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냅] 40도까지 올라갔던 19년 여름, 센강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9년 7월 1일 | 2019년 6월 마지막 주 파리는 참 더웠다. 유럽 전체를 휩쓴 사하라 사막의 열기가 파리 최고 온도 40도를 기록하게 만들었다지. 매년 언제 더웠는지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년 전인가 4월에 40도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2년 전인지 3년 전인지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원래 파리는 많이 덥지 않다. 도시 대부분에 에어컨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더위에 취약한 도시이기도 한. 자주 타는 지하철 6호선엔 폭염이 쏟아지면 불쾌지수로 인해 지옥철이 되고. 가난한 유학생들의 단칸방 스튜디오는 낮 동안 받아들인 뜨거운 열기로 열대야를 이룬다. CPU 온도가 너무 높아 컴퓨터가 뻗었다는 어느 파리 젊은.......파리여행(433)애쉬그래피(73)파리스냅(66)파리지앵(18)유럽폭염(2)센강(6)유럽여행(1422)파리(428)파리여름(2)파리폭염(2)[파리일상] 7,8월 파리 푹푹 찌는 여름나기.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7월 27일 | 오랜만에 블로그. 이번 봄은 책을 쓰는데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았다. 파리의 구석구석 발로 뛰고, 관계자를 만나 취재도 하고, 다행히 무더위가 오기 전에 모든 원고를 마무리해서 푹푹 찌는 요즘은 동네 수영장에서 보내는 중.... 7,8월 파리, 아 ~ 이맘 쯤 되면 늘 그리운 두바이 해변. 모래알도 곱고, 파도도 잔잔하고, 특히 오전엔 고요하기 까지 해서 그 어느 해변 부럽지 않았던. 회사에 지각해서 빠꾸맞을 때면 꼭 갔는데... 경고메일이 날라오기 전 나 자신을 토닥이는 의미로.... 이젠 태닝도 못하고..... 더 자주 갈걸...하는 후회 뿐. -두바이 추억놀이 끝- 리틀 씨스터들 기다리는 중. 초콜렛이 먹고 싶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갤러.......파리여름날씨(1)파리납작복숭아(1)파리여름(2)파리여행(433)파리8월날씨(2)센느강(1)파리일상(16)파리7월날씨(2)파리루프탑바(1)쟝폴에방(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