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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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남창동, 회현동, 후암동을 지나 해방촌까지
서울 중구 남창동, 피크닉 붉은 벽돌 빛의 건물은 왜 멋져보이지? 서울 중구 회현동, 백범광장공원 성곽을 따라 천천히 오르는 길 남산서울타워까지 오르려면 꽤 머니 오늘은 바라보기만 한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남산도서관 남산 아래로 후암동 골목길을 걸어본다. 고양이가 보이길래 쫓아가본다. 영하 10도의 날씨에 밥은 잘 먹고 다니려나? 위급한 순간에 로봇으로 변신할 것만 같은 건물. 좁은 골목길로 상가가 자리잡고 있고 마을버스도 지나가는 복잡한 동네. 길을 잘못들어 막다른 길로 들어갔는데 길고양이를 몇마리 만날 수 있었다. 럭키. - - - 예전 서울 거주할 때 처음 해방촌에 스토리지북앤필름을 찾아 왔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서울전시ㅣ페트라 콜린스 : fangirl 사진전, 대림미술관
한때 많이 갔었던 대림미술관인데, 사진전을 보기 위해 오래간만에 갔다. 미술관 옆집, 원래 이런 곳이 있었나? 페트라 콜린스 사진전, 무료 입장이라고 크게 적혀 있다. 전시는 대림미술관 본관에서 한다. 1층에서 무료 입장권 발권을 하고 2층부터 시작되는 전시를 관람했다. 2층 비커밍 페트라 - - - - - - - 3층 시선 - - - - - - - - 4층 뉴 노스텔지어 - - - 빛과 색, 특히 플레어가 눈에 띈다. 소녀의 성장일기 같은 느낌도 있고. 사진이 좋아 찍던 소녀의 시선에서 직업 사진가로써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구내식당ㅣ남산에선 돈까스지!
피크닉에서 사진전 관람을 하고 산을 걸어 올라 남산도서관에 갔다.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도서관에서 가져간 책도 읽고. 주말에는 백반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백반을 제외하고는 보통 6,000~8,000원 사이다. 구내식당임에도 메뉴가 다양하다. 식당이 그리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번호 알림시스템도 있다. 카페 겸 매점도 같이 있어 간식을 사기에도 좋다. 남산에 왔으니 메뉴는 돈까스로. 딱 7천원 가격대의 돈까스다. 적당히 한끼 먹기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배부르게 혼밥을 하고 도서관에서 한시간정도 책을 읽었다. 주말 혼자 보내기 좋은 코스다.
서울전시ㅣ박용만 (PARK YONGMAAN) 사진전, HUMAN MOMENT
전 두산그룹,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의 첫 사진전이 서울 피크닉에서 개최되고 있어 궁금한 마음에 가봤다. 관람 시 휴대폰으로만 촬영이 가능하고, 1층부터 4층까지 오르며 각 층마다 전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무료 전시이지만, 티켓은 받아야 하고 1층과 4층에서 티켓을 확인하니 잘 챙겨서 관람을 해야 한다. 각 섹션마다 작가의 글이 있고, 한번 읽어보고 작품을 감상하면 작품에 더 몰입할 수 있다. - - - - - 결정적 순간일까? 기획한게 아니라고 하면 정말 기가막힌 순간이다. - - - - - -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들, 그리고 나도 많이 찍는 사진스타일. 즐거운 사진 관람 시간이었다.
24시간, 셀프로 출력, 코팅, 제본이 가능한 프린트 카페 신대방역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사진전을 보고 전시회 홍보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코팅을 하고 싶어 코팅지를 사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프린트 카페. 단순히 출력만 하는지 알았는데, 코팅이나 제본도 셀프로 가능한 곳이었다. 뭐 특별한 건 없는 거 같고. 메인이 되는 사무용 프린터기가 여러대 놓여져 출력이 가능하였다. 한쪽으로 코팅지가 구비되어 있었고, 키오스크를 통해 사용료를 내고 코팅지를 꺼내 코팅기계를 활용하여 코팅을 진행하면 된다. 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코팅기기가 벽면으로 붙어 있어 내가 작업한 A3용지는 휘어지는데, 그래서인지 공기층이 생겨버렸다. 접착된 부분을 뜯어내고 기기를 앞으로 최대한 빼내고 난 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