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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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하늘이 내린 공간에서 벌이는 가장 뜨거운 암투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해서 더욱 궁금해지는 는 베일에 싸여 있던 교황 죽음 이후의 선출 과정을 스릴러와 미스터리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거의 첫 장면에서 교황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등장하고 이에 따라 콘클라베를 주관하는 관장과 차기 교황 후보군의 추기경들이 벌이는 권력 투쟁의 이면을 그리는 작품인데요. 그냥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소재를 발군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하여 굉장한 에너지의 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무척이나 정적인 작품인데 보이지 않는 잽과 어퍼컷이 난무하는 정치와 권력의 최전선이 바로 교황청임을 보여주네요. 교황 죽음 이후 주요 추기경들의 현재 위치와 권력에 대한 속내를 차곡차곡 드러.......

2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캡틴 대신 익스펜더블을 기다리며
가 개봉하기 이전의 시장 규모로 돌아갔네요. 다시 70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신작 한국 영화들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2월 시장은 대충 정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3월의 포문을 열어줄 의 흥행 추이가 중요해진 상황이 되었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947,583명 / 객석률 13.2% * 금주 주말 관객: 739,864명 / 객석률 10.5%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가 무난하게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두 편의 한국 영화가 적수가 되긴.......

2월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미국대장에 반기를 든 국가들
극장가의 구세주가 되어줄까 노심초사 기다렸던 가 동시에 개봉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진 못했고 몇몇 주요 국가에선 1위 데뷔에 실패하고 말았으니 빨간 불이 켜졌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지금부턴 와 의 성적 비교를 하면서 전체 국가를 훑어보겠네요 의 경우 1억 6백만불이었던 북미 성적에는 약 1천 7백만불 저조한 성적입니다. 와 같은 최악은 면.......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무난하다는 게 큰 단점
의 리메이크는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그 무언가가 있다기보단 시대상을 반영한 매력과 풋풋한 첫사랑 등 캐릭터와 이야기를 주축으로 했던 작품이라 굳이 리메이크 하기보단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을 새롭게 만들어도 괜찮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영화 속 배경은 2003년으로 잡았으며 동시기의 추억과 함께 학창 시절 누구나 경험했던 짝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그런 영화로 완성되었으니 굳이 원작과의 비교를 통해 재단되는 걸 피하는 게 어떨까 싶었네요. 한국적으로 잘 바뀌긴 했지만 한국적이란 게 클리셰이기도 하네요. 앞선 대만 리메이크 한국 로맨스 영화들이 한국적 변형을 일부 성공.......

패딩턴:페루에가다!-숙모 찾아 삼만리
찾아보니 은 극장 개봉 당시엔 보지 않았었나 봐요. 2편 리뷰를 보니 소소한 만족감 정도의 작품이었는데 해외에서 이 작품에 꽤나 고평가를 내리는 데 대해 딱히 공감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3편은 굳이 페루인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감독이 바뀐 것까지 조금 우려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온전히 100% 가족 영화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성인들도 즐길 구석이 제법 있었는데 영화의 전개나 코믹한 상황 연출도 모두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지 않았나 싶어요. 아침 일찍 보려니 더빙을 선택한 것도 그리 좋지 못한 결과였고요. 물론 눈은 훨씬 편했지만. 사실 패딩턴이 페루를 향하는 기본 설정은 그리 흥미롭지 못합니다. 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