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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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맛집] 생루이섬, 프랑스 전통식-Auberge de La Reine Blanche

[파리 맛집] 생루이섬, 프랑스 전통식-Auberge de La Reine Blanche

노트르담성당 주변은 하루종일 머물러도 모자랄 만큼 주변에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같은 센느강도 노트르담 성당 앞이 훨씬 더 여유가 느껴지는건 왠지 모르겠다. 자물쇠로 가득찼던 다리의 난간은 없애버렸지만, 아직도 파리 곳곳에서는 이렇게 자물쇠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들이 채운 자물쇠를 찾고 있는 연인들도 종종 보인다. 파리가 사랑의 도시가 맞긴 맞구나. 파리에서 가장 낭만적인 다리는, 내 생각엔 퐁네프다리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알렉상드르 3세교도 아니다. 노트르담성당이 있는 시떼섬과 바로 옆 생루이 섬을 연결해주는 생루이다리는 거리의 악사들이 열정이 묻어나는 곳. 차가 다니지 않는 이 도로는 그냥 가만히 앉.......

[파리 까페] 마레지구, 파리에서 가장 작은 까페 - Boot Cafe

[파리 까페] 마레지구, 파리에서 가장 작은 까페 - Boot Cafe

거리에 무심하게 세워진것 같은 자전거도 멋진 풍경으로 변하는 마레지구. 파리가 아무리 작은 도시라고 해도, 센느강을 경계로 각자 자기가 사는 쪽이 아닌 강 건너 다른 쪽을 가는 일은 많지 않다. 나 역시나 센느강 북쪽에 사는 사람으로서 내가 사는 이 곳이 좋다. 루브르가 위치한 파리 1구 또한 북쪽에 위치하고, 오페라, 백화점들, 몽마르뜨언덕, 마레지구 모두 센느강 북쪽이다. 젊은 파리지앵들의 정착이 북쪽으로 몰리면서 점점 핫해지고 있다. 파리에서는 코스모폴리탄 하다는 표현으로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파리의 면모를 자부하는 18,19,20구를 한국인들은 우범지대라고 부르고 있으니 , 오래 전 이야기를 20년 째 베끼고 베.......

[파리 명소] 파리야경, 밤이 더 아름다운 파리.

[파리 명소] 파리야경, 밤이 더 아름다운 파리.

어느 새 5월. 4월의 한 주는 온도가 25-3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 여름같았는데, 5월의 첫 날인 오늘은 깊숙히 넣어두었던 두꺼운 겨울 코트를 다시 꺼내입었다. 그래도 맨날 덥거나, 맨날 추운것 보단 들쑥 날쑥 한게 질리지 않고 낫다며.... 기온이야 어쨌든,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밤 10시는 되어야 어둑어둑 해진다. 대 낮인줄 알고 놀다보면 어느 새 저녁 8시, 그렇게 저녁먹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늦어진다. 작년 6월 중 순, 직장에서 저녁 파티가 있던 날. 오르세가 보이는 배 안이다. 이게 밤 9시에 찍은 거라는 놀라운 사실. 유럽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오후 4-5시인줄 알고 넋놓고 다니다가 시계를 보니 밤 9시. 이런 일이 충~분히.......

[파리 쇼핑] 파리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자끄-앙드레 박물관 기념품 점 - Musee de Jacquemart-Andre

[파리 쇼핑] 파리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자끄-앙드레 박물관 기념품 점 - Musee de Jacquemart-Andre

명품부터 식료품까지, 쇼핑의 천국 파리. 그런 쇼핑이 아니더래도 파리 기념품 들은 아기자기 한 것들이 많아 유럽여행시 가장 가방이 무거워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까페에 가기 위해 다녀온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Musee de Jacquemart-Andre). 자끄마르와 앙드레 부부가 모은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에 정원이 있는 고풍스러운 까페가 있는것으로 유명한 곳. 그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박물관 기념품점에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예쁜 제품들이 있어 깜짝 놀랐다. 까페에서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먹고 나오는 길이라 더욱 더 갖고 싶었던 찻잔 셋트. 봄에 잘 어울리는 꽃 무늬. 그런데 이런건 하나만 갖고 있어선.......

[파리 까페] 따뜻한 파리 날씨, 고풍스러운 정원이 있는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까페.

[파리 까페] 따뜻한 파리 날씨, 고풍스러운 정원이 있는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까페.

파리 날씨 요즘 정말 들쭉날쭉. 이제 그만 넣어두려고 세탁한 캐시미어를 다시 꺼내 입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졌다. 캐시미어에서 반팔로.... 정말 알 수 없는 파리 날씨. 파리의 박물관 혹은 미술관 까페는 진리라고 했던가. 박물관 보다 그 안의 까페로 더 유명한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Musee Jacquemart -Andre). 특히 일요일 브런치는 자리가 없을 정도. 나는 평일 오후에 찾아갔다. 박물관에 입장하려면 줄을 서고 티켓을 사야하는데, 까페에 갈거라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줄을 패스하고 바로 박물관 입구로 입장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멋진 정원이.... 파리 날씨는 변덕이 심하긴 하지만, 우선 날씨만 좋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