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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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오랜만에 만나는 제대로 된 일본 장르 영화
은 일드의 세계관 확장판이라 해도 주력 캐릭터와 사건이 개별적인 설정으로 인해 일드를 보지 않아도 무방한 독자적인 영화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쇼핑몰을 통해 배송된 택배 물품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인데 꽤나 짙은 사회성을 지닌 작품이고 기본적인 설정과 얼개가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보다 훨씬 택배 문화가 발달된 국내의 상황과 더불어 쇼핑몰과 배송업체 간의 상황을 리얼하게 그린 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내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작품이라 하겠네요. 라스트 마일이 택배 배송의 마지막 단계를 뜻하는 말인 줄 처음 알았네요. 다국적 혹.......

노보케인-노 페인, 노보케인
얼핏 통증을 느끼지 못하면 천하무적의 히어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미세한 상처로도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걸 전제하는 의 전략은 생각보다 무지막지한 설정 속에 현실적인 고민의 흔적도 발견됩니다. 혀가 잘릴지도 모를까 봐 딱딱한 걸 먹지 않는다거나 방광의 꽉 찬 사실도 느끼지 못해 알람을 맞추는 등의 행동은 그가 방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무통이란 것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음을 인지하면서 영화가 시작되죠.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곤 이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의 몸보다 사랑과 신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의 세부적인 액션 묘사는 보는 이에 따라 상.......

3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멀고도 험한 300만의 길
신작의 존재감이 적었고 아카데미 효과도 미미했던 극장가는 주말 100만이 붕괴되었고 35% 이상 관객이 줄었습니다. 금주에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3월이 정말 춘궁기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417,991명 / 객석률 19.7% * 금주 주말 관객: 882,755명 / 객석률 13.4%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2주차를 지난 이 200만명을 넘겼습니다. 210만 수준까지 왔는데 전주 대비 약 42% 정도 하락했네요. 일단 수치상으론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평일 하락폭을 생각하면 다소 우려가 있.......

3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할리우드의 영향력은 옅어지고
3월에 진입한 지금 시점에 국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의 월드와이드 성적이 궁금한 상황입니다. 이제 금주에 다수의 국가에서 개봉에 돌입하는데 유럽 주요국에서라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네요. 플러스알파로 중국도 개봉하니 소소하게 2~3천만불이라도 추가해도 좋고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적수가 없는 것이 맞는데 성적 쌓기는 더딘 편인 의 3주 연속 1위입니다. 1억 6천만불을 넘어섰는데 어째 2억불은 넘기기 어려워 보이네요. 현재.......

장난을잘치는타카기양-아이고 야들아, 속 터지겠다
원작을 잘 모르지만 사실 이런 장르의 경우 일본 한정이란 느낌도 있습니다.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과 활발한 여자 주인공, 중학교 시절 단짝처럼 지나면서 장난을 일삼았던 그들이 선생님과 교생으로 다시 재회한 섬마을 배경의 이야기입니다. 뭐 여러 순수한 첫사랑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작품이라 제겐 취향 저격의 설정이 수두룩했습니다. 여기에 방점은 바로 나가노 메이. 해맑은 웃음을 가진 그녀는 아오이 유우가 어두운 면도 가졌던 걸 감안하면 온전히 해맑은 매력을 가진 배우라 좋아합니다. 이젠 고등학생 역할도 탈피했고요. 장난을 친다면 보통 한국 영화의 경우 남자아이의 몫인데 이 작품은 어딘지 모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