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네 멋대로 읽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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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24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포레스트북스) / 신고은 지음
제목에 끌렸다. 일이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리고 있는 시기라 외출도 최대한 줄이고 꾸준히 주에 몇 회 운동을 하러 다니는 것 정도가 외부 활동의 전부였다. 경력을 살려 일자리를 구하지만 나이는 쉽게 그 좁은 문을 지나지 못하게 했다. TV에서 보면 시니어 바리스타들도 일을 하는데 오히려 30대 중반 이후의 나이대는 일 자리가 없는 현실이다. 종종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데 그 부분은 너무 한정적인 나이대만을 찾기 때문은 아닌지도 돌아봐야 하는 게 아닐지... 아무튼 이 책은 가라앉아 가는 내 일상을 다르게 접하며 떨어져 가는 자신감을 회복하.......

2025 서평 #123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이미지(이지스퍼블리싱) / 김원석 지음
정말 몇 년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다. 처음 마케팅 일을 배우던 때에는 직접 제품을 촬영해 쓰는 이미지나 무료 이미지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을 보냈었는데 생성형 Ai가 보급되며 그 시간을 단축시켰다. 아직까지 Ai를 이제 손대기 시작하는 내게 이미지 영역은 간단한 프롬프트가 전부였기에 생성형 Ai를 통해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을 익히고자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이미지 생성 AI', '이미지 생성 AI 간단하게 체험하기', '원하는 이미지를 뽑는 프롬프트 작성 가이드', '피사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키워드', '.......

포항 바다 요트 세일링 and 먹투어!(with 칠성항해)
지난 8월 23~24일 지난해 12월 말 이후 오랜만에 바다 요트 세일링을 즐기러 포항으로 향했다. 이번 파티는 다양한 구성! 셰프님도 있으시고, 촬영 전문가도 있으셔서 이날을 기다려 왔던 나를 더 설레게 했다. 분명 작년 9월에 갔을 때는 비가 오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세일링은 불가했는데 이번에는 더위가 관건! 이번에는 인원이 많은 편이라 숙소도 전과 다른 장소로 잡아 쾌적했고, 바다에서 물놀이 전에 여름 바다 요트 세일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위 사진은 함께하신 촬영 전문가님의 드론 촬영 사진을 첨부하고 나는 세일 요트 위에서 영상을 짤막하게 찍어봤다. 처음 내항에서 영일만 앞바다로 나가는 길 따가운 여름 햇.......

당신은 보려하지 않고, 읽지 않으려 한다!
나이가 들어가며 보이는 문제 중 일찍 시작된 노안은 어찌하지 못한다. 그보다 주위에 보려 하지 않고, 읽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분명 읽을 수 있을만한 내용이지만 긴 글을 읽는 게 익숙하지 않아 함께 사는 자녀에게 물어본다. 어르신들의 경우가 그렇다면 젊은 층에서는 TV나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보다 장문에 익숙하지 않아 그냥 넘기는 일. 뭐 혜택이었다면 그 손해는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자전거나 전동스쿠터 등 분명 표지판에 타지 말고 내려서 끌고 가라는 표지판이 이곳저곳에 있더라도 보행자에게 비키라며 종을 울리거나 심하게는 욕설까지 하는 이들도 있다. 나는 그들을 선택적 문맹자라 부른다. 가.......

어머니와 가벼운 출사, 시흥갯골생태공원 첫 방문기
어제는 가을 날씨고 하늘도 좋아 출사를 가고 싶게 하는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부터 어머니께서 한 번 가보 자시던 시흥갯골생태공원에 가보자며 가벼운 출사를 다녀왔는데요. 꽤 넓었지만 역시 가보길 잘했다는 마음이 든 시흥 갯골 생태공원 방문 기록을 정리해 봅니다. 집에서 1호선을 타고 소사역에서 서해선으로 환승해 시흥능곡역에서 5번 버스를 타면 갯골생태공원까지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덕분에 서해선도 처음 타봤네요~ ^^; 6시 정도가 햇살이 더 좋았겠으나 돌아오는 시간도 생각해서 오후 5시 20분 정도에 도착했죠. 입구부터 화단이 있어 사진을 찍게 하더군요. 워낙 이곳에 오려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께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