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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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posts카페 캐롤, 문득 그 때가 생각났다
제주도 서귀포 효돈동의 작은 공간,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집기를 넣고 샌드위치 테스트를 하고 커피 머신으로 커피 연습도 하던 몇년 전 그때가 갑자기 생각났다. 작은 소중했던 카페 캐롤. 라구 소스 열심히 끓여서 야채와 치즈 넣고 그릴에 구운 라구소스 샌드위치. 제주에서 만들어진 잠봉과 좋은 버터를 사용한 잠봉뵈르 부드로운 브리오슈 식빵과 꿀, 사과의 멋진 조합, 허니애플 샌드위치 제일 좋아하는 샌드위치라 한장 더! 가게의 시그니처 스프였던 제주 감자로 만든 감자스프 제주 보우짱, 미니 밤호박을 열심히 손질하여 끓여낸 보우짱 스프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스프 이외에도 프렌치토스트와 당근라페 샌드위치, 샐러드 열심히 준.......

서울전시ㅣ국립현대미술관 과천ㅣ신상호:무한변주ㅣMMCA 과천 상설전:한국근현대미술ㅣMMCA 해외명작:수련과 샹들리에
네이버에서 글감이란 걸 만들어 놓고 막상 전시를 검색하면 잘 안 나온다. 뭐가 문제인걸까? 모네의 수련을 보기 위해 과천으로.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미술관 순환버스를 타고 동물원 옆 미술관, MMCA 과천에 갔다. 순환버스를 타고 가는 길,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나온 길이다. 참 좋아하는 영화라 영화 생각하며 갔다. 요즘은 왜 그런 영화가 안 나오는거지? 내가 못 본건가? 미술관 야외 정원도 전시장이다.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건물 들어갈 때까지 눈이 즐겁다. - 과천점 와본건 십년이 넘은 거 같다. 는 지난 60여 년 동안 사회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며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서울 은평구, 태극기와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진관사
진관사 칠성각 해체복원 시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서울 은평구의 사찰, 진관사 은평 한옥마을을 지나쳐 산길을 오르면 진관사 입구와 주차장이 나타난다. 북한산 자락에 있어 계곡이 흐른다.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많이 띈다. 한옥마을과 더불어 사찰까지 관광하는 거 같다. 우리도 외국 나가면 비슷한 코스를 가니 사람 다니는 건 다 비슷비슷한 듯. 곳곳에 벤치가 잘 조성되어 있어 북한산 풍경을 보며 맑은 공기 마시기 좋다. 나도 잠시 앉아 들고간 책을 읽었다. 진관사 작은 연등 아래로 소원이 달리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의 소원으로 연등이 가득차지 않을까 싶다. 절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느낌이었다. 풍광이.......
넷플릭스 영화ㅣ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ㅣ미쓰GO
중증외상센터에서 처음 본 추영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본 신시아. 의사 출신의 두명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사고로 하루가 지나면 기억을 잃는 여자, 그 여자가 변화를 주기 위해 시작한 연애. 그리고 비밀을 가진 남자. 풋풋한 청소년의 연애를 보는 거 같다.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기에 슬픔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모습을 잘 표현한, 눈물 흘리기 좋은 영화이다. 지금은 찍을 수 없을 거 같은 출연진으로 구성된 영화, 미쓰GO 그리고 OTT 구독이 많은 요즘 극장개봉을 했다가는 어려웠을 듯한, 2012년 그 시절 즈음의 영화다.
성남ㅣ성남3대 떡볶이, 수진역 지하상가 수진분식
성남3대떡볶이 중 하나인 수진분식. 8호선 수진역 1번과 2번 출구 쪽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출구까지 가는 길 상가에 뭐가 많다. 떡볶이 1인분에 5,500원 계란 하나와 김말이 하나가 들어가 있다. 순대 5,000원, 김밥 4,000원, 쫄면 8,000원 등 분식집 메뉴가 있다. 떡볶이 1인분을 주문하니 단무지와 어묵국물 한그릇과 계란과 김말이가 들어간 떡볶이가 나왔다. 물엿이 많이 들어간 양념인가? 소스가 엄청 끈적한 느낌이다. 그리고 치즈맛이라고 적힌 것처럼 일반 떡볶이 양념맛이 아니라 묘한 맛이긴 했다. 난 매콤한 소스 취향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