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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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 소제동 #4) 옛 철도 관사촌이 이제는 청춘들의 사랑방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뉴트로' 문화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는 소제동 골목 여행

(대전 동구 / 소제동 #4) 옛 철도 관사촌이 이제는 청춘들의 사랑방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뉴트로' 문화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는 소제동 골목 여행

지금까지 이곳 소제동에 대해서 너무 머리 아픈 얘기만 한 것 같아서요. ㅎㅎㅎ 마지막 시간은 즐거운 마음으로 골목 곳곳을 돌아보며 여행하며 제가 느낀 소제동의 낭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돌아본 소제동은 옛 달동네 마을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 이런 달동네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옛 모습이 고스란히 잘 남아있는 마을이었어요. 소제동이 일제강점기 당시에 만들어진 철도관사가 많이 남아있기로 유명한 동네인데, 이 관사 건물들에서 일제강점기의 옛 건축물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물론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이곳에 거주하는 분들의.......

[2023.12.15/DOH=>MUC] 카타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 => 독일 뮌헨/뮌헨 국제공항, 카타르항공 QR57편 기내식입니다.

[2023.12.15/DOH=>MUC] 카타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 => 독일 뮌헨/뮌헨 국제공항, 카타르항공 QR57편 기내식입니다.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은 전세계로 가는 여행자들의 허브 공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로 가는 수많은 항공편들이 이 도하에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항공편들이 연결되는 시간은 대부분 현지시간으로 새벽입니다. 그래서 도하 시내가 사람들이 잠들어있어 조용해진 새벽 시간에 공항 터미널은 더 바쁘게 돌아갑니다. 저도 이날 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음 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서 이동을 했는데요. 탑승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해가 중천에 떴습니다. 저는 아침 9시 5분에 출발하는 카타르항공 QR57편을 이용해서 독일 뮌헨으로 이동합니다. 뮌헨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1시 25분이고 비행시간은 약 6시간 20분입니다. 장.......

(일본 아오모리현 / 아오모리 여행 #3) 일본 혼슈섬 북부의 현. 일본 사과의 고향. 아오모리현을 뚜벅뚜벅< 무쓰이치카와역, 하치노헤 역, 산노헤 성터>

(일본 아오모리현 / 아오모리 여행 #3) 일본 혼슈섬 북부의 현. 일본 사과의 고향. 아오모리현을 뚜벅뚜벅< 무쓰이치카와역, 하치노헤 역, 산노헤 성터>

제가 이번 인생을 살면서 아오모리현 하치노헤라는 곳을 가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는 하치노헤의 외각에 있는 작은 동네까지 가볼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은데요. 타츠야씨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일본의 다양한 장소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타츠야씨는 이 버스를 타고 하치노헤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쓰이치카와역(陸奥市川駅)이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무쓰이치가와역은 아오이모리 철도선(青い森鉄道線)이라는 이 지역의 전철이 다니는 역입니다. 지난 1926년에 토도로키 신호장(轟信号場)으로 개업을 했고 지난 1944년에 역으로 승격이 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객을 취급하면서 이 지역.......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1)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1)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바라나시의 자투리 사진들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진짜로 바라나시를 떠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얘기죠. 제가 지금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있는 이 시장은 아마도 그동안 수십 번은 왔다 갔다 했을 겁니다. 여기에서 찐 계란도 사고 과일도 사고 채소도 사고 했던 기억이 모두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 다양한 과일을 넣은 주스를 파는 노점도 보입니다. 저는 인도에 있을 때 이 과일 주스를 꽤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같은 과일로 만든 주스인데 우리나라에서 마실 수 있는 주스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죠. 매일 후식으로 과일 주스를 먹다라도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가격을 가.......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

카타르는 최근 들어서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카타르가 먹고살 만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죠. 카타르는 19세기 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 국토를 떠도는 유목민들로 구성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이곳의 척박한 환경을 생각해 보면 중동에서 만약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죠. 이제 먹고 살 만해졌으니 카타르는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자신들의 역사를 찾고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카타르는 지난 1971년 9월 3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카타르라는 나라의 역사는 매우 짧지만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던 것은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 약 1만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