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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posts거장들의 작품이 가득가득 오스트리아 빈 예술사 박물관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페친님과 라파엘로 관련 이야기하다가 급 생각난 장소예요. 거장들의 작품이 가득가득 빈 예술사 박물관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 어느 미술관이 그렇지 않겠습니까마는... 이 곳에서는 특히 좋아하는 화가들과 익숙한 주제의 그림들을 많이 만났어요. 건물 사진은 없군요. -.-;;;;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 화려한 천정... 바로크 양식을 완성한 합스부르크 왕가 소유의 건물이죠. 미술관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작품은 안토니오 카노바 Antonio Canova의 이 조각상이에요. 카노바의 작품도 은근히 여기저기서 만나네요. 보르게세에서도, 루브르에서도 그리고 이 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어요. 이 그림을 이 곳에서 만나고 베를린과 포츠담에서 계속 만나게 됩니다. 루벤스 Rubens 라는 그림이에요. 귀엽고 예뻐서 매우 좋아하는 그림이기도 해요. 이 그림도 루벤스 Rubens (1620) 성모승천은 바로크 시대 많은 화가들이 소재로 삼은 그림이에요. 속에서 네로가 보고 싶어 했던 그림도 그렇고요... 루벤스 역시 성모승천에 관한 그림을 몇 점 그렸는데 그중 하나... 역시 루벤스 Rubens의 그림입니다. 비너스의 축제? Venusfest (Fest der Venus Verticordia) (1630) 흘러내리는 살집이 친숙하지 않나요? ^^ 가운데 하단의 천사들의 뒤태도 귀엽고. 피터 브뤼겔 大 Pieter Bruegel의 그림 피터 브뤼겔은 같은 이름의 화가 부자 父子로 elder, youger (또는 juniro)로 표시됩니다. 이 그림은 아버지의 그림이에요. 신에게 도전하려는 인간의 욕망의 대표적 산물이죠 바벨탑.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언어가 생기고 여러 인종이 생겼다고 성서에서는 전하죠. 요즘의 바벨탑은 무엇일까요... 더 높이 짓겠다는 마천루들??? 이 그림도 아버지 피터 브뤼겔 Pieter Bruegel의 그림 브뤼겔의 그림은 언 듯 보면 뭘 이야기하는 그림인지 잘 모를 때가 많아요. 중요 사건은 아주 작은 비중으로 다루죠. 전체를 보다 보면 어느 구석엔가 그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요. 자세히 살펴야죠. 아님 제목부터 보면 되고. ^^ 이 그림은 중앙에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보다 슬퍼하는 성모님이 더 부각되어 있는 그림이에요. 죽음의 길로 가는 아드님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머니...... 이 그림도 아버지 피터 브뤼겔 Pieter Bruegel의 그림으로 입니다. 헛간에서 이뤄지는 농민들의 소박한 결혼잔치를 그린 그림이에요. 사실 이 그림에는 결혼식 자체의 풍경보다는 결혼식을 축하하려는 하객들이 훨씬 더 많아요. 이 그림은 왼쪽은 1603년에 그려진 Joseph Heintz D. Ä. 의 그림 오른쪽은 1534~1539년에 그려진 파르미지아노 Parmigianino의 그림 코레지오 Correggio의 그림 신중의 신 제우스는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다고 하죠. 어느 날 바람피우다가 아내인 헤라 여신에게 들키자 애인을 감추기 위해 구름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죠. 바람피우지 맙시다. ^^;;;;;; 켕기는 짓을 왜 하는데... 올해 사망 500주기인 라파엘로 Raffael의 명작 초원의 성모 Madonna im Grunen 루브르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의 영향을 받아서 라파엘로는 이러한 구도의 작품을 많이 그렸지요. 