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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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와 보디가드 / London Calling (2025년)
개인적으로 하루의 기분에 따라 찾게 되는 영화 장르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어제는 한번 크게 웃고 싶어서 코미디 영화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코미디 카테고리에서 선택한 영화가 [킬러와 보디가드]였습니다. 원래 제목은 London Calling으로 런던으로부터 소환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기대한 만큼 시원하게 웃지는 못했는데요. 누아르에 코미디를 섞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장대소 코미디보다는 피식피식 웃음 유발 코미디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익숙한 것 같기도 하면서 새로운 시도인 것 같아 계속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시력(사실 분별력) 때문에 엉뚱한 사람을 처단한 킬러와.......
리미트리스 / Limitless (2011년)
얼마 전부터 도야마 시게히코 작가의 "생각의 도약"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원래 후다닥 책을 읽는 스타일인데, 생각의 숙성이 필요하다는 책 본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완독(緩讀)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책 리뷰는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뇌를 활용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던 차에 닐 버거 감독의 [리미트리스]가 오티티에 재공개가 되어서 시청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과거 할리우드 통신을 전할 때 제작 소식을 접한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세상에... 아직 제대로 시청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뇌가 잘못 인지를 하는 것이 많.......

베이비걸 / Babygirl (2024년)
먼저 스포일러 경고입니다.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라는 영화 소개를 보고 [베이비걸]을 시청했습니다. 우선 청소년 관람불가 수준의 성적이 묘사가 나오니 호기심이라도 성인이 아직 되지 않으신 분들은 관람을 자제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영화 이야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성적 묘사 수위를 언급하고 있으나, 에로틱한 느낌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어린 시절의 알지 못하는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중년 여성의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표면적으로 니콜 키드먼이 연기하는 여성 주인공 로미는 유수의 기업의 CEO로 사회적으로도 성공을 했고, 멋진 가족을 꾸려.......

레드소냐 / Red Sonja (2025년)
개인적으로 레드 소냐라고 하면 야만인 코난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과거 [레드 소냐] 포스터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크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 가서 판타지 소설과 코믹북 마니아 친구들과 친하게 되면서 희귀 도서를 읽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원작에서 코난과 레드 소냐는 동시대 캐릭터가 아니였고, 코믹스에서 두 캐릭터가 모두 사용이 되면서 크로스 오버 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원작이 되는 로버트 하워드 작가의 레드 소냐는 오스만투르크족에 대항한 우크라이나 여전사라는 설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화에서 레드 소냐의 부족이 히르카니아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코난의 시.......

퍼스트 라이드 (2025년)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그 순수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을 하든 처음이기 때문에 두려움 반 설렘 반인 두근 거림도 같은 맥락인 것 같구요. 첫사랑은 물론이고 누군가에게 처음은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평생을 두고 기억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투르기 때문에 실수도 하고 그리고 그런 실수가 창피하기도 하지만 다시는 그런 유치뽕짝 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은근히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다른 말로는 떼가 묻지 않은) 청춘이기 때문에 귀여워 보인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아직 인생의 나쁜 떼가 묻지 않은 상태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