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연꽃테마공원에 가다 3

By  | 2012년 8월 26일 | 
연꽃테마공원에 가다 3
한곳에는 물웅덩이에 오리 닭등이 모여서 긴장감없이 잘 놀고 있었어요. 하하하 긴글이 되어 버렸네요. 경기도에 사는 제게 가깝고 좋았어요. 화~ 한 뭐 그런 기분이랄까요. 더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 그냥 마무리 할께요. 유후 읽어주신 분들 감사 캄사

선유도공원에 가다.

By  | 2013년 2월 5일 | 
선유도공원에 가다.
선유도 공원역에서 내려서, 직진하다 육교건너면 도착. 다리를 건너기전, 익숙한 건물들이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건너 쭉 건너 공원 이곳 저곳을 봅시다. 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지 알겠더군요. 건물 안과 밖이 멋져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답니다. 건물안엔 이런 창들도 있고. 겨울보다는 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았어요. 식물들이 푸르게 자라도록 꾸며 놓은 곳이 많아서. 귀엽게 옷입은 토이 푸들도 만나고 기다렷 자세군요 ㅋㅋㅋ 애들이 겨울인데 먹을건 있는 건지. 길토끼는 처음봤어요. 텔레토비 동산도 아닌데 놀란 토끼눈을 뒤로하고 너무 추워서 얼른 공원을 빠져나갔어요. 여름에 다시 와보고 싶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푸르른 식물들도 많고 ^^

Show me the money-전설의 랩퍼들에 감탄 (용감한 사람들아님;)

By  | 2012년 6월 30일 | 
Mnet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랩퍼들을 다 모아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C 스나이퍼, 주석, 버벌진트, 45rpm, 가리온, 미료, 더블k, 후니훈 ...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랩퍼들이 신예랩퍼들을 선택해서, 함께 신선한 공연을 하는것이 목적. 관객앞에서 한 무대보다, 관객없이 같이 모여 자신들의 노래 할때 더 감탄했던 랩퍼들도 있었고, 무대에서 훨씬 더 화려하게 관객과 소통했던 랩퍼들도 있었다. MC 스나이퍼- Gloomy sunday + Better than yesterday 무대를 봤는데. 이 가사가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를 가사들보다. 훨씬 이부분이 좋았다. MC 스나이퍼- 4집, Better than yesterday 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밀리언 아서 재밌네-일러모으는 재미가 쏠쏠

By  | 2013년 1월 9일 | 
밀리언 아서 재밌네-일러모으는 재미가 쏠쏠
밀리언 아서 국내판 일판 모두 즐기고 있어요. 요즘 너무 빠져서 탈이네요. 어찌나 시스템이 간단한지.. RPG하면서 캐릭터 다키우고 그런 번거로움이 줄어서 좋음 한밀아 부터 왼쪽은 추천 덱인데. 요즘은 윗줄만해서 싸우고 있네요. 펠리어스랑 한니발이 예뻐서! 검술 아서는 아무리생각해도 의상이랑 그림체랑 GG 주인공 30레벨 되서 강화도 못시키고... 어떻게 하면 별수치가 올라가죠? 일판에서는 귀여운 이벤트가 하고 있지요. 귀여워 ㅠㅠ 고양이 산보길을 걷다가 고양이를 만날때마다 귀여워서 자꾸 걷고 싶어지는 왼쪽 덱을 채울정도로 BC가 지금은 안되지만 채워 넣고 싶네요. 물론 마지막 녀석은 ㅋㅋㅋ 레벨업 용이지만 일판은 별 6개짜리가 나와줘서 감동했어요. (한국판은 별 6개에

연꽃테마공원에 가다 2

By  | 2012년 8월 26일 | 
연꽃테마공원에 가다 2
연다정이라는 까페 앞에 목화꽃, 가지꽃등이 심어져 있었어요. 나비님이 마음에 드는지 한참 휴식중 목화꽃 피었네 ~ 티슈같은 기분이였어요. 연잎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주변에는 벼들과 네잎크로버 코스모스들이 피어있었어요. 헑헑 한번에 다 올리고 싶은데 용량과 게시판이 허락을 안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