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진짜 스튜디오 안에서 정신을 못차렸다. 배고파서 스튜디오 하나를 먼저 빠져나와 버터비어 2잔 드링킹! 후기에 샌드위치 같은건 먹을게 못된다더니. 그런것 같아서. 플라스틱 기념컵으로 마셨다. 단걸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좋았어! 도비 모형과 그림을 보면서, 도비는 이제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하면서도 슬펐다. 다이애건 앨리 세트는 정말 fantastic! 정말 사선거리더군. 위즐리 형제 가게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망토, 지도, 지팡이, 스니치공, 검, 개구리 초콜릿을 안사려고 허벅지를? 찔러가며 나왔다. 그게 3.5L 면 미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도. 3.5$에 파는 걸 알고 있었기에. 환율을 생각하면 사기가 힘들었다. 결국 헤르미온느 옆서를 써서 친구들에게 주었지. 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