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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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의 홍매화
▲ 통도사(通度寺)의 영축산문 통도사. 한국의 삼보 사찰 (해인사, 송광사, 통도사) 중 한 곳으로 선덕여왕 15년 (646년)에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 다시 인조 23년 (1645년)에 중건된 사찰이며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님 법을 공부하던 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모신 불보사찰입니다. 친정아버지 기일에 맞춰 1년에 한 번씩 가게 됩니다. 작년에는 홍매화가 딱 한 송이 피어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따뜻한 날씨에 절정을 지나쳐 버렸습니다. ㅎ 2월 말일 경이 절정이었는데 비까지 내렸으니 고운 때가 가셨겠다 하면서 나섰습니다. ▲ 무풍한송로(無風寒松路)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는 소나무 숲길. 2018년.......

매화나무 꽃의 종류.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 수양매화. 운용매화. 호주매화)
▲ 매화나무 아랫녘에서는 벌써 매화꽃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요. 추위 속에서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려주므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과 고목에서도 살아 꽃을 피운다 하여 회춘(回春)을 상징하기도 하는 매화나무는 화목 9품 중 1품으로 정말 손색없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 매화나무 매화나무는 중국이 원산이며 * 꽃이나 꽃받침의 색깔에 따라 →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로 나누어지고 * 가지의 생김새에 따라 → 수양매화/ 능수매화. 운용매화로 나누어집니다. ▲ 백매화 → 꽃받침이 붉고 흰색 꽃이 핀다고 하여 '백매화'라고 부릅니다. ▲ 청매화 → 흰색 꽃이 피며 꽃받침과 새로.......

신구대학 식물원의 설강화. 복수초
▲ 설강화 언 땅을 뚫고 올라오는 봄의 전령사인 설강화.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소복이 핀다는 귀엽고 예쁜 꽃입니다. 눈 속에서 피기 시작할 텐데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니 모두 훌쩍 다 피어 있었습니다. 커야 10cm 내외의 작은 꽃들... ▲ 설강화 ▼ ▲ 설강화 ▲ 여기저기 '복수초'도 훌쩍 자라 잎이 다 돋았습니다. ▲ 복수초 ▼ ▲ 목마가렛 ▲ 시클라멘 ▲ 수선화 ▲ 운간초 ▲ 캄파눌라 ▲ 원예종 '앵초' ▲ 보르니아피나타 ▲ 아네모네 아네모네 꽃에만 벌들이 바글바글해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 아네모네 ▲ 비덴스 ▲ 에니시다 ▲ 겨울을 난 '계요등' 열매가 여기저기 늘어져 있습니다. ▲ 내려다.......

세조와 한명회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한명회는 조선 태조 때 명나라에서 '조선'이라는 국호를 받아온 개국공신 '한상질'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된 '한기' 어머니는 이조참판과 대제학을 지낸 이적의 딸로 정경부인 여주 이씨입니다. 친가 외가가 모두 손꼽히는 최고 수준의 명문 집안인 셈입니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과거에 여러 차례 응시하였으나 빈번히 낙방하는 등 학문적 재능이 없었는지 음서(陰敍: 공신이나 전 현직 고관의 자제를 과거에 의하지 않고 관리로 채용하던 제도)로 38세에 개성에 있던 경덕궁(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 전 거주하던 집)의 관리직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 저런 일 (26-3)
1. 설 명절을 며칠 앞두고 형님이 오셨다. 딸네서 지내시다 보니 불편한 거야 말해서 뭐 할까 추모원에 들리셨다 항상 작은 집에 내려드리고 간다. "형님. 올해는 제가 아침은 제각기 해결하고 점심에 만나 식사하고 세배 받자고 했어요." 며느리는 설날 아침에 "모시러 갈 테니 그냥 오세요" 하는데... 한 달 전에 제사 지내고 며칠 전에도 같이 모여 외식하고 자주 만나니 딱히 설이라고 할 것도 없다 싶어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갈비찜과 해파리냉채. 홍어무침은 해서 아들네 줄 것 따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음식 하면서 형님과 하하 호호 웃고 먹어가며 마음 널널하게 보냈다. "아이고야. 서두를 것도 없이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