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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0216 - 20200222 :: 들깨 칼국수 / 블루보틀 압구정 / 남해굴국밥 /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 하나우동 / 비엔나 커피 하우스 / 중세의 사랑과 미술 / 젤라토 팩토리 / 포르테 디 콰트로 갤..

On the Road|2020년 2월 22일

일상 20200216 - 20200222 들깨 칼국수 / 블루보틀 압구정 / 남해 굴국밥 /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 하나우동 / 비엔나 커피 하우스 / 중세의 사랑과 미술 / 젤라토 팩토리 / 포르테 디 콰트로 갤러리 에코백   아... 코로나 어쩜 좋아요. ㅠㅠ 일요일... 엄마랑 점심에 동네 칼국수 집에서 들깨 수제비를 먹었어요.가끔 가서 먹는 집인데 주문이 살짝 미스. ㅠㅠ 압구정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또 가게 될지는... 지나가다 들어가면 몰라도... 남해굴국밥 집에서 매생이 떡국과 굴알밥을 맛나게 먹고 오랜만에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봤어요.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이라는 극인데 꽤 잼나네요. 쫄깃하고.록키호러쇼에서 외계인으로 나왔던 배우님들이 지구인으로 나오니... ㅋㅋㅋㅋ 또 압구정... ^^ 오랜 인연의 덕질 메이트와 하나우동에서 우동과 볶음밥을 먹고비엔나 커피 하우스에서 달다구리를 마시고 또 셜록홈즈를 봤습니다. 이번엔 산들 군 보느라고...덕질 메이트가 산들군이 속해있는 B1A4 덕후에요. 페이스북 캠페인 #7days7covers 책 표지 챌린지에 참여합니다.첫번째 책은 이라는 책이에요.2005년 여행 후 미술사 공부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할 때읽었던 책인데 참으로 재미있던... 젤라토 팩토리 제품을 사봤어요.젤 네일 했는데 잘못 지웠는지 손톱이 자꾸 찢어져서 붙여봤는데 잘 한건지는... ㅎㅎ 포르테 디 콰트로 갤러리에서 에코백을 공구하길래 홀린듯이 둘 다 주문.......깜찍하네요. 교정지 넣고 다니기 좋은데... 지난 프렌즈 스위스 작업 때부터 PDF를 볼 뿐이고... ㅎㅎ편집자마다 성향이 다르다고는 하는데 PDF 보려구요. 교정지가 한번 오면 방이 난장판,그리고 나무들한테 넘 미안해서... ㅠㅠ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법썩입니다.제발.... 하라는거 하면서 조심조심조심!!!!