이 그림은 그러한 작품 중 가장 완벽한 구도와 색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원인이 바로 라파엘로의 그림 이야기였.... ^^ 좌르륵 보여드리는 그림은 디에고 벨라스케스 Diego Velázquez의 어린 마르게리타 테레자 Infantin Margarita Teresa 벨라스케스는 스페인의 궁정화가였고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로 정략결혼 대상자인 마르게리타 왕녀의 초상을 정기적으로 보냈다고 해요. 그 그림의 일부이고 일부는 나폴리에서 봤었네요. 이 그림은 2-3세 때 그림이라고 하는데 저 나이 때 애들이 저렇게 서 있을 수 있??? 예로니모 성인 Hieronymus 이 그림은 귀도 레니 Guido Reni의 그림이고 이 그림은 틴토레토 Tintoretto 그림이에요. 히브리어 성서를 최초로 라틴어로 번역한 분이시죠. 이 성인을 표현한 그림에는 늘 성서와 사자가 따라다닙니다. 파올로 베로네제 Paolo Veronese의 예수께서는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 여자는 “선생님, 그 물을 저에게 좀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는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하고 청하였다. (요한 4,13-15). 그 언제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정을 신청해서 갔을 때 피정 후 뽑았던 성서 구절이에요.그 물을 저에게 좀 주십시오.... ......나의 갈증은 채워졌는가...... 아래 그림들은 미술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에요. 이스라엘을 구원한 여걸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를 그린 그림 입니다. 이 그림은 Simon Vouet의 그림으로 1620년 작 이 그림은 Carlo Saraceni의그림으로 1610년 작 이 그림은 베로네제 Veronese의 그림으로 1580년 작, 이 그림은 루카스 크라나흐 Lucas Cranach의 그림으로 1530년 작입니다. 유디트는 이스라엘의 과부로 앗시리아의 홀로페르네스 군대가 침공했을 때 그를 유혹 해 동침한 후 목을 잘라 이스라엘을 구원한 여걸이지요. 간혹 살로메와 세자 요한과 헷갈릴 수 있는데 목을 들고 있으면 유디트, 목을 쟁반에 받쳐 들고 있으면 살로메예요. 이제는 공인된 불륜 커플을 보여드릴게요.미의 여신 비너스와 군신 마르스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Paris Bordone의 Allegorie (Mars, Venus, Victoria und Cupido) 이 그림은 Pieter Isaacsz의 마르스와 비너스, 그리고 큐피드 Mars, Venus und Amor 이 그림은 티치아노 Tizian의 마르스와 비너스, 그리고 큐피드 Mars, Venus und Amor 이 둘은 공인된? 불륜 관계의 연인의 주위를 늘 맴도는 비너스의 아들 큐피드... 이 아들은 엄마가 바람피우는데 왜 맨날 쫓아다닐까요... ^^ 이 그림도? 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뒤에 있는 인물? 은 주신 바쿠스Hans von Aachen의 바쿠스, 비너스 그리고 큐피드 Bacchus, Venus und Amor 반 다이크 Anthonis van Dyck의 성 가족 Heilige Familie 카라바죠 Caravaggio의 빛을 잘 사용해했던 카라바조의 그림은 뭔가 극적인 느낌을 주지요. 하지만 이런 그의 화풍은 동시대에는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가의 삶이 그렇듯 이후 이탈리아나 유럽 여러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줘 훗날 바로크 양식으로 정립되었다... 사진 하시는 분들이 램브란트와 더불어 많이 참고한다는 화가죠. 