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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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명소] 위험하기로 소문난 몽마르뜨  언덕, 어두운 밤 골목길 걷기.

[파리 명소] 위험하기로 소문난 몽마르뜨 언덕, 어두운 밤 골목길 걷기.

소매치기가 많아 '우범지대'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붙는 몽마르뜨 언덕. 하지만 몽마르뜨는 파리지앵들에게는 자부심이자, 파리를 찾는 유럽관광객들에게는 '화가들의 마을'로 훨씬 더 유명하다. 관광객들이 거의 떠나고 난 느즈막한 저녁, 자연스레 소매치기들도 하나둘씩 퇴근(?)하기 시작. 어둠이 깔리면 몽마르뜨에 주거하는 현지인들만이 남아 본연의 모습이 비로소 드러난다.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기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2호선 아베쓰 지하철역 (Abbesses). 이 곳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만났다. 사진찍기는 혼자하는 취미인줄로만 여겼는데, 함께 찍으니 훨씬 더 즐겁다. 파리의 어느 동네보다도 운치있는 아파트.......

[파리쇼핑] 파리 중심,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베아슈베 쇼핑몰 - BHV

[파리쇼핑] 파리 중심,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베아슈베 쇼핑몰 - BHV

세계 각지에서 몰리는 쇼핑객들로 늘 북새통을 이루는 파리 백화점. 수 많은 인파속이 섞여 있다보면 생각했던 고급스러운 쇼핑보다는 줄서고,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다. 명품보다는 프랑스인들의 일상 아이템들을 찾는다면,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즐겨가는 베아슈베 쇼핑몰추천. 의류,잡화,식료품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총 망라, 위치도 파리 중심! 백화점들의 유명세에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북적함을 피하고 싶은 현지인들에게는 정말 천만다행이다... 고풍스러운 베아슈베 (BHV) 쇼핑몰 지붕. 파리를 다니면서 저런 돔 형태의 지붕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찾아보는 것도 참 재미지다. 세일기간이 아닌 요즘, 15% 할인을 받.......

[파리명소] 아이랑 가기 좋은,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놀이공원 - Fondation Louis Vuitton

[파리명소] 아이랑 가기 좋은,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놀이공원 - Fondation Louis Vuitton

2014년에 문열었지만, 여행자들에게는 아직까지 생소한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 Fondation Louis Vuitton. 개선문에 위치한 Charles de Gaulle Etoile 역에서 1호선을 타고 세 정거장 거리, 개선문과 함께 묶어서 일정을 잡기 좋다. (개선문 역시, 계단을 올라 전망대 까지 올라가면 시원하게 뚤린 옥상에서 파리 전망을 볼 수 있으니 아이랑 가기 좋은 곳). 레 사블롱 역 (Les Sablons),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이 있기 이전에 아이가 있는 현지인 가족들이 많이 찾는 놀이공원인 아끌리마따시옹 놀이공원 (Jardin d'Acclimatation)이 역 이름 아래 표기되어 있다.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2유로를 내고 개선문앞에서 출발하.......

[파리일상] 7,8월 파리 푹푹 찌는 여름나기.

[파리일상] 7,8월 파리 푹푹 찌는 여름나기.

오랜만에 블로그. 이번 봄은 책을 쓰는데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았다. 파리의 구석구석 발로 뛰고, 관계자를 만나 취재도 하고, 다행히 무더위가 오기 전에 모든 원고를 마무리해서 푹푹 찌는 요즘은 동네 수영장에서 보내는 중.... 7,8월 파리, 아 ~ 이맘 쯤 되면 늘 그리운 두바이 해변. 모래알도 곱고, 파도도 잔잔하고, 특히 오전엔 고요하기 까지 해서 그 어느 해변 부럽지 않았던. 회사에 지각해서 빠꾸맞을 때면 꼭 갔는데... 경고메일이 날라오기 전 나 자신을 토닥이는 의미로.... 이젠 태닝도 못하고..... 더 자주 갈걸...하는 후회 뿐. -두바이 추억놀이 끝- 리틀 씨스터들 기다리는 중. 초콜렛이 먹고 싶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갤러.......

[파리 명소] 파리시내 워킹투어 - 9시간 후덜덜....

[파리 명소] 파리시내 워킹투어 - 9시간 후덜덜....

지난 달, 날씨 좋은 날을 기다리다가 종일 시내 워킹투어를 신청했다. 파리 명소를 다니며 사진찍고 싶었는데, 혼자 다니는것 보다 사람들과 함께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장장 아홉시간 짜리, 결론 부터 말하면, 결코 쉽지 않았다. 가이드님께서 이 투어를 하고 나면 잠이 잘 올거라고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푹 자고, 다음날 뻐근하고..평소 파리에서 지하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많이 걷는 편인데, 운동을 더 해야겠구나 굳게 마음 먹었던 큰 계기가 되었다는. 시떼섬 오전 만남의 장소, 시떼역. 딴 생각하다가 한 정거장 더 가는 바람에 걸어서 시떼역으로.... 시떼섬에서 생미셸 쪽을 바라보며 찍은 여기는, 센느강 위로 가지런히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