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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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인도 닐기리 산맥에 위치한 작은 도시, 우띠 Ooty

[인도] 남인도 닐기리 산맥에 위치한 작은 도시, 우띠 Ooty

인도여행의 마지막 여행지가 된 우띠. 께랄라 드림을 안고 남인도를 향해 빠른 속도로 이동해 오다보니, 이곳 남인도에서 여유로운 시간들을 갖을 수 있었다. 인도를 떠나기 까지 남은 열흘 동안의 기간 중 일주일을 보내기로 작정하고 찾아간 도시 우띠. 우띠는 인도 남부 닐기리(Nilgiri) 산맥의 해발 2240m에 위치하여 시원한 기후 때문에, 더운 여름기간 더위를 식히러 오는 인도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다. 그러나 지금은 12월. 우띠의 바람은 차고 매서웠다 --; 우띠는 산악에 위치해 있기에, 일반 기차노선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대신,쉼라에서 탔던 토이트레인이 다른도시에서 오는 기차와 연결되어 있다. 다시는 또 안타리라 다짐.......

[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반 고흐가 걸었던 그 길.

[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반 고흐가 걸었던 그 길.

마르세유에서 기차로 50분가면 아를르(Arles)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2 년 전 여름에 차로 프로방스를 여행할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인데 하필이면 비바람이 몰아쳐서 잘 못본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었기에 이번 기회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다. 기차는 자주 있으므로 따로 예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마르세유에서 아를르까지 편도 기차티켓 값은 16유로. 기차 안 같은 칸에서 아를르에 사신다는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를르에 관광을 간다고 하니 아를르의 로마시대 유적에 대해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 주셨다. 그저 반고흐가 살던 마을 정도로만 알고 가던 나의 무지가 부끄럽게 여겨질 정도로. 기차역에 내리자 할아버지는 곧 할머.......

[파리명소]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없이 방문하기

[파리명소]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없이 방문하기

이번이 무려 일곱 번 째 루브르 박물관 방문. 나는 파리에 살기 때문이다. 주로 동절기 첫 째 주 일요일 무료관람일을 이용했다. 첫 번 째 방문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왔던 곳을 또 오기도 하고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가려 할 때 출구를 못찾아 헤맸던 기억이.... 물론 일곱 번 째 방문인 만큼, 내가 주로 보는 작품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고 창 밖에 보이는 풍경으로 박물관에 내가 어디쯤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길을 잃거나 출구를 찾아 헤매는 일도 없다. 입장시 줄을 덜 서려면..... 뮤지엄 패스를 갖고 있으면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건 모두가 다 아는 것이고.......

[인도] 도로 간판 광고로 바라보는 인도 - 첸나이 Chennai

[인도] 도로 간판 광고로 바라보는 인도 - 첸나이 Chennai

기차와 버스를 타고 인도를 가로지르며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우리 여행자들의 방식이지만, 인도를 알아가는 또 다른 접근 방식, 바로 인도의 중,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는 도로 간판 광고를 유심히 보는거다. 인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첸나이(Chennai) 에서 본 광고들을 모아보았다. 전자제품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광고. 삼성 핸드폰 SLIK(슬릭)이라는 모델광고. 인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핸드폰은 노키아. 그냥 삼성광고를 인도사람이 하고 있는게 신기해서 찍어 보았다. 소니 평면 TV, 브라비아(Bravia) 광고. 인도판 광고답게 타지마할 배경에 다채로운 칼라의 사리를 입은 여성이 모델로 등장한다. 화려한 색상의 사리옷을 더 현실감.......

[파리 맛집]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마레지구 맛 집, L'Ange 20

[파리 맛집]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마레지구 맛 집, L'Ange 20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위치한 마레지구, 그만큼 가격도 조금 비싼 편이지만, 평균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곳들이 꽤 많다. 특히 마레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보쥬광장은 현대미술 갤러리와 고급 식당들로 둘러 쌓여 있는데, 보쥬광장에서 몇 블럭만 벗어나면 좀 더 대중적인 레스토랑들이 군데군데 위치한다. 다른 레스토랑과 달리 테라스가 없다보니 조금 덜 눈에 띄지만, 저녁이 되면 일 끝나고 와인잔을 기울이는 현지인들로 가득차 있는 곳, L'Ange 20. 미술랭가이드외에 여러 곳에서 인정한 레스토랑인듯 유리창에 선정업체 스티커도 가득 붙어 있다. 매번 지나만 다니다가 점심시간에 찾아오니, 저녁만큼은 아니지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