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박물관 여행 / 카타르 도하]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던 나라에서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의 부국 카타르의 역사속으로. 카타르 국립 박물관 <2/6>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2월 1일 | 스포츠카타르는 최근 들어서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카타르가 먹고살 만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죠. 카타르는 19세기 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 국토를 떠도는 유목민들로 구성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이곳의 척박한 환경을 생각해 보면 중동에서 만약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죠. 이제 먹고 살 만해졌으니 카타르는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자신들의 역사를 찾고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카타르는 지난 1971년 9월 3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카타르라는 나라의 역사는 매우 짧지만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던 것은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 약 1만 년 전.......카타르여행(34)페르시아만(1)국립박물관(13)카타르(78)박물관(207)도하(35)도하여행(29)카타르국립박물관(6)박물관여행(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