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리처드 플레이셔 원작 캐릭터 : 로버트 어빈 하워드 각본 : 클리브 엑스톤, 조지 맥도널드 프레이저 원작 : 로이 토마스, 베리 윈저 스미스 출연 : 브리짓 넬슨, 아놀드 슈왈제네거, 샌달 버그만, 폴 L. 스미스 외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촬영 : 주세페 로툰노 편집 : 프랭크 J. 우리오스트 [레드 소냐]는 [코난 바바리안]으로 검과 마법 장르의 붐을 일으킨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3번째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 인데요. 개봉 당시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 흥행에도 참패한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제외하면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 저퀄리티의 영화를 계속 보면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