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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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30)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바라나시를 떠날 때가 되니 많이 아쉬워지는군요. 언제 또다시 이곳에 올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의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행은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이고, 끝이 나야 다음 시작도 찾아오게 될 테니까요. 일단 지금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데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차례 찾아온 곳이다 보니 이제는 지도가 없이도 이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곳은 워낙 골목이 복잡해서 지도가 있어도 길 찾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 보니 한국인 여행자들이 서로 발품을 팔아서 만든 한국인 전용 지도가 커뮤니티를 통해서 서로 공유를 하고 그.......

(이탈리아 베르가모 / 구 시가지 여행 #10) 중세시대의 풍경이 제대로 남아있는 베르가모 여행의 핵심 스팟 <무라 베네테,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
아직 제가 베르가모에서 찍어둔 사진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 사진들을 버릴 수는 없으니 알차게 잘 정리해서 앞으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베르가모를 방문해 보니 사진을 찍을만한 아주 멋진 장소가 참 많았어요. 그래서 여행을 가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베르가모를 추천해 보고 싶습니다. 이미 수차례, 아니 수십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베르가모 구시가지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 되겠습니다. 약 7km에 달하는 길이를 가지고 있는 이 성벽은 위치에 따라 높이가 다르고 그 형태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각 성벽의 다른 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
![[#225]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가 14주년을 맞았습니다. 꾸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ttps://img.zoomtrend.com/2024/01/27/df7d0a1b-54d0-5be7-8c04-404996a068bb.jpg)
[#225]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가 14주년을 맞았습니다. 꾸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렌지군입니다. 지난 2010년 1월 말에 오픈한 축구 여행 블로그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가 오픈 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느새 또 1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갑니다. 2023년은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질병이 사라졌을 뿐 이 코로나로 인한 여파는 계속 이어졌던 한 해였어요. 일 년 내내 버티는 것에 집중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고, 꾸준히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어떻게든 버티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의 주요 콘텐츠는 그동안 쌓아왔던 자료들 + 국.......

(일본 야마가타현 요네자와 #2) 우에스기 겐신의 고장. 우에스기 가문과 관련된 유적들이 가득한 고장 <우에스기 가문 묘지, 에키벤 - 규니쿠 도만나카>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의 가을도 한국의 가을처럼 참 아름답군요. 유난히 빨간 단풍잎을 보니 제 마음도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저도 사랑을 해야 하는데. 음.... 이 얘기는 나중에 언젠가 할 수 있게 되면 하도록 하고요. 이번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 요네자와(米沢)여행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네자와 여행을 하다 보면 우에스기 가문(上杉氏)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지금의 요네자와시가 요네자와번(米沢藩)이었던 시대에 이 번의 번주, 즉 이 지역의 군주가 바로 이 우에스기 가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네자와에는 우에스기 가문의 주요 인물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가.......

(울산 중구 / 울산 병영성, 한글탑, 함월루) 달을 품은 누각? 하지만 낮에 봐도 즐겁습니다. 울산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함월루부터 한글탑까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성곽이 잘 다듬어져 있으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성곽의 동선에 따라서 산책로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은데요. 이렇게 문화유산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그 빛을 발합니다. 문화재 보호를 목적으로 무조건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문화재의 온전한 보전을 위해서도 좋지 못합니다. 이 잘 정돈된 울산병영성과 아름다운 파란 하늘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이곳은 그렇게 높이가 높지 않으면서도 주변을 내려다 보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어용 성을 짓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아무래도 지대가 높고 주변 상황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