기입니다~^^;;) 오픈 클래스의 한 참가자가 입고 있는 티셔츠 등에 윤동주의 시 '서시'가 적혀있어서 찍어봤다. 세상은 온라인 상에서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초중생의 희망 1순위였던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희망 1순위가 유튜브 1인 방송기획자와 같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하고 있는데 지난 시절의 향수에만 젖어 돌아보고 있으면, 나라이건 사람이건 간에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뒤로 밀리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아이디어도 얻고 지원을 받아 창업, 취업하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하는 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오픈 클래스를 마련한 곳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팀입니다. 오픈 클래스를 시작하기 전에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대전에서 발굴된 빛나는 아이디어가 우수한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일을 하는 대전에서 즐기는 콘텐츠 공간(inD Space)입니다. inD Space 에서는 3가지 장르의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그것은 웹툰, MCN, 메이커(fashion)입니다. 비상 inD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오픈 클래스, 오픈 캠프 상상 inD (교육 및 창작 프로그램) - 3개 분야 특화 교육(웹툰, MCN, 메이커-패션) 향상 inD (사업화 프로그램) - 소셜 세포 마켓, 펀딩, 네트워킹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비상 inD, 상상 inD, 향상 inD 프로그램으로 대전 사람이면 누구나 찾아와 즐기는 콘텐츠 공간(inD Space)이 되려고 합니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현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엣 엑스포과학공원 자리의 첨단과학관으로 입주하기 위해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내년 봄 경에는 입주할 수 있다고 하는데, 더 넓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도록 지언하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어떤 좋은 시설을 마련하고 이용할 사람을 기댜려도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희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4차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려는 대전광역시에서는, 작은 아이디어라도 그것을 구체화하도록 컨설팅하고 장소 제공에 크라우드 펀딩에서 판매 홍보까지 지원하는 공간으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설치해 20억 원을 확보하고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먼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 회원으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회원 등록을 하면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오픈 클래스 등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기회가 있을 때 먼저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 등록 문의 042-479-4156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http://www.dicia.or.kr/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한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지마다 붉은 꽃을 매다는 나무가 있습니다. 백일 동안을 핀다고 하여 나무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입니다. 거대한 군락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대전에도 배롱나무와 어울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 한 달여 간 배롱나무 꽃이 핀 풍경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개화 시기가 맞지 않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 괜찮은 사진을 담아 오지 못한 곳은 두 번 세 번 다시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기자의 이런 노력이 블로그 독자 분들께는 대전의 멋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겠습니다. 담장 너머 풍경이 발길을 붙잡았던 효심의 공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제 제6호 유회당(有懷堂). 조선 숙종 임금 때 유회당 권이진 선생이 뒷산에 있는 부모님의 묘를 지키며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었던 곳입니다. 지난겨울 유회당을 처음 찾았을 때 ‘유회당 바로 앞에 있는 배롱나무가 만개하면 정말 멋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찾아 갔는데 7월 초에 갔을 때는 아직 꽃이 피기 전이었고 7월 말에 다시 갔을 때 역시 사진 속의 모습처럼 막 피기 시작하는 정도였습니다. ‘다 피었을 때 한 번 더 오자.’라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돌려 유회당 밖으로 나왔는데 그래도 아쉬운 생각이 들어 담장 너머로 다시 한 번 바라봤습니다. 그랬더니 연못 옆에서 피고 있던 배롱나무와 보일 듯 말 듯한 유회당의 지붕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뒤로는 하늘이 멋진 배경이 되어 흰 구름을 일으켜 내고 있었습니다.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중 그 첫 번째 풍경을 담는 순간이었습니다. ▶ 위치 : 대전 중구 운남로 85번길 32-20 (무수동) 바람도 머물다 가는 곳, 숭현서원 영귀루 “기자님, 어서 와 보세요. 영귀루 옆 배롱나무 꽃이 다 피었어요.” 취재차 방문했었던 숭현서원의 김동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숭현서원 영귀루 옆에 서 있는 배롱나무 꽃이 피면 알려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잊지 않고 연락을 준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7호인 숭현서원은 16세기 후반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수많은 학자와 인재를 배출한 명문 사학이었습니다. 이 숭현서원에 방문하시면 외삼문이 있는 영귀루를 지나 서원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영귀루는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의 누각입니다. 옛 선비들이 자연을 즐기며 학문을 했던 공간으로 누각 위에 올라가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바람이 몸을 감싸며 불어옵니다. 