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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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니노헤 / 쿠노헤 성터) 일본의 100대 명성중 하나. '쿠노헤의 난'이 있었던 역사의 장소. 쿠노헤 가문의 성
모리오카(盛岡)행 전철을 타고 이와테현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타츠야씨 입니다. 일본은 전국 곳곳에 이런 전철이 촘촘하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각 소도시 여행을 쉽게 즐길 수가 있지요. 물론 일본도 우리처럼 지방 소도시와 시골 지역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전철을 운영하는 회사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전철로 즐기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타츠야씨가 이 전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이와테현 니노헤시 후쿠오카조노우치에 있는 쿠노헤성(九戸城)이라는 곳입니다. 동네 이름이 후쿠오카가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 콜카타 / 하우라 역 #1) 인도 동북부의 중심도시. 인도 제국 수도의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 콜카타의 관문 Howrah Railway Station
저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콜카타(Kolkata)에 도착을 했습니다. 영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에는 '캘커타(Calcutta)'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지금의 공식 명칭은 콜카타가 되겠습니다. 콜카타는 인도 동부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한때 영국령 인도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지금은 뭄바이, 델리 등의 다른 대도시에 밀려서 쇠락한 도시이기는 합니다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영국이 지배했던 시절의 인도의 모습이 아주 잘 남아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참 많은 도시입니다. 콜카타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이 대표적으로 두 곳이 있습니다. 실다(Sealdah)와 제가 지금 도착한 하우라(Howrah)역이 되겠는데요. 이 역이 있는 하우라는.......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3/6>](https://img.zoomtrend.com/2024/02/06/3828e910-02da-5db1-be79-692fa9a19706.jpg)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3/6>
박물관의 벽에 옛날 카타르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잔뜩 걸려있는 것이 보이네요. 카타르의 주요 도시들은 수도 도하를 포함해서 대부분 해안가에 밀집이 되어 있는데요. 사막 기후 속에서 그나마 식량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바다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잡은 해산물로 삶을 이어갔고, 특산품인 '진주'를 해외에 팔면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를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카타르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는 전통 배인 도우(Dhow)가 만들어지게 되었죠. 이 도우는 주로 진주 무역을 하는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도우는 주로 아라비아.......

(대전 대덕구 / 오정동 선교사촌 #1) 한남대학교 교정안에 자리한 아늑한 분위기의 근대건축 마을. 새롭게 떠오르는 대전 여행 명소 梧井洞宣敎師村
대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즐거운 아침을 맞았습니다. 저는 일어나자마자 가방을 둘러메고 한남대학교를 찾았습니다. 물론 저는 이 한남대학교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온건 아니고요. 이 학교 교정 안에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 볼거리를 만나기 전에 이 학교 얘기도 해보죠. 대전은 대학의 도시라 할 정도로 정말 많은 대학교가 있는 곳인데 이 한남대학교는 대전 대덕구를 대표하는 대학교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 교정으로 가는 길이 꽤 험난합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높은 언덕 위에 학교가 있어서 '한남산성'이라고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고 해요. 지난 1980년대 군부 독재의 시대에 한남대학교는 충남대.......

(이탈리아 베르가모 / 신 시가지 여행 #2) 구 시가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는 베르가모의 신 시가지 도보여행 <산토 스피리토 교회, 베르가모 도청사>
구시가지 만큼은 아니지만 베르가모의 신 시가지 쪽에도 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교회가 되겠는데요. 유독 혼자서 눈에 띄는 이 건물은 산토 스피리토 교회(Chiesa di Santo Spirito)라는 곳입니다. 지난 14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오래된 교회인데, 이런 오래된 교회들이 다 그렇듯이 수백 년간 이곳을 지켜오면서 여러 차례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이 건물인 거죠. 가장 최근의 리노베이션 공사는 1971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 교회의 정문에 해당하는 파사드 부분을 정비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을 자세히 살펴보니 건물의 각 부위가 제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