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네 멋대로 읽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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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81 윤주당의 사계절 막걸리 레시피(한스미디어) / 윤나라 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당은 아니지만 애주가로 술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위스키 취미가 생겨 여러 권의 책을 사서 읽고 소소하게 마시는 중이다. 그런 내가 처음 접한 술은 무엇이었을까? 어린 시절 우유로 알고 마셨다던 막걸리가 아닌가 싶다. 집에서 고사를 지내면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마시기도 했던 기억이 나니... 알고 마시기 시작한 술은 막걸리가 처음이 아닐까?(아니라면 어릴 때부터 주당 소리를 듣게 한 포도 담금주이거나...) 이 책은 그런 내가 처음 마신 술에 대해 입과 혀가 아닌 눈과 머리로 다가가게 되는 책이었다. 내가 커피와 위스키, 맥주를 제대로 접하기 전 책을 읽었던 것을.......

2025 서평 #80 초격차 강사의 기술(라온북) / 박조은 지음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영업이 아니라면 일자리를 구하는 게 점점 더 쉽지 않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에서도 뭔가 방법이 있을 것 같았는데, 요즘은 경력도 나이도 전부 벽이 되는 느낌이다. 예전에 해왔던 일들을 다시 해보려고 해도 시장이 너무 달라져 있다. 그래도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서, 계속해서 책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교육’은 여전히 내게 매력적인 분야다. 나 역시 그동안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소소하게나마 해본 적 있고, 아이템을 구상하다 보면 결국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형태로 귀결되곤 한다. 그러다 우연히.......

2025 서평 #79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한스미디어) / 이현우 지음
경제 뉴스가 낯설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용어들 때문에 맥락을 완전히 따라가기 어려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용어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제의 문턱을 넘고자 하는 이들에게 꽤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았다. 제목부터가 지금의 시대를 잘 짚었다. ‘모르면 호구 된다’는 다소 도발적인 표현이지만, 정곡을 찌른다. 알고도 손해 보는 일이 허다한 세상인데, 모르고 넘기는 일이야말로 스스로를 방치.......

2025 #78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비즈니스북스) / 보스언니(조경진) 지음
제목이 참 매력적이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라니. 책 제목만 보고도 요즘 나처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이 생길만한 제목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이게 과연 나에게도 가능한 일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지금도 생계를 위해 다른 방식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그런 현실을 생각하면 ‘이불 속에서 돈을 번다’는 말은 참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이전에 읽었던 또 다른 책이 떠올랐다. 해외에서 출간되었다 최근 번역된 스타트업 비즈니스 관련 도서였는데, 기본 개념과 방식은 비슷했지만, 이 책은 확.......

2025 #77 M365 코파일럿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 김시연, 서지영 지음
생성형 AI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챗GPT를 종종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그럭저럭 잘 활용하지만, 솔직히 초창기 사용했을 땐 챗GPT에 대한 기억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대답이 잘 안 나오기도 했고, 정확도 면에서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많았기에, 자연스럽게 다른 AI를 찾아보게 됐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올해 초부터 사용하게 된 것이 코파일럿이었다. 챗GPT도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단순한 질문 위주로 사용했으니 코파일럿은 좀 다르게 접근했을까? 딱히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달가량 무료로 다양한 AI 이미지를 만들어 줬던 코파일럿 덕분에, 뭔가 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