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햄톨 데이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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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일여성병원 자연분만 2박3일 입원 후기 / 1인실 특실 408호
분당제일여성병원 자연분만 2박 3일 입원 후기 1인실 특실 (408호 추천)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분당제일여성병원 입원실은 일반병실 (다인실 : 4인실, 6인실) / 그리고 1인실 (가, 나, 다, 라, 특실)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분만이 몰리거나 하면 여차하면 1인실에 묵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유도분만 하기 전부터 오빠에게 단단히 일러두었었다. 오빠, 병원 가면 1인실을 꼭 사수해줘..!!! 나는 출산휴가 개시할 즈음부터 유도분만 하러 가는 그 날까지 밤잠을 편안하게 이룬 적이 하루도 없었기 때문에 (ㅠㅠ) 출산 후에는 꼭 달콤한 밤잠을 자보고 싶다는 욕망이 강했다. 입원실 예약은 분만하기 전에 미리 하게 되.......

38주 출산후기 : 분당제일병원 둘째 유도분만 성공, 무통천국♡ 악소리 지르지 않고 자연분만해냈댱
● 2024. 06. 10 pm 3:01 음력으로 단오날 김쭈꾸, 세상의 빛을 보다. 상당히 비장미 넘치게 작성했던 첫째 꼼이의 유도분만 후기 겸 일기를 다시 꺼내 읽어본다. 내 인생은 항상 최고의 옵션이 아닌 차선 혹은 차차선의 옵션으로 나를 잡아당겼기에, 살면서 무언가 가슴 뜨겁게 해냈구나! 라는 감정을 느끼기는 쉽지 않았는데 - 두 아이를 품고, 낳으면서 인생에 다시 없을 어떤 뜨겁고 농축된 감정을 느껴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엄마의 몸에 훈장처럼 새겨진 두 아이들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른 무엇보다 진실되게 단단하게 살아가야겠다 점잖이 다짐해본다. ● 분당제일여성병원 / 이창희 원장님* - 38주 0일 - 유도분만 - 둘째지만 초산같.......

출산 전 최후의 만찬
● 보통 출산 전 ‘최후의 만찬’이라고 하면 소곱창구이, 구워먹는 고기, 마라탕, 떡볶이, 아구찜처럼 맵고 자극적인 메뉴들 아니면 당분간 신생아를 데리고는 엄두도 못 낼 외식메뉴를 손꼽는다. 첫째를 유도분만 하러 가기 전 내가 선택했던 최후의 만찬은 동네 오래된 돈까스집의 모듬돈까스였다. 전날 밤 9시에 입원해서 다음 날 아침 힘 주려면 든든히 먹고 싶었던 나의 욕심이 반영된. 둘째 출산 임박 최후의 만찬은 신랑이 송송 채 썬 오이로 내가 만든 오이냉국. 그리고 슴슴한 간의 어묵탕. 이번엔 막달입덧이 첫째 때보다 심해지는 바람에 도무지 [ 먹고싶은 음식 ] 이 없었다. 나는 임신중 최후의 만찬이 아니라, 낳고 나서 입덧 없.......

가족의 탄생, 가족의 성장, 가족의 완성 :)
♥︎ 2월에 태어난 겨울을 품은 여자와 7월에 태어난 여름을 닮은 남자가 만나 싱그럽고 따뜻한, 두 사람을 닮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아내가 되고 남편이 되는 저희,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 - 가을 하늘이 파랗게 예뻤던 날, 우리 부부는 그렇게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었다. 머나먼 남녘 바다까지 내려가 고래상어도 만나고, 때로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대만여행길에서 부부싸움도 해보고, 일본 식도락 여행 , 마치 두번째 신혼여행 같았던 유럽여행까지 - 열심히 놀러다니며 추억을 쌓다가 ‘사랑하는 아들 꼼이’를 만나 둘에서 셋으로 - 우리 가족은 한 번의 진화 • 성장을 겪는다. 아이 하나를 가질 거라면 하나에서 그치지 않고, .......

임신 37주 : 분당제일병원 둘째 유도분만 확정... ★
● 임신 37주차 증상 - 36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 밤에 잘 때 힘들고, 옆으로 눕기 힘들고 - 토덧은 계속된다 쭈욱... ^.^) * 37주에는 36주때보다 더 자주 토했다. * 만약 첫째때 토덧이 심했다?? 그냥 둘째도 토한다고 보면 됨. 진짜. 진짜!!! 🥹 - 불면증도 계속됨요 - 손, 발 부종 ↑ ↑ ↑ - 방광쪽을 꾹꾹 차는 태동 - 살성 특징인지 다행히 둘째도 튼살은 안생김 🩷 오빠가 야식먹을 때 옆에서 “한입만~ ('ㅠ')/” 하는 한입충...ㅋㅋㅋ 너구리 한봉만 끓이려다가 한봉 반 끓였다. 이상하게 남편이 뭐 먹으면 다 맛있어 보임 - 37주에도 토덧은 계속된다. 가만히 누워서 맘마존 수납장 뭘로 들일지 검색하고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