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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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용인 /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

부천-용인 /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

설레어라|2015년 10월 4일

아침 먹고 바로 용인에 사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 왔다. 가는 길은 최단경로 가까이 해서 갔고, 오는 길은 탄천-한강자전거길로 주욱 우회해서 왔다. 목감천-안양천-학의천 자전거길은 익숙하다. 이번에 갔을 땐 안양천과 학의천 일부 구간의 공사가 끝나서 수월했다. 하지만 학의천 자전거길 끝에서부터 청계산(?) 너머 판교로 가는 길은 욕 나올 것 같았다. 꾸준히 업힐인데다가 끝에 도달할 때즈음엔 경사가 확 높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대단한 업힐은 아니지만 업힐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힘들었다. 그저 근성으로 끌바 안 하고 끝까지 페달을 밟고 올라가는 데 성공! 내려올 땐 잘 트인 다운힐을 시속 60킬로로 질주했다. 정말 기분이 찢어지는 듯했다. 바퀴 터질까봐 살짝 겁나긴 했지만 ㅋ

흔한 도싸의 클라스..

흔한 도싸의 클라스..

설레어라|2015년 9월 29일

ㅎㄷㄷ 저기는 나 정도 타면면 그룹라이딩 초급레벨 턱걸이로 가능한 수준인 듯..

부천-대구 자전거 여행(예비계획)

부천-대구 자전거 여행(예비계획)

설레어라|2015년 9월 26일

1. 동기 자덕의 길에 접어들고 있다. 고향에서 자전거 없으니 답답.. 남들 다 한다는 서울-부산 종주는 못 해볼 망정 집에서 집까지는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2. 코스 자전거길 국토종주 코스는 최단거리에 비해 80킬로 정도 우회하는 데다가 외진 곳이라 편의점도 찾기 힘들어 별로일 듯하다. 대게 서울-부산 하루 만에 가신 굇수, 신들께서는 국도를 타고 가시는 걸 봐 최단거리 코스가 좋을 듯하다. 대략 이렇다. 여기서 최대 난관은 역시 속리산 국립공원-.- 와.. 등고선은 안 나오지만 보기만 해도 업힐에 끌바 예상이다. 3. 예상소요시간 평속 15km/h로 약 20시간 꿈꾸고 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평지에서 평속 30은 달릴 수 있어야 할 것 같

자전거는 관리가 중요하다

자전거는 관리가 중요하다

설레어라|2015년 9월 26일

학교 다녀왔다(..) 71킬로 거리에 평속 22를 찍었다. 평속이 30은 나와야 초보 딱지를 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로드 초보라 그간 관리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다. 중고로 산 물건이라 체인에서 찍찍찍 쥐소리가 나는데도 그냥 탔는데 소리가 점점 심해지고 듣기 싫어서 찾아보니 체인오일이 부족한 거였다. 나는 한 번 타면 보통 저 정도 거리는 달리기 때문에 건식오일은 효용이 떨어질 거 같아 대안을 알아봤다. 습식오일은 수명이 긴데 대신 점성이 높아 먼지가 많이 낀다고 한다. 그럴 거면 그냥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엔진오일이나 그리스 바르면 안 되나? 해서 그리스 5천원 주고 사서 발라봄. 바르기 전에 청소해주는 게 중요하대서 막 검색해봤는데 그냥 계면활성제면 될 거 같아 집에 나

83km 라이딩

83km 라이딩

설레어라|2015년 9월 20일

힘들어서 사망할 것 같은 심정이다 ㅋㅋㅋ 업힐을 연습하기 위해 일부러 오르막길 코스로 시작 코스를 정했는데 생각보다 댄싱이 잘 되지 않았다. 나중에 깨달은 거지만 앞바퀴 튜브압이 떨어지니 체중을 실어 댄싱을 하면 튜브가 씹혀서 잘 굴러가지 않는 것이었다. 이번엔 평속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썼다. 5km 구간 평속이 잘 나올 땐 시속 24 정도를 계속 유지했지만 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다 까먹었다 ㅠ 그래도 20을 지킨 것이 기쁘다. 참고로 중간중간 쉰 시간이 30여분 정도 되는데 그 시간은 속도계를 일시정지했다. 아직은 안 쉬려니 너무 힘들다. 소모 칼로리가 2000kcal가 넘으니 당분간은 먹는 것에 집중해야지 ㅋㅋ 그동안 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손이 저리고 손에 악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