거기에 좌우로 서 있는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면 영귀루의 처마와 어울려 멋진 풍경을 그려 냅니다. 더운 여름 숭현서원 영귀루 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도 쐬고 흔들거리는 배롱나무 꽃도 보고 가는 여유의 시간을 누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위치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251번길 36 (원촌동) 솟을대문 넘어서면 나오는 고즈넉한 고택의 풍경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 수정재(水晶齋). 수정재는 밀양 손씨 가문의 중시조인 역승공 손석(1371~1435)을 비롯한 문중의 선대 묘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재실(제사를 모시기 위해 지은 건물)입니다. 행랑채와 붙어 있는 솟을대문을 지나 안마당으로 들어가면 정면의 재실과 좌우측의 동재, 서재를 볼 수 있는데 방문하실 때는 한 가지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도로 가에 있는데다 주차장이 넓다보니 운전하고 지나는 길에 잠시 둘러보고 가시려는 분들이 있으신데 문중의 재실로 관리되는 곳이다 보니 다른 문화재와 다르게 하루 전에 예약을 하셔야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관람안내: 042-532-3542) 혹시라도 달이 뜬 밤에 수정재네거리를 지나는 길이라면 잠시 멈춰서 배롱나무와 서재(두 번째 사진) 그리고 그 지붕 위에 떠 있는 달을 한꺼번에 보는 것도 운치 있는 풍경이 될 것입니다. ▶ 위치 : 대전 서구 배재로 236 (변동) 산 절로 수 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남간정사(南澗精舍). 우암 송시열 선생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웠던 정사(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집)로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계곡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대청마루 아래를 지나 정사 앞에 커다란 연못을 이루고 있어 그 운치를 더해주는데, 특히 떨어진 벚꽃 잎이 물 위에 떠 있을 때와 연못가에 서서 꽃을 피운 배롱나무의 빛깔이 반영으로 비칠 때 절경의 극치를 이룹니다. 아마 직접 보신다면 ‘산 절로 수 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라는 우암 시조의 한 구절이 저절로 떠오르실 겁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되면 정사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닫히는데 바로 돌아가지 마시고 담장 밖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려 보십시오. 일몰 후엔 남간정사를 비추는 조명이 들어오고 조명을 받은 남간정사의 반영이 연못 위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위치 : 대전 동구 충정로 53 (가양동) 동춘(同春),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대한민국 보물 제209호 회덕 동춘당(懷德同春堂). 송시열 선생과 평생의 지기(知己)였던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말년에 학문을 하기 위해 지은 별당입니다. 선생의 호이기도 한 ‘동춘당’이라는 당호는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라는 의미인데 동춘당 선생이 생전에 지녔던 온화한 성품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처음 동춘당을 찾았을 때는 배롱나무 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때였고 다시 찾았을 때는 만개하여 분홍빛의 둥그런 원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사이에 행사를 알리는 플래카드와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글자가 선명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두 번째 사진은 멀리서 아웃포커싱으로 담아 봤습니다. 사계절 모두가 봄인 곳, 동춘당. 가까이에 있는 남간정사와 함께 방문해 보신다면 그 옛날 동춘당과 남간정사를 서로 오가며 우정을 쌓았던 송준길, 송시열 두 분 선생의 모습이 그려질 것입니다. ▶ 위치 : 대전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꽃이 분분히 떨어져 땅이 가득 붉었도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90호 소대헌・호연재 고택. 동춘당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송준길 선생의 증손자인 소대헌 송요화와 부인 호연재 김씨가 살았던 고택이 나옵니다. 호연재 김씨(1681~1722)는 조선 후기 여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서 경서와 사서에 능통했다고 하며 134수라는 방대한 양의 한시를 남겼습니다. 제목에 적어 본 ‘꽃이 분분히 떨어져 땅이 가득 붉었도다.’라는 구절은 호연재 김씨가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은 ‘몽귀행(夢歸行)’이라는 한시의 여섯 번째 행입니다. 소대헌・호연재 고택 주변에 있는 배롱나무는 꽃의 빛깔이 유난히 붉습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대문 앞을 가로지르는 길을 붉게 덮고 있는 배롱나무의 낙화를 보며 시상에 잠겨 있던 호연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 위치 : 대전 대덕구 동춘당로 70 (송촌동) 느티나무 할아버지와 배롱나무 손자 천연기념물 제545호 괴곡동 느티나무. 700여 년 전 처음 싹을 틔운 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마을의 수호신이 되어 주고 있는 나무입니다. 기자가 살고 있는 곳이 괴곡동과 가까운 동네이다 보니 차나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지날 때면 잠시 들러 느티나무가 만들어 주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고는 합니다. 그러다 문득 분홍색 꽃을 피운 어린 배롱나무 손자가 700살 잡수신 느티나무 할아버지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눈이 트이고 나니 더 다양한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초록 등판 위에 분홍 얼굴을 디밀고 재롱을 떠는 모습, 자전거를 끌고 가다 마주친 두 할머니의 수다에 조용히 귀 기울이는 모습, 덜컹덜컹 소리를 내며 마을 곁을 지나가는 기차를 신기한 듯 쳐다보는 모습까지... 느티나무 할아버지와 배롱나무 손자가 만들어 낸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 주소 : 대전 서구 괴곡동 985번지 대청호 오백리길을 걷다 마주한 열녀의 빛깔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 관동묘려. 열녀문을 하사 받았던 쌍청당 송유 선생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82세로 돌아가시자 장례를 지냈던 자리 옆에 지었던 재실입니다. 