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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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중주 : 홍콩 이야기 / 七人樂隊 (2020년)

칠중주 : 홍콩 이야기 / 七人樂隊 (2020년)

Sci-Fi 스테이션|2026년 3월 17일|영화

과거 아시아를 호령했던 홍콩의 영화를 만든 명장들이 모여서 옴니버스 영화를 만든 [칠중주 : 홍콩 이야기]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편들은 모두 홍콩의 과거와 맞닿아 있는데요. 못 먹는 소재가 없는 ... 즉 금기가 없었던 홍콩 영화를 많이 좋아했던 입장에서 가슴이 뭉클 해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의(삼합회 등)에 의해 몰락을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홍콩 영화팬들에게는 힘든 시절에 행복과 용기를 준 홍콩 영화들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홍콩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1997년 이후를 두려워하던 홍콩 친구들입니다. 홍콩이라는 특이한 정치적.......

다시, 서울에서 / Made in Korea (2026년)

다시, 서울에서 / Made in Korea (2026년)

Sci-Fi 스테이션|2026년 3월 16일|영화

먼저 스포일러 경고 입니다. 어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인도 영화가 공개 되어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청년기를 보낸 입장에서 힌두어보다는 타밀어가 익숙하게 들리는 듯... 아무튼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고 있나를 짐작할수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영화를 보고 우리나라 문화의 파급력에 대해 느꼈는데요. 더구나 자국 문화의 자부심이 강한 인도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김구 선생님이 소원하셨던 문화 강국이 되어가는 것이 느껴져서... 영화 내내 전율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과거 여러 나라에서 영화를 보여준 미국 정착기가 생각이 났는데요. 그러나.......

프리랜서 / Freelance (2023년)

프리랜서 / Freelance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6년 3월 14일|영화

어제 오티티를 뒤지다가 선택한 영화가 [프리랜서]였습니다. 프로 레슬러 출신의 존 시나와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의 영화라 액션은 보장되겠군이라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진지한 액션 영화는 아니고 코믹 액션 영화였는데요. 큰 웃음 유발보다는 주로 기대와는 다른 전개와 배우들의 표정 연기로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잔잔 바리 웃음 장르가 들어간 액션 영화라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로맨싱 스톤]이 연상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초 폭력이나 과격한 액션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무튼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주인공 메이슨.......

어비스 솔저 / Los ojos del abismo (2025년)

어비스 솔저 / Los ojos del abismo (2025년)

Sci-Fi 스테이션|2026년 3월 13일|영화

개인적으로 저예산 영화에서 기대하는 점은 블록버스터가 건들지 못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이저 스튜디오의 대작 영화의 경우 상업적 논리(더 자세히는 투자자들의 시각)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소재가 만들어지기 쉽지가 않은 환경이어서 매번 비슷한 영화들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제작비의 부족으로 비주얼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자유도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비스 솔저]도 그런 영화 중에 한편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영화 내내 짠 내가 풍기고 있지만 메시지만은 암벽처럼 단단한 ...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갑자기 한 여인이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깨.......

뻐꾹! / cuckoo (2024년)

뻐꾹! / cuckoo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6년 3월 12일|영화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제는 독특한 제목 때문에 클릭을 한 [뻐꾹!]을 보게 되었습니다.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제목인 영화라 뻐꾸기의 습성을 비유한 스릴러 공포 영화가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요. 뻐꾸기의 습성 중에 자기 알을 다른 새의 둥지에 넣어두어 다른 새가 키우게 한 다음에 홀연히 나타나 뻐꾹 소리로 꼬셔내와서 데려가는 것을 소재로 삼은 공포 영화로... 그러나 예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이 가미된 호러 크리처 영화였기 때문인데요. 영화는 인간 모습의 뻐꾸기 크리처가 등장시킵니다. 외모는 인간 그러나 뻐꾸기의 양아치 부모 습성과 뻐꾸기 소리(초음파 공격 수준)를 탑재 시키는데요. 꽤나 섬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