역시 카라바죠 Caravaggio의 입니다. 보르게세 미술관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이 있죠. 일종의 반성문으로 그려진 그림인데 이 그림도 그 시절이었는지는..... 페북 댓글 대화로 시작한 포스팅이었는데 매우 길어졌군요. 덕분에 다시 한번 열어보고 정리도 하고 재미있긴 했습니다만.... 이달 말 빈 미술사 박물관은 다시 오픈한다고 합니다. 언제 다시 가서 이 그림들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대신 많이들 가셔서 맘껏 즐기고 오세요~
아오야마 건축산책 1 :: 써니힐즈 Sunnyhills by 쿠마 켄고 Kengo Kuma 隈研吾
블루보틀에서 나와 찾아간 곳은 쿠마 켄고 Kengo Kuma 隈研吾의 써니힐즈 Sunnyhills 입니다.2019년 도쿄 여행의 첫날과 둘째날의 목적은 '덕질'이었거든요. ^^아오야마는 2017년 여행 때도 여러번 갔던 지역이긴 한데 또 다시 가서 제대로 보고 싶더라구요. 이날의 덕질 투어는 건축이었고 첫번째 목적지는 블루보틀에서 가까운 써니힐즈였네요. 나무가 얽혀있는 외관이 재미있네요. 완전 독특~ 내부가 진짜 궁금한... 재미있는 간판 이 지역의 주인공은 나야나!!라고 외치는 듯한 기분이네요.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근데... ㅠㅠ이 날 대관 컨퍼런스가 있어서 윗층으로 못 올라간다고. ㅠㅠ아아~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거죠. ㅠㅠ 써니힐즈는 대만의 파인에플 과자 펑리수의 샘플링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펑리수는 커녕... 의욕상실 우울해서 나왔네요. ㅠ 여러 포스트 둘러보니까 내부가 진짜 근사하던데...전 이렇게 외관만 보고 왔네요. 써니힐즈를 설계한 건축가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건축가라고 하는 쿠마 켄고 Kengo Kuma 隈研吾입니다. 후쿠오카 현 다자이후 시 다자이후 텐만궁 앞 스타벅스로도 잘 알려져 있죠.비슷한 분위기죠? 이 스벅에서 커피 두번 마셨군요. ㅋㅋㅋ근데 왜 내부 사진은 없는건가요... ㅠㅠ 그리고 2017년 여행 때 진짜 인상적이었던 네즈 미술관도 쿠마 켄고의 작품이라고 하구요...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 네즈 미술관 根津美術館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 네즈 미술관 根津美術館 센소지에서 나와 향한 곳은 아오야마에요. 블루보틀에 들러 라떼 한잔 완샷! 하고 선물할 원두를 산 후 이 곳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 www.hyunee.com 그 외 아사쿠사 여행안내소도 쿠마 켄고의 작품이라는데본 기억이 안 나네요. 그 쪽에 안 갔었나... -.-;;;;;; 그리고...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올 여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을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주 경기장의 설계자라고 합니다. 원안은 자하 하디드 Zaha Hadid의 설계였는데 비용과 기간 등 여러 이유로 변경되었다고... -.-;;;;; 나무와 돌 등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축을 한다는 쿠마 켄고의 써니힐즈...아아.. 무쟈게 아쉬워 하며 다른 건물 보러 갑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복부인 같... ㅋㅋㅋㅋㅋㅋ)
도쿄의 청담동 아오야마의 파란병 블루보틀 Blue Bottle