차를 타고 올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대청호 오백리길 3구간인 호반열녀길이나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따라 걸어오면 내륙의 바다 대청호의 풍경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관동묘려에 도착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정면에서 좌측으로 아주 오래된 배롱나무가 서 있는데 옆에 전신주가 서 있고 전깃줄이 지나서 그 자태를 제대로 담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시면 내부만 둘러보지 마시고 왼쪽 담장 쪽으로 나 있는 포장된 길을 따라 관동묘려 뒤편으로 올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추원사 앞에 이르게 되고 그 자리에서 뒤로 돌아 아래를 내려다보면 한 그루의 배롱나무와 관동묘려의 지붕 그리고 멀리 대청호가 어우러진 모습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소 : 대전 동구 냉천로152번길 291 (마산동) 청풍과 명월의 기상을 가슴에 새기다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회덕 쌍청당(懷德雙淸堂). 관동묘려에 들른 뒤 회덕 쌍청당으로 향했습니다. 쌍청당은 관동묘려에서 모시고 있는 유씨 부인의 아들인 송유(1389~1446) 선생이 지은 별당입니다. 평소 송유 선생과 교분이 두터웠던 박팽년이 지어준 당호가 바로 쌍청당(雙淸堂)인데, 청풍(淸風)과 명월(明月)의 기상을 가슴에 새긴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관람 시간이 오후 5시까지인데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 시간을 훌쩍 넘긴 뒤였습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고 쌍청당의 담장을 따라 돌며 밖에서만 경치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배롱나무가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담양의 명옥헌 원림인데 그곳에서 봤던 배롱나무 숲의 느낌이 이곳 쌍청당에서도 느껴졌습니다. 현대적으로 개량되지 않은 원초적인 모습 그대로의 배롱나무들. 쌍청당을 처음 지었던 것이 1432년(세종 14)이었으니 이곳의 배롱나무도 600여년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요? ▶ 위치 : 대전 대덕구 쌍청당로 17 (중리동) 견우와 직녀가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 대전의 야경 명소 엑스포다리.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마지막 열 번째는 일명 견우직녀다리라고도 불리는 엑스포다리입니다. 한밭수목원 서원을 산책하다가 갑천 둑방길에 피어 있는 배롱나무 꽃을 보게 되어 발걸음을 옮겨 봤었는데 배롱나무 그늘 아래 서는 순간, ‘아, 구도 정말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엑스포다리의 빨간 색과 파란 색 두 개의 아치는 일출과 일몰,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등 다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곤 하는데 배롱나무 꽃과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음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엑스포다리에서는 해마다 칠월칠석이 다가오면 ‘견우직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견우직녀축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었는데 일 년 만에 재회한 견우와 직녀가 이 배롱나무 그늘 아래에서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자기들의 별로 돌아가지 않았을까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위치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지금까지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을 모두 보셨습니다. 기자의 개인적 견해로 선정해 취재했던 10곳을 모두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먼 곳을 가지 않아도 우리 대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주변에 있습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과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대전을 찾아오시고 있는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아주 일러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전이 고향이신 분들은 차례를 지낸 뒤에 가족 나들이 코스로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에서 소개해 드린 곳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동구 문화원에서 뜨거운 함성! 광복74주년기념 한마음축제 감격시대
‘제8회 광복74주년기념 한마음축제 감격시대’ 행사가 14일(수) 오후7시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민족은 1910년 일본의 한일강제합병으로 36년간 치욕적인 일제강점기를 지낸 후 1945년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민이 하나가 되어서 그날의 광복의 감격을 되새기는 장이었습니다. 식전공연 행사로 이재신 씨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시작하자 팬들의 무대에 함께 올라 손 피켓을 들고 함께 했습니다. 황선기 태극기 선양운동 중앙회 예술단장과 단원들은 무대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수 온사랑, 임하하, 임미소, 경미, 꽃잔디 등 많은 분들이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최순복 난타공연단의 열정적인 난타공연으로 관중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광복74주년기념 2019광복한마음축제 제8회 감격시대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성중 사회자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해가 서서히 서쪽 빌딩 뒤로 넘어가면서 붉은 노을이 졌습니다. <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관중들 모습> 애국가 1절 제창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강해인 님이 광복 74주년 기념 축시를 낭송했습니다. 광복74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시의 번영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만세 삼창이 이어졌습니다. 무대 위 내빈과 객석의 시민들이 모두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 세~”를 외쳤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이 진행이 되는 동안 내빈과 관객들이 태극기를 함께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이날 사회자이기도 한 트롯가수 노수영은 노래 한 곡을 부르면서 관객들과 호흡했습니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팀 ‘이리스’는 밸리댄스 공연으로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줬습니다. 