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

Posts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

카타르는 최근 들어서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카타르가 먹고살 만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죠. 카타르는 19세기 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 국토를 떠도는 유목민들로 구성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이곳의 척박한 환경을 생각해 보면 중동에서 만약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죠. 이제 먹고 살 만해졌으니 카타르는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자신들의 역사를 찾고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카타르는 지난 1971년 9월 3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카타르라는 나라의 역사는 매우 짧지만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던 것은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 약 1만 년 전.......

Related Posts

3 posts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 (ft. 세계경제전망)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 (ft. 세계경제전망)

호르무즈 해협은 왜 군사작전만으로 열 수 없을까. 미사일·드론·보험·선원·외교까지, 해협 재개방이 어려운 진짜 이유와 한국 경제 충격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도에서 보면 가늘고 짧습니다. 그런데 경제 뉴스로 들어오면 전혀 작지 않습니다. 이 길로 하루 2,000만 배럴 안팎의 석유가 지나고, 전 세계 해상 원유 거래의 4분의 1가량이 이 좁은 길목에 묶여 있습니다. LNG도 적지 않습니다. 더 무서운 건 대체로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우회 파이프라인이 있다고는 해도 전체 물량을 받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카타르와 UAE의 LNG는 사실상 다른 출구가 없습니다. 결국 이 해협이 흔들리면 국제유가만 뛰는 게 아니라 가.......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화폐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화폐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traveling boy|2026년 4월 3일|국내여행

1912년 건립이 되어 조선은행 본점으로 사용되다가 광복 후 한국은행 본관이 들어섰으며 1987년 뒤에 큰 건물을 지어 한은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이곳은 화폐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당시 일본인 '다쓰노 긴고'가 설계를 했는데 일본 근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화강암 석재를 사용하고 둥근 돔을 박아둔 전형적인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되시겠다. 관람 시간 : 10시~17시 (16:40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는 무료 건물 내부는 1,2층이 통합된 거대한 중앙홀이 있고 양쪽에 전시실이 있으며 전시실끼리는 복도로 이어져 있다. 대형 샹들리에로 우아하고 고급진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한국은행을.......

안동 전통주, 안동소주 박물관에서 안동소주 구매하기

안동 전통주, 안동소주 박물관에서 안동소주 구매하기

traveling boy|2026년 4월 2일|국내여행

안동소주 콘텐츠에 관련된 이런저런 전시를 해둔 곳인데 안동소주 직구매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술도 사고 전시도 보고 겸사겸사 방문했다. 입구에서 슬쩍 보면 지금 운영 중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 글이 많던데 실제 분위기도 그렇다.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안동 소주 시음 가능. 운영시간은 9:00 ~ 17:30 (연중무휴) 대문을 들어가면 건물이 보이고 건물 입구가 2개인데, 안쪽 입구가 전시관이다. 바깥쪽 입구는 제품 창고 및 사무실이다. 전시관에는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있고 소주 판매대도 있는데 거기엔 사람이 없길래 옆쪽 사무실에 가서 구매를 했다. 나무 문은 가짜고 유리문으로 입장. 전시관 내부는 크게 2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