마마 돈크라이 20180507 이충주 & 하경

On the Road|2020년 2월 20일

마마 돈 크라이 20180507 이충주 & 하경   오랜만에 마마 돈 크라이 포스팅... ^^다음 주에 2차 티케팅이 열리는 뮤지컬인데새 시즌이 개막해도 다 못 올리겠.... 참 많이 보긴 했군요. ^^;;;; 마마 돈 크라이 3연부터 드라큘라 백작을 연기하는 이충주 배우님의 첫공이었어요.낮에 본진 공연을 본 후라 힘들긴 했는데 궁금해서 2층을 겟! 했죠. 2018년 마마 돈 크라이 5연 막내 라인의 프로페서 브이 하경 배우님 그리고 이충주 배우님입니다. 킬 넘버라고 하는 Half man, half monster 시작할 때 저절로 캬~를 내뱉게 했던.... 두 분 인사... 안개와 함께 다시 등장하신 드라큘라 백작. 좌석이 2층이라 무대 2층에 서시면 잘 보이긴 합니다. 보정 실력이 영... ㅠ 무대 1층으로 내려오시니... 음... 중간중간 카메라 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포즈도 취해주시고... 매혹적인 드라큘라 백작을 연기하셨죠. 갸웃~ 응? 나? 본진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 뭔가 좀 무섭기도 하지요. 인사~ 귀여운 하경 배우님 발랄하게 귀엽게 노래하세요. 이 극 끝내고 군대 가셨는데 제대하실 때가... 뭔가 유연함? ㅋㅋㅋ 인사말 해주십니다. 다시 등장하셔서 우선 박수 유도 흡~ 하고 노래하시는 듯 한? ㅋ 뭔가 다소곳 새초롬해 보이기도 하고 관객들에게 팬 서비스도... 브이들을 매우 귀여워해 주시는 멘트 하다가 하지만~ 하는 부분에서 꼭 이렇게... ㅋ 이제 커튼콜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갑니다. 신나게 신나게 즐기고 마무리~ 그리고 퇴근길.  여기서 매우 무례한 경우를 당하죠. 얼굴만 아는 사람인데 참.... 그 전에도 무례하긴 했는데 참으로 무례하고 무식한 경우를.... 배우님이야 뭔 잘못. 저기 모자이크로 가린 저분들 덕에 사진을 백장 넘게 버렸네요. 앵글에는 들어오지 말아야... ㅠㅠ 하튼... 이렇게 첫 공 관람 잘하고 퇴근길에서 완전 기분 잡쳐서 있는 표 놨.... -.-;;;;;;빠가 까를 만든다는 걸 온몸으로 체험했네요.머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안 본건 아니지만 그녀들을 볼까 봐... -.-;;;;제가 성격이 좀 안 좋긴 해요. ^^ 하튼... 마마 돈 크라이는 2월 28일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다시 와서 고맙습니다, 충백~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On the Road|2020년 2월 18일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2019. 3. 11. 근 일 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일본 여행기네요. 그간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안 올렸는데 앞으로 언제 갈지도 모르고잊기 전에 정리는 하고 싶고.... 뭐 그래서 올립니다. 사실... 일본이나 도쿄에 큰 흥미 없다가 팸투어를 통해 재미 붙였었고2017년 가을 여행, 그리고 2019년 봄 여행으로 완전 재미 붙였는데 짜게 식게 만들었죠. 아베께서. 다시 또 언제 가게 될지는 모르겠고... 지난 여행 다 잊기 전에 정리해 보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죠? 제가 영화 속 장소 따라가는거 좋아하는 거. ^^ 바뜨... 일본 영화는 많이 본 게 없다 보니, 그 흔한 슬램덩크도 본 적이 없다 보니 지난 여행 때는굳이 영화 속 장소를 찾고 어쩌고 할게 없더라고요.작년 도쿄 여행 직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도쿄와 기후현의 어디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여행을 준비하던 시점 때마침 일본 여행 카페에 성지순례 게시물이 있었고요...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은 시골마을 이토모리 糸守에 거주하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의 남고생 타키와  서로 몸이 뒤바뀌면서 일어나는 여러 해프닝과 사건들을 그 내용으로 합니다.꽤 재미있게 봤고 여행 준비하면서 덕질 투어에 나서게 했죠. 트위터에 제 프로필에 직업과 생활이 덕질...이라고 써놨는데 뭐 그런 겁니다. ^^;;;;;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가이드북은 덕질의 끝판왕 같다는 생각을 하는 지라...  하튼... 인트로에 등장하는 이 모습은 요요기 역과 신주쿠 쪽이라고 하네요.드론을 띄울 수 없는 관계로...... 그냥 이렇게 사진 찍어봅니다.저 뾰족한 빌딩은 NTT 도코모 요요기 빌딩이라고 해요. 타키가 서 있는 이 곳... 그리고 걸어가는 이 곳은 라 뒤레라는 마카롱 가게 앞이에요. 프랑스에서 대표적인 마카롱 체인이고 키링도 예쁘게 나오죠.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 색깔별로 구비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 신주쿠 역 앞 육교 모습은 이렇게.... ^^ 남쪽 출구로 나오시면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키가 작은 관계로, 팔이 짧은 관계로... ^^;;; 타키가 아르바이트하는 레스토랑은 Il Giardino delle parole 언어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요.감독의 전 작 제목이라고 하네요. ^^  실제는 카페 라 보엠 Cafe La boheme이라는 곳이라고 하네요.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다니 다음엔 가보려고요. 2017년 여행 때도 잠시 사진 찍었던 이 곳 신주쿠 경시청 뒤쪽이에요.애니메이션 속 구도를 찍으려면 차도로 난입해야 해서 이렇게만....줌을 잘 당겨보면 찍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타키가 오쿠데라 선배와 만나는 장소는 요츠야 四ツ谷역이에요.뒤편에 보이는 건물은 조치대학 건물이라고... 실제로 보면 이렇습니다. 이 근처에 천주교 성당이 있어서 가볼까... 했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ㅠㅠ 오쿠데라 선배와 데이트 장소로 설정된 곳은 롯폰기 힐즈...가 아닐까...저 빨간 탑은 도쿄타워. 그리고 식사하는 이 식당은 신국립미술관 내 레스토랑이에요. 요기죠. 높이 올라가서 찍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찍어놨을까...ㅋㅋㅋㅋ 이 곳 또한 신주쿠 역 남쪽 출구 개찰구 이런 모습이죠. 미츠하가 뛰어나오는 이 역은 센다가야 역 신주쿠 루미네 앞을 뛰어가는 타키 그리고 뛰어가는 미츠하.이 배경은 어딘지 궁금하네요.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 타키 이런 모습의 골목입니다. 미츠하가 지나가는 이 골목은 여기죠. ^^ 찍어온 사진들 중 가장 근접하게 나온 사진인 듯요. 여기는 요츠하 교차로 줌을 좀 당겼어야....하지만 이때 갖고 있던 렌즈는 표준 줌이었을 뿐이고...  둘이 만나는 이 계단은  스가 신사 須賀神社 앞 계단이에요. 이렇게 스쳐 지나가죠. 방향을 잘못 찍었군요. ^^;;;   동선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극 순서대로 올려봤어요.이 외에도 꽤 많이 그냥 지나간 장소와 풍경이 있는데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가게 되면 제대로 보고 제대로 찍어오고 싶네요. 제가 참고했던 글은 네이버 일본 여행 카페 네일동에 올라온 글이에요.https://cafe.naver.com/jpnstory/2686765