오랜만에 찾아온 도쿄 여행기.이렇게 다시 여행 다닐 날이 오겠지...하면서 사진들 보고 있네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2017년에도 다녀왔던 그 곳도쿄의 청담동 아오야마 靑山의 파란병 블루보틀 입니다.이젠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파란병이죠. ^^ 블루보틀 아오야마 입구는 이래요.장식없는 시멘트 벽에 까만 글씨, 그리고 계단 위로 보이는 나무판... 가까이서 한번 찍어봅니다. 폴라로이드 찍고 이렇게도 한번! 주문 받는 곳의 풍경.옆에 계산대가 있고 주문 하고 닉네임을 기록해야해요.전 주로 제 세례명을 불러주는데 다른걸 만들어야 하나... ㅋ 외면했던 에코백. 하지만... 응? ㅋ 토스트들도 준비되어 있어요.아침으로 푸딩 하나 먹고 나왔는데 그리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쪽 베이커리 메뉴 하나 픽! 실내는 이런 분위기에요.지금은 닫았거나 테이블이 줄었거나... 그렇겠죠? 제가 좋아해서 많이 앉았던 곳은 이런 풍경. 레몬 파운드 케이크로 기억하는 메뉴. 본지니와 함께 해 봅니다.뭔가 재미있는 소품이 되더라구요. ㅋ 주문한 아이스 라떼가 나왔습니다. 폴라로이드만 놓고도 한 컷~ 이번엔 토토로 패밀리들과 한 컷.지나가던 서버가 본인도 토토로 광팬이라며 자기 핸드폰으로 한 컷만 찍게 해 달라고...얼마든지 찍으시라고... ㅎㅎㅎㅎ 그리고 1회용 컵 대신 폴라로이드로 파란병을 컵에 넣어봤네요. 따뜻한걸 주문할껄.... 싶다가도 맛나게 마셨던 라떼였어요.이거 먹고 이제 건축 덕질 출바알~~~
이제 하모니로 가자 <팬텀싱어 3> 1:1 대결 part 2
불금에 귀호강 프로그램 최후의 12명을 가리기 위한 여러 미션 중 가장 잔인다가는 평가를 받는 미션 1:1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관문 통과하신 분들도 가려졌구요... 오늘의 첫 순서는 팬텀 마스크를 뽑은 배나라 배우님, 노윤 배우님 좀 심심했던 느낌적 느낌? 그리고 프로듀서들도 그렇게 평가를... 노윤 배우님은 마돈크 백작 하실뻔 했는데 궁금했거든요. (마돈크 회전 & 전캐 요........정......... ㅋㅋㅋㅋㅋ) 노윤 배우님 승! 칸초네를 뽑은 황건하 님, 지명자 장의현 님 지난 주 최민우 배우님과 길병민 님 무대 구성과 같은 양상이었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완전 반대의 양상을 보인 무대였네요. 황건하 님 승! 가요를 뽑은 김영재 님, 최성훈 님 10살 차이의 삼촌과 조카의 대결?이었는데 나쁜 삼촌이 이기셨군요. 들으면서 누굴 떨어뜨리나 생각했었는데 프로듀서님들 생각은 다르셨네요. 점수차가 좀 나더라구요. 최성훈 님 승! 아이돌을 뽑고 절망한 박기훈 님과 정민성 님의 많이 바꿨다고 하던데... 살짝 지루했.... 정민성 님 승! 가곡을 뽑은 신재범 배우님과 석인모 님의 팬텀싱어 시즌 1을 보셨다면 이동신 님이 부르던 기억 나실꺼에요. 갈라 콘서트 때도 많이 부르셨죠. 매우 신나고 잼나는 무대였습니다. 석인모 님 승! 포크 음악을 뽑은 연어장인 이정권 님과 구본수 님의 진짜 좋은 무대였는데 현장은 또 다른가 봅니다. -.-;;;; 구본수 님 승! 그리고 지난 시즌에서처럼 생략된 무대. ㅠㅠ 석인모 님 승!대리님과 테너의 대결에서는 대리님 승!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이 곡 좋아하는 곡이라고요, 왜 안 보여주냐고... ㅠㅠ 강동훈 님과 윤진태 님의 에서는 강동훈 님 승. 점수가 전체적으로...... 뭔가 발랄한 무대를 보여주신 박도준 님, 남규빈 님의 무대에서는 남규빈 님 승. 그리고... 논의 끝에 결정된 1:1 대결 탈락자는 장주훈 님, 김영재 님, 박도준 님, 김경한 님, 배나라 배우님, 윤진태 님, 권화평 님, 이정권 님 음... 권화평 님하고 이정권 님은 아쉽네요. ㅠㅠ 오늘의 픽!은 뭉클하고 아름다운 무대였죠. 삼촌과 조카의 무대 신나고 잼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아련하고 아쉬웠던 본격적인 하모니가 시작되는 듀엣 대결에 앞서 갑자기 등장하신!!!! 시즌 1 우승팀이자 저의 본진 팀 그리고 시즌 2 우승팀 마돈크도 취소 되고 우울한 와중에 만난 본진의 미모는 한껏~ 그리고 뒤에 이벼리님 표정 완전 우끼.... ㅋㅋㅋㅋㅋㅋ 이제 본격 하모니로 달려가는 팬텀싱어 3....다음주가 기대되는군요. ㅎㅎ생각지도 못했던 본진도!!!!