밸리댄스는 이슬람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배꼽춤으로 허리를 재빠르게 흔드는 동작이 특징입니다. ‘이리스(lris)’는 그리스 신화에서 무지개 여신이라는 뜻이 담겼습니다. 그룹 ‘큰 별과 작은 별’은 1970년대와 80년대 추억의 가수를 떠오르게 합니다. 3인조 여성 그룹 '초이스'는 K-POP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김진우의 색소폰 연주와 뮤젯트리오의 독도는 우리 땅' 아코디언 연주가 은은하게 울려퍼졌습니다. 가수 노수영은 무대 위에서 ‘사랑의 약손’ 노래를 부르다가 관객석까지 내려왔습니다. 그 모습에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여성들에게 좋은 일(JOB) 생기는 날!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어느덧 일년의 3분의 2가 물처럼 흘러가고, 자연의 순리는 어김없이 돌고 돌아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느껴지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8월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 있는 뜻깊은 달입니다. 74년 전 일본으로 부터 '빛'을 되찾은 날을 축하하고 영원히 빛날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달인데요. 그래선지 요즘이 무궁화꽃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 좋은 일(JOB) 생기는 날. 2019 대전 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매년 요맘 때면 우리 여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는데요. 1년에 딱 한 번 여성친화도시 대전에서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오는 9월 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립니다. 2007년부터 대전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온 대전광역시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참여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구인의 장(場)을 제공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이제는 중부권 최대의 여성전문 취업창업박람회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의 장을 열어주는 절호의 찬스로 대전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여성들이 어떤 일자리를 원하는지, 또한 기업들은 어떤 인력을 채용하고 싶어하는지 오랜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대전의 여성들이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각종 상도 여러차례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과 점점 골이 깊어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국가경제는 물론 국민들도 기업들도 그 어느 해 보다 여려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우리 여성들의 취업의 문이 더욱 좁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 여성들도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 나설 때입니다. 당당하게 일을 잡고, 당당하게 사회로 나가, 나를 위해, 크게는 우리 나라를 위해 일하는 앞서가는 여성이 되고자 매년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은 일(JOB) 생기는 날!!" 해가 거듭될 수록 점점 좁아지는 취업의 문. 취준생 자식을 둔 우리 부모님들은 더욱 걱정이 많습니다. 대전여성 취. 창업박람회는 우리 여성들에게 가장 실속있고 멋지며 그리고 알찬 행사입니다. 대전의 우수한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100여개가 넘는 기업체가 9월 5일 대전시청에서 우리 대전여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 컨설팅, 취업 특강까지 나의 일을 job는 중요한 서류들을 도움받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업체와 함께 하는 행사이기에 다소 북적일수도 있습니다. 이력서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도 걱정없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역시 현장에 작성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도 취업도우미들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즉석 사진도 멋지게 찍어 면접까지 즉석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여성들의 멋진 미래를 꿈꾸게 해 주는 박람회!!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100여개 업체의 당일 현장면접, 현장채용관과 창업관, 유관기관 홍보관, 이벤트관, 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 8개관 150여개의 부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와 기업체들이 많아 원하는 업체에 취업의 문들 두드려 볼 수 있습니다. 대전여성 취. 창업 박람회(2015년) 2019 대전 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이날은 시청 1층 ~3층까지 각 층마다 다양한 부스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지역의 100여개 구인업체에서 진행하는 창업정보는 물론 창업 적성검사, 직업심리 선호도 검사까지....이 모두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며 내 적성에 맞는 업체를 골라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빽빽히 적혀진 구인란에서 내 적성에 맞는 직종은 어떤게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여성 등 모두 모두 대전시청으로 모이세요!! 그동안 육아때문에 취업을 망설였던 여성, 사업장의 휴.폐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여성, 무언가를 배워 보고자 하는 여성.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이주여성,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말 내가 일 할 수 있는 곳이 일을까? 염려NO!! 나를 위한 일자리, 나를 기다리는 일자리, 내가 찾는 일자리는 분명 있습니다. 오실때는 간단한 이력서와 면접 노하우를 미리 준비하고 오시는것도 tip이 될 수 있겠죠? 이번 행사는 여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여성들을 위한 취업의 장(場)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을 위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꿈은 모르겠고 취업을 하고 싶어" 의 저자 금두환(바른진로 취업연구소)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는데요. 