험난한 역사를 가진 을사늑약 체결 장소 덕수궁 중명전 重眀殿

On the Road|2020년 2월 16일

험난한 역사를 가진 을사늑약 체결 장소 덕수궁 중명전 重眀殿   작년 이맘때 출판사 미팅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시 정동길을 산책했어요.서울에서 참으로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인데 이날 날씨도 완전 짱!걷다가 표지판을 보고 들어간 곳에서 만난 곳은험난한 역사를 가진 을사늑약 체결 장소 덕수궁 중명전 重眀殿입니다. 서양식 건물이죠. 이 곳에서 을사늑약에 체결되었다고 합니다.원래는 덕수궁의 일부가 아니었고 서양 선교사들의 숙소였다고 하네요.그러다 1897년 덕수궁에 편입되면서 황실도서관 수옥헌 漱玉軒으로 이름 지어진 건물이 생겼어요. 1901년 화재로 수옥헌이 전소되고 재건되었으며  1904년 덕수궁 대화재 때 잠시 편전으로 사용되면서 중명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건물이지요. 우물? ^^ 표지판 있는데 기억이...... 중앙에서 본 양쪽 기둥 모습옛 사진과 자료를 보면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복원을 이렇게 했다고... 내부로 들어가기 전 신발을 갈아신어야 해요. 복도를 통해 햇살이 들어오네요. 정문이에요. 내부에는 우리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리모델링하면서 복도 바닥은 그대로 보존해놓고 있습니다.이런 식의 리모델링... 매우 사랑합니다. ^^ 이런 모습으로 을사늑약 체결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고 하네요. 중앙 저 뒤 저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그리고 얼굴 보이는 사람들이 일본 측 대표등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 대표... 그리고 이 것이 고종의 어보, 일명 옥새 레이스 커튼 너머 돌담이 보이네요. 덕수궁의 원 모습 모델 그리고...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대표단을 파견했던 그 당시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방송되고 있어요. 당시 신문 기사 등등... 이렇게 세 분이 파견되었으나......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여러나라말로 된 문서에 고종의 어새를 찍어볼 수도 있습니다.전... 이탈리아 말로 된 문서를 선택. ^^ 이런 체험도 할 수 있고 여러 영상도 볼 수 있는 곳이었네요. 다시 나오며 바라본 중명전......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1907년 4월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 해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을 빌미로 고종 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이 건물에서 순종은 창덕궁으로 이어할 때까지 집무실로 사용됩니다. 1925년 화재가 일어나 거의 전소된 후 외국인 사교클럽 용으로 재건되었는데이미 원형이 뭔지 모를 정도로 훼손되었다고 하지요. 1945년 이후 국유재산이었다가 잠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소유였다1977년 민간에 매각된 후 엉망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중명전은 유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었고 문화재청에서 관리한다고 해요.시간 맞으면 해설사 님 해설 들으며 관람할 수 있고요...형태는 머... 어마어마하게 변형되어서 비판을 받고는 있습니다만...... 정동길은 우리의 근현대사의 여러 비극적 사건사고들을 함께 겪어낸 공간이지요.그중에서도 참으로 험난한 역사를 가진 건물 중명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이런 공간이 생기지 않기를......

일상 20200209 - 20200215 :: 표표마라탕 / 올림푸스 / 목포활어회 / 발렌타인데이콘서트

On the Road|2020년 2월 15일

일상 20200209 - 20200215 표표 마라탕 / 올림푸스 / 목포 활어회 /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뒹굴거리면서 보낸 한 주에요.프렌즈 스위스 끝나고 전혀 안 쉬었더니 좀......작정하고 놀았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 서늘하고 추워서 주문한 표표 마라탕 양고기 마라탕.우동 사리가 있길래 넣어봤는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 화요일에는 목포 활어횟집에서 아부지랑 동생이랑 점심 특선을...음식 사진은 없고 칠복신 마네키네코들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플래그쉽 모델 OM-D EM1 mark2를 임대했어요.40-150 pro 렌즈와 함께. 커튼콜 촬영이 주목적이기도 하고 따뜻해지면 원주 뮤지엄 산 한번 다녀오고 싶기도 하고... 연애하던 시절에도 그리 관심 없던 발렌타인데이를 오매불망 기다린 이유는예술의 전당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에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해서.... ^^ 점점 농익는 하모니를 보여주시는 분들인데 왜 저는 1열 좌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놓고 간 걸까요...하긴 갖고 갔었어도 사진 안 찍었을 듯요.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넋을 잃고 듣고 보느라 폰 꺼낼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들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조금 더 힘내고 자기 자신과 서로서로를 챙기며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