다시 돌아온 금요일의 고막정화 프로그램 <팬텀싱어 3> :: 1:1 대결
다시 돌아왔네요, 팬텀싱어 3 시즌 1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고시즌 2는 바쁜 와중에 봤고 다시 돌아온 시즌 3은 좀 여유롭게 보고 있네요. 프로듀서 오디션은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나... 싶었어요. 정통 카운터 테너 두 분이 등장하셨는데 이미 이준환 님, 강형호 님 때문에 충격을 심히~ 받았던지라... (두 분 모두 정통 카운터 테너는 아니었다 해도) 길병민 님의 경우는 지난 시즌 김주택 님과 비슷한 생각? 양민학살? 하러 오신... ㅋㅎㅎㅎㅎㅎ 그 와중에 가장 눈길을 끌었던, 그리고 마음을 울렸던 참가자는 피지에서 오신 소코님. 뭉클~ 한 마음으로 봤죠. 그리고 '전설의 테너', '비운의 테너'라고 불린 유채훈 님. 노래도 노래였지만 노래 후 윤상 님의 '이거 빨리 잊어버리세요' 후에 그렁그렁해지는데... ㅠㅠ 그리고 이 분. 시즌 2에 귀요미로 출연하셨던 최진호 님이 이번엔 다크 다크 했네요.김연아 선수의 강렬했던 프로그램이 떠오르면서.... 그 외 한 번쯤은 나오리라 생각되는 그 곡 가 나왔네요. 우리 음악 하시는 분도 두분 나오고, 대리님 한 분 나오시고... ㅎㅎㅎ그래도 지난 두 시즌에 비해 성악 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인것 같아요. 하튼... 이렇게 프로듀서 오디션이 마감되고 그나마 아는? 분들이 다 편집돼서... ㅋㅋㅋㅋ 그리고 첫 번째 경연 1:1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지지난 주에 두 팀의 경연이 방송되었고 지난주 방송분이 본격 1:1이었네요. 지난 시즌과 다르게 한 분이 번호를 뽑고 장르판을 뽑은 후 함께 하고 싶은 상대를 지목하는 형식이네요.서로의 전략도 보이고 재미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회차죠. 방송된 경연만 리스트업 해보면... 조환지 님과 김바울 님. 팝 장르였고 라는 곡을 부르셨네요. 안동영 님과 유채훈 님. 아이유 님의 노래 을 부르셨어요. 최진호 님과 김성식 님. 오페라 아리아 권화평 님 소코 님. 동요 홍석주 님, 김민석 님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 김경한 님, 박현수 님. 가곡 정승준 님, 장주훈 님, 자유 장르 최민우 님, 길병민 님. 칸초네 고영열 님, 존 노 님 이렇게 불러주셨습니다. 1:1은 하모니를 보여주면서도 각자의 장점을 어필해야 하는 경연이죠.여기에 장치를 하나 더해서 장르를 정해주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여서 짝짓는 장면도 재미있고, 연습 뒷 장면들도 재미있고...꿀잼으로 봤어요. 1:1 미션이 다 끝난 건 아니지만 이 날의 Best를 뽑자면... 정승준 님과 장주훈 님의 을 꼽을 수 있겠네요.마음을 훅~ 치고 들어오는 정승준 님 소리에 울컥해서 울 뻔했어요.그리고 판소리 하시는 분과 테너의 만남이었는데 이리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네요. 은 시즌 1에 등장? 했던 곡이에요. 착한 베이스...라고 불렀던 박요셉 님이 프로듀서 오디션 때 부르셨는데 매우 착한? 느낌이었어요.그런데 이번 1:1 미션의 은 눈물 가득한 느낌이었네요.어떻게 부르느냐,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두 번째로는 최민우 님과 길병민 님의 였네요.제 차애 뮤지컬 록키 호러쇼 속에서 리프라프로 분해 밍랖이라 불리던 발랄한 배우님의 패기 넘치는 선택이었네요. 두 분의 케미만큼 좋은 하모니였던 것 같아요.끝나고 펑펑 울던 길병민 님도 인상적이었고... ㅎㅎㅎ 세 번째로는 고영열 님과 존 노 님의 쿠바 음악 입니다.월드뮤직을 뽑고 절망하던 고영열 님이셨는데 이런 곡을!! 팬텀싱어3 갤러리에서는 조폭과 약쟁이라고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두 분 상반되는 음색으로 멋지게 불러주셨네요.궁금해서 원곡 찾아봤습니다. 몸으로 하던 유일한 취미생활이 살사였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쿠바 하바나 말레콘 해변에서 꽃무늬 가득한 홀터넥 드레스 입고 춤추고 싶다... 뭐 이런 생각도 하고... ㅎ 하튼... 이렇게 1:1 미션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코로나 덕택에 취재 계획도 무산되고 이래저래 우울한데팬텀싱어가 또 저를 위로해줍니다. 시즌 1의 고훈정 배우님, 시즌 2의 조형균, 이충주 배우님에 이어저의 픽~은 누구일까요? ^^ PS 연뮤갤에서는 노윤 배우님 언제 나오냐고.... 리액션으로 엄청 잡히거든요. 저도 궁금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