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네 멋대로 읽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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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43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쓰기 교과서(시그마북스) / 쓰지 다카무네 지음

2025 서평 #43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쓰기 교과서(시그마북스) / 쓰지 다카무네 지음

서점을 좋아하며 살아간 지 30년 이상 된 것 같다. 그때는 약속 장소도 대형서점으로 잡기도 했었다. 그렇게 서점을 좋아하던 내가 관심 갖던 책 분야는 여러 변화를 거쳤지만 20년 넘게 꾸준히 관심 분야는 '글쓰기'였다. 문예 창작을 전공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은데 전공과 다른 일을 할 때도, 글을 쓰는 일을 할 때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글쓰기 분야 신간들을 내 관심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제목부터 '나를 읽어야 하지 않겠냐'는 듯했다.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도 없'고 거기에 '교과서&#x27.......

2025 서평 #42 인터벌의 정석(현익출판) / 마틴 기발라 · 크리스토퍼 슐건 지음

2025 서평 #42 인터벌의 정석(현익출판) / 마틴 기발라 · 크리스토퍼 슐건 지음

지난 12월 건강검진으로 약을 처방받았다. 남들보다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았으나 즐기던 술도 안 마시며 약을 먹다 1월부터 식단 조절과 피트니스클럽을 다니며 루틴을 만들어 갔다. 몸무게는 3킬로 정도 줄었으나 전반적인 수치들이 회복이 되어 갔다. 신체적으로도 달라진 것을 느꼈기에 꾸준히 루틴을 이어가는 중이나 생각보다 줄지 않는 몸무게와 체지방 감량 때문에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할지 고민이던 때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책은 '일주일에 단 몇 분만 운동해도 충분할까?', '운동 강도의 원리', '이 모든 것의 시작', '단순한 피트니스.......

#내돈내산 건대입구 화양시장 먹투어, 아찌 떡볶이 & 대박치킨 그리고 건대커피랩

#내돈내산 건대입구 화양시장 먹투어, 아찌 떡볶이 & 대박치킨 그리고 건대커피랩

며칠 전부터 건대입구 화양제일골목시장의 가성비 치킨 매장에 관심을 가지다 오늘 운동과 한의원 치료 후 늦은 점심으로 먹메이트와 약속을 잡았다. 보라매역에서 7호선으로 이동! 건대입구 몇 달 만에 오는거였지 간만에 오는 느낌이었다. 건대입구역에서 하차 후 지도앱을 보며 이동~ 그동안 술집거리까지는 다녔으나 이렇게 안쪽까진 들어오지 않았기에 첫 방문이었나보다 일단 화양제일골목시장을 한 번 둘러보고 목표로 하던 곳들을 맛보러 움직인다. 첫 방문지는 떡볶이 맛집이라는 아찌 떡볶이! 앞에 다섯 가지 튀김이 깔끔하게 튀겨져 있어 떡볶이와 튀김 1인분을 주문하고 들어간다. 튀김은 새우 빼고 각 1개씩으로~^^ 오랜만에 보는 얇.......

2025 서평 #41 다산의 일기장(김영사) / 정민 엮고 씀

2025 서평 #41 다산의 일기장(김영사) / 정민 엮고 씀

10년 전 즈음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가톨릭 신앙을 가지며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내게 다산의 친척들은 알아야 할 신앙의 선조들이었다. 하지만 유독 다산이 천주교에 대해 별다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치적인 문제에 깊게 관련이 되어 있었고 조선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바 있기에 더 주의를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산과 천주교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있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에 관심을 갖게 된 책이었다. 뭐 그렇든 아니든 그의 집안과 한국 초대 천주교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은 변함이.......

2025 서평 #40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리프레시) / 제이한 지음

2025 서평 #40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리프레시) / 제이한 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트 조종을 하며 본격적으로 일이 바빠질 때가 왔다고 생각했을 때 코로나 시국으로 좌절을 맞았다.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족에게 일자리를 구해 일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했으나 부동산 경기는 나쁜 쪽으로만 흐르기만 했다. 뭐 그 이전에도 이어지나 최근의 일들만 보더라도 이런 상황이었다.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살아왔고, 기존의 틀에 맞춰 살려고 노력했던 나를 되돌아봤다. 맞지 않는 틀에 나를 맞추려 했던 것 같다. 그럴수록 일은 더 풀리지 않았기에 지금의 답답함과 마주한 것은 아닐지 생각하며 이 책을 만났다. 책은 크게 통찰과 변혁, 재정립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