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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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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your chin up|2014년 9월 15일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좋았다로 다 되는걸. lost stars에 버닝중이여서 하루종일 이곡만 돌려들었다. 노래들으면서 막 혼자 덩실덩실 춤췄음. lost stars의 여러 버젼들. 마지막 애덤이 콘서트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많은 감정들이 정리되기도 하고 폭발하기도 하고 스쳐지나가는게 보여서 나도 같이 훌쩍훌쩍. 옆자리에 여자친구들끼리 영화보러온 친구들이 왔는데 내 옆에분은 같이 감동받아서 살짝 우는것 같았는데...영화 끝나자마자 그 친구중 하나의 큰 소리. 푹 잤다! ㅋㅋ 어쩔거야. 취향 안맞을 바엔 혼자 보는게 낫지 ㅜ.ㅜ (나두 남편두고 혼자봤는뎅~ 하하하하하)

미드 '아웃랜더'

미드 '아웃랜더'

keep your chin up|2014년 9월 1일

다이애나 개벌든의 소설 '아웃랜더'가 미드로 나왔다! 두둥 이거 십년도 전에 엄청 즐겁게 읽었던 소설인데 정말 반가워서 1,2회까지 언능 챙겨봤다. 종군간호사로 일했던 클레이는 2차대전이 끝난 후 남편과 함께 두번째 허니문을 떠난다. 그곳에서 스톤헨지의 마법으로 200년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영국군을 이방인 취급하는 스코틀랜드 속으로 풍덩!하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영국군 '레드코트'들이 스코틀랜드인들과 싸우고 있고 그 한복판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게 된다. 드라마에선 이 부분에서 완전 경쾌한 스코틀랜드 민요가락이 두둥하고 흐르는데 긴박한데 재밌어 ㅋㅋ 블랙잭이라 불리는 영국군 장교(?)...이분이 남주인공의 적이자 악당인데. 소설에서 이 둘의 관계가 매우 매우 흥미로웠다. 와우 적인데 새디스트고

제주 월정리 뒹글게스트하우스

제주 월정리 뒹글게스트하우스

keep your chin up|2014년 8월 16일

원정리 뒹글게스트하우스. (근데 나 계속 뒹굴인줄 알았는데...헐) 제주도 여행중 이박을 게스트하우스에서 했다. 5월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건물이 아기자기한게 예뻤다. 다만 게스트하우스는 컨테이너건물이라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건 매우 아쉽. 옆 방의 대화소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들려서 소리에 예민한 나는 다음부터는 절대 게스트하우스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로 혼자 여행간 친구는 괜찮았다고. 이건 사람따라 개취의 문제니~그거 빼고는 깔끔하고 아침 잘 나와서 좋았다. 화장실 딸린 커플룸에서 남편이랑 편하게 묶었음. 다만 이분이 사람들하고 노는거 싫어해서....이눔의시키...게스트하우스의 묘미는 그건데 허허허허 식당겸 카페. 여기서 밥먹고 차마시고 뒹글뒹글할 수 있는 곳이다. 7시부터는 고

제주 삼일째

제주 삼일째

keep your chin up|2014년 8월 15일

삼일째의 일정은 제이앤클로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산방산-중문-서연의집-4.3평화공원을 갔다가 월정리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했다. 아 점심엔 용이식당가서 두루치기도 먹었지~ 산방산은 그 크기와 규모때문에 멀리서도 아 저기구나 하고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예전 언니들이 저녁에 산방산을 뒤에 두고 차를 달리는데 무서웠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밤에 보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다. 6월이었는데도 날씨가 좋아 더웠다. 입구에서 돈을 내고 조금 올랐을 뿐인데 땀이 뻘뻘...용머리해안은 파도가 높아서 이날 들어갈 수 없었다. 아쉬운데...예전에 왔던 남편은 별거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해안가로 걸어가보고 싶단 말이야. 산방산에서 내려오면 절이 두군데 있었는데 한쪽 절에서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스님들과 가족들 한복을 입

댄싱나인 단체전 아쉽다~

댄싱나인 단체전 아쉽다~

keep your chin up|2014년 8월 9일

어제 가장 멋있었던 무대 2개. 김설진&박인수의 뱀파이어VS늑대인간. 박인수씨는 평소에 눈읏음 치면서 웃으면 심쿵하는데 이렇게 진지한 모습도 멋지다. 어제는 안남근씨도 매우 진지하고 멋있었지~후훗 두분이서 합이 참 좋다. 빈틈없이 서로 몸을 치대며 쓰는데 멋지다ㅜ.ㅜ 늑대인간이 뱀파이어를 물고 흔드는 장면에서 흔들리는 김설진씨 몸도 좋고 초반에 김설진씨 위에서 비보잉 하는 박인수씨도 좋다. 마지막 엔딩까지 좋으다 좋으다하면서 흐믓하게 봤다. 블루팀에선 김설진씨가 레드팀에선 최수진씨가 나오면 그 팀은 바로 기대가 되어버린다. 김설진씨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전체적인 안무를 짜는 능력이 탁월한것 같고 최수진씨는 강력한 캐릭터, 포스가 좋다. 이윤희씨와 함께 한 무대는 마리오네트와 빛과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