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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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도, 데이트하기도, 가족나들이하기도, 출사하기도 좋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먹을 겸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다. 동물원에서 동물도 좀 찍어볼까 싶어 얼마나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며 갔는데 날이 제법 풀려서인지 제법 많은 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 옹기종기 모여자는 수달들 물범이었나? 물속에서 잤다. 뛰어다니는 캥거루를 보고 싶었으나 한참을 기다려도 저 상태라 아쉬웠다. 외로워 보였던 얼룩말 - 표범은 우리 안쪽에서 잔다. 시라소니였나? 큰 고양이다. 엄청 활발하게 움직여서인지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많았다. 스마일~ - 한마리 더 나타났다! 자칼이었던 거 같다. 여우였나? 음 코끼리는 두마리가 사이좋게 이쪽저쪽 다니기도 하고 마치 폭포같은 소변도! - - - - - 호랑이도 돌.......


도림천 따라 걷다가 따릉이 타고 안양천과 한강 가기
하염없이 걷는 걸 좋아한다. 목적지 없이 그냥 걷는 것도 어딘가를 가기 위해 걷는 것도 모두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주말에는 사진찍으며 이곳저곳 걷는 편이다. 한달 반 이상 달리기를 하는 도림천 달릴 땐 못 보던 풍경들이 걷다보면 하나둘씩 보인다. 도림천을 따라 걷다가 선유도에 가볼까 싶어 따릉이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티머니 어플로 마일리지 받아 종종 따릉이를 타는데 좋다. 안양천을 따라 가는 길, 자전거길 옆으로 냥이가 보인다. 얼른 정차하고 냥이 사진 찍기. 근처 두마리가 더 있어서 찍었는데 조리개를 열어놓은채로 찍었더니 흐릿흐릿하네. 한강을 향해 또 가는 길, 엄마냥과 아기냥이 보인다. 발랄한 아기냥과 경계하.......

소소한 삶의 즐거움, 코인노래방
고등학교 때 친구네 집이 노래방을 운영해서 학교 마치고 노래방에 많이 갔다. 술을 마실 나이가 되었을 땐 노래방도 가고 노래주점도 가고. 술에 취해 노래도 많이 불렀다. 언젠가부터인진 몰라도 술을 마실 때면 술만 마시게 되고 노래방은 거의 가지 않게 되었다. 노래방은 시간 단위로 가야 했기에 혼자 가기로 애매하고, 그렇다고 일부러 가지진 않았고. 오락실에만 있던 코인노래방이 아예 매장으로 생겨났고, 혼밥을 하는 것처럼 혼자 노래방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가끔, 혼자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곤 한다. 그럼 스트레스도 풀리고 노래로 인해 기분도 좋아진다. 오늘의 선곡 야마 - 이미 슬픈 사랑 휘성 - 다시 만난 날 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