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o의 시아이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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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실점 10탈삼진 올시즌 첫 완투승!
결국 류딸이 스스로 이겨냈습니다. 초반에 2실점을 하면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타선에서 역전을 시켜준 후에 다시 힘을 내면서 끝까지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투구수는 129개에 3실점 10탈삼진. 아마 일요일 경기에는 나오지 못하겠지요. 그나마 끝까지 공이 나쁘지 않았던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글스 팬으로서 남아있는 볼거리가 크게 세가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류딸 승수와 탈삼진 갯수. 오늘까지 졌다면 거의 포기해야하지 않나 싶은 상황이었는데 오늘 승리로 인해서 10승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별명이 타율과 홈런. 4할은 힘들겠습니다만 .380정도만 찍어주더

별명이 홈런레이스 우승.
팀이 ㅄ이니 이런거라도 해봐야지요. 그래도 이번이 한일 합쳐서 네번째라니 은근히 많이 해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류딸은 오늘 던지면서 더더욱 이글스라는 팀에서 나가고 싶어졌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글스 수비였으면 다 안타였을 타구를 잡아주니 얼마나 마음이 편했을런지... 어서 좋은 팀 가서 스텟좀 팍팍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빙그레 유니폼을 입을 수준의 팀이 아니군요.
그야말로 감히 빙그레 유니폼을 입다니!! 하는 말이 나오는 수준의 경기였습니다. 점수를 줘도 블로킹이 안되서 3점을 헌납해버리니 지는 것도 참 보통 방법으로는 지지 않는 팀이네요. 찬스가 몇번이나 왔습니다만 번트 병살이니 뭐니 하면서 뻥뻥 걷어차버리고 수비에서는 에러라고 하기엔 너무나 자연스러운 플레이로 가볍게 점수를 줘버렸습니다. 박사장님 나오셔서 이기나 싶었는데 이 팀 선수들은 이기는 상황이 되면 뭔가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 하던 선수들이 갑자기 개그를 해버리는 것이 이젠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할말이 없네요;

별명이 타율 VS 이글스 승률
탈탈 털렸습니다. 류딸은 오늘 최악이었지요. 타선도 뭐 마찬가지. 12안타 2 볼넷 1에러을 묶어 1득점이라는 것은 어떻게 봐도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2루에서 어지간한 안타가 나와도 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별명이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나와서 타점을 쓸어담기는 커녕 항상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첫 주자로 나가는 것이 이후 두번의 안타가 나와도 점수를 낼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12안타 2볼넷 1에러에 1득점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결국 에이스를 내고도 탈탈 털려서 지고 말았습니다. 별명이 타율은 다시 4할대로 올라왔는데 승률은 다시 떨어

비가 살렸구나;;
전형적인. 불펜쪽에서 탈탈 털리면서 지는 모양새의 경기였습니다만 강우콜드로 지지않고 끝났습니다. 최잉이 선발에서 빠지고 뭔가 잘 맞지 않고 삐걱대는 흐름이었기에 이제 후반에 역전되는 일만 남았구나 싶었었습니다. 주말에 계속 비나 좀 왔으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