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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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메이킹 센스 / Stop Making Sense (1984년)
과거 오래된 영화나 노래를 듣다 보면 순간적으로 그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 콘서트 영화도 1987년 쿠알라 룸푸르의 숭가이왕 프라자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냄새도 느껴졌는데요. 페이모스 에이머스 쿠키의 달착지근한 냄새가 순간 느껴졌고, 잠시 눈을 감으니 비디오테이프를 판매하는 가게에 걸린 TV에서 토킹 헤즈의 데이비드 번이 보여준 허수아비와 같은 댄싱도 생생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친구의 강압으로 함께 하게 된 연극에서 어떤 춤을 출까 고민을 하다가 이 댄스를 보고 강한 임팩트를 받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너무 고민을 하다가 발견을 해서인지 기억 깊숙한 곳에 있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