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네 멋대로 읽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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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6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챗 GPT(비즈니스북스) / 박상길 지음
AI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건 기술자나 개발자, 혹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다루는 영역이라 여겼다. 나는 글을 쓰고, 사람과 대화하고, 감정을 다루는 일을 더 잘하는 쪽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AI는 ‘내 일이 아닌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도 AI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막히면 챗GPT를 열고 자료를 찾거나 아이디어를 물어보게 되었고, 그 대답에 놀라기도 하고, 점점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원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겉으로는 익숙해진 듯해도 여전.......

2025 서평 #75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인플루엔셜) / 김시덕 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남 불패'의 신화는 여전한 것 같다. 공인중개사를 하기 전부터도 강남은 남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나 나와 상관없는 곳이라 생각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살핀 강남'이라는 띠지의 문구는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본 강남은 뭐가 다를까? 책은 '강남 이전의 강남', '강남의 탄생', '현대 강남의 세 가지 차원', '강남의 미래' 총 4부로 구성된다. 구성도 구성이지만 머리말에서 솔깃하게 하는 흥미를 던져주더니 프롤로그를 읽으니 더 이 책에 대해 궁금.......

2025 서평 #74 기획의 말들(위즈덤하우스) / 김도영 지음
‘기획’이라는 단어는 한동안 나와는 거리가 먼 개념이었다. 나는 기획자를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능력을 가진 전문가로만 여겼다. 이들은 대단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끌고 가는 사람들이고, 나는 그저 그 기획을 따르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득 돌아보니, 나 역시 어느새 ‘기획’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직업적인 것이든, 일상 속의 일이든 말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행사의 흐름을 구상하고 일정을 조율하거나, 어떤 일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던 순간들. 그것은 분명 작은 기획의 경험들이었다. 요즘 나는 수동적인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나의 일을.......

헬스 24시는 아니나 오운완, 업투 프리미엄 대방역점
지난해 12월 국가 건강검진 후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전단계 정도? 그동안 하루 만보이상 걷기 외에 하는 운동은 없었으나 새해 들어 날아온 검사 결과에 헬스장에 등록! 내 동반자는 1년 앱 결제를 한 플랜핏! 먼저 1월 중순부터 2월 말일까지는 동네 여성플라자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다 관심을 가지던 신규 대형 피트니스클럽이 3월 중순 오픈이라기에 1년 등록을 하고 다니기 시작한 지 이제 2개월이 지났다. 업투 프리미엄 피트니스 대방역점 여성플라자 스포츠센터보다는 더 먼 거리지만 워낙 내 생활권 안에 들어오는 곳이라 문제는 없었다. 헬스 24시라는 드라마가 있던데 아직까지 본 적 없으나 평일에는 자.......

스치듯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feat. 메타몽 가든)
작년 뚝섬 한강공원에서 했던 서울 국제정원박람회가 올해는 가까운 보라매공원에서 한다기에 기대가 됐다. 작년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고, 올해도 갈 예정이라 그냥 산책 삼아 가보기로~ 먹메이트 동생과 보라매병원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갔는데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1번 출구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대중교통으로 가려는 이들에게 동선 짜는 게 괜찮을 것 같다. 분홍색 수국은 처음 같아 담았는데 오늘은 어머니와 가기 전 먹메이트와 답사 겸 메타몽 가든을 가는 게 주목적! ㅎ 잔디밭 중앙에는 작년 7호선 자양역에서 뚝섬 유원지로 나와 바로 보였는데 이번에는 운동장 잔디밭 중앙에 자리한다. 역시 포토존 답게 인증샷 찍는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