금두환 대표의 특강을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 모두 사전신청 하시고 오세요. 사전신청자에 한해 선물이 있거든요. (☎ 전화 접수 ☎ 042) 534-4340~2 /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접수) <2019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미리 즐기는 방법> 마지막으로 이번 박람회를 미리 즐기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는데요. 대전시내 곳곳에는 대전여성 취. 창업박람회를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 광고 등이 눈에 띌텐데요.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내버스에도 광고를 하고 있고요. 박람회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바로 그런 광고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 한 후, 댓글에 링크만 달면 응모완료!! 여러분의 SNS에 더욱 많은 분들이 2019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에 함께할 수 있도록 소문내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https://blog.naver.com/djjob1/221626211344 2019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소문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입니다 오늘은 2019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미리 즐기는 방... blog.naver.com 2019 대전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http://www.djjob.or.kr/)나,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042)524.4181~2 에서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전여성 취업. 창업박람회는 전국 최우수 취업박람회로 노동부로부터 평가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취업이 이뤄지는 취업. 창업박람회를 통해 우리 대전의 경력단절여성 모두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폭염에 축 쳐져있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에 희망을 걸고 발걸음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꼭!! 잊지마세요. 오는 9월5일_대전시청 에서 만나요!!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마을을 거닐며'
대전의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은 대전 여행을 계획한 분이라면 코스로 한번쯤 생각해 본 곳일텐데요.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을 아주 특별하지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공정관광여행을 소개합니다.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하늘마을을 거닐며'는 2019 대전공정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을 찾는 뚜벅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이후 소개에도 보시겠지만, 정말 저렴하지만 알차게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과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는 꽉찬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미리 한번 가볼까요? 첫 시작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시작됩니다. 대전역은 대전의 관문이기도 한데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기때문에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날짜에 제약없어 여행을 희망하는 날짜에 6명만 모이면 무조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인원점검을 하고 대전역 인근의 소제동으로 향하는데요. 첫 도착지는 소제관사촌골목입니다. 이곳은 옛 철도근로자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대전에서 가장 뒤늦게 개발되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 모습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도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최근 소제동은 옛마을 모습과 더불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첫 만남이라 어색하지만 잠시 카페에 들려 차 한잔과 팬케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소제동 다른 카페들도 구경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독특한 컨셉트의 카페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시작된 여행은 걷다보니 금새 출출해지는데요. 저녁식사는 대동에있는 구름식당에 마련이 되있는데요. 1만원 내에서 메뉴주문이 가능합니다. 치즈돈까스도 괜찮고요. 카레도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라 더 좋은 것이겠죠? 구름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이제는 대동마을 여행을 하는데요. 대동은 벽화와 하늘공원이 유명한 곳입니다. 도시재생사업도 진행되고 있어서 곳곳이 더 나은 곳으로 한창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산동네를 오르며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심심치 않습니다. 어느덧 해도 뉘었뉘었 지며 노을을 만들어 낼 시간이 되었는데요. 동네 언덕에 있는 '대동단결'이란 카페에서 다시 음료와 함께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얼마전 유재석도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서둘러 대동하늘공원을 향하는데요. 멋진 풍차와 저멀리 붉게 물든 노을이 보이지만 구름이 도와주지 않네요. 이미 멋진 야경으로 소문난 곳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만 봐도 이곳이 촬영포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이제는 다시 내려가 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대동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에서의 컬러링체험인데요. 대동하늘공원이나 벽화마을의 이미지에 각자 자신의 원하는대로 색칠을 하며 오늘의 여행을 돌아봅니다. 멋진 노을을 기대했지만 구름에 가리워 못본 것이 아쉬운 저는 멋진 노을을 표현해 봅니다. 이곳에서는 말만 잘하면 시원한 맥주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컬러링 체험과 함께 여행기념품을 끝으로 특별한 여행을 마칩니다. 참가비 15,000원예약신청 : https://www.myrealtrip.com/offers/6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