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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keep your chin up|2015년 9월 28일

집이 서울이고 큰집이여서 민족 대이동같은건 나와는 먼 이야기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시댁이 순천이라! 와아 명절 이동이 이런거구나 하고 처음 느꼈다. 순천까지 가는데 가볍게 5-6시간 정도? 원래는 3시간 40분정도 걸리는데 뭐 6시간 이상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간다. 이번 추석때는 시어머니가 친척분들과 유럽여행을 가셔서 우리는 내려가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결혼기념일 식사를 바우처로 하얏트 테라스에서 하려고 했는데 그럴거면 1박 묶을까 싶어 예약했다. 이게 뭐지 명절을 호텔에서 보내다니 ㅋㅋㅋㅋㅋㅋ 삼십몇년동안 제사를 지내는게 익숙해서 명절 당일을 다른 곳에서 보낸다는게 굉장히 어색했다. 뭐 결혼하고는 시댁이 기독교라 제사는 안 지냈지만 어쨌든 스케쥴이 있었으니. 집에서 내가 운전해서 갔는

백종원의 먹방, 3대천왕

백종원의 먹방, 3대천왕

keep your chin up|2015년 9월 20일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본격 백종원 먹방 방송이랄까? 요 근래 많은 백종원의 방송 중 본인에게 가장 행복한 방송이 아닐지 싶다. 그 주의 음식주제가 정해지면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을 본 후 3곳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청한다. 음식을 먹으러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데 한끼 먹으러 부산을 가기도 하고 대구를 가기도 한다. 되게 바쁘실텐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본인이 알고 있는 맛집도 많고 정보를 구해서 가는 맛집도 있는데 진짜 케파가 넓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떡볶이, 돈까스 이렇게 4가지가 나왔는데 맛집이라고 가면 10에 9는 이미 백종원이 아는 집이었음. 하긴 이분은 중국 시골에도 단골집이 있으시니 ㅋㅋ한입에 저 큰 고기를 다 집어넣는 저 모습을 보라! 대

냉부해 김풍VS이연복

냉부해 김풍VS이연복

keep your chin up|2015년 8월 10일

제자와 스승의 대결. '풍살기'대 '넘사복'의 대결! 김풍과 이연복 셰프의 대결은 처음이여서 흥미진진하기도 했지만 둘다 전력투구를 해서 좋았다. 김풍이 이연복이라는 대가를 만나서 솔직히 비교가 되냐고 말했는데....사실이다 ㅋㅋ 40년이 넘는 요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연복 셰프를 김풍이 어떻게 요리 그 자체로 싸우겠는가. 그래서 김풍은 자신의 필살기인 디저트로 이연복에게 도전했다. 그래서 요리의 이름도 '풍살기' 뭔가 비장하지 않나!! 최화정의 냉장고에서 '식빵' '블루베리' '우유' 이 세가지만 선택한 김풍이 만들려고 한 것은! 시부스트 크림은 얹은 프렌치 토스트. 시부스트 크림은 커스터드 크림에 이탈리안 머랭을 1:1로 섞어 만든 크림이고, 이탈리안 머랭은 거품 낸 흰자에 끓인 설탕 시럽을 넣어주며

경포대 당일치기!

경포대 당일치기!

keep your chin up|2015년 8월 7일

뜬금없는 경포대 당일치기 여행. 아는 동생이 아주캐피탈에서 하는 이벤트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광화문과 강남에서 버스로 경포대, 대천, 해운대 이 세바다로 왕복운행한다. 요렇게 생긴 버스였음~ 이 버스 랩핑이 엄청 튀어서 휴게소에서 잃어버릴래야 잃어버릴수가 없었음 ㅋㅋㅋ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몇 박도 가능하다. 우리는 경포대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8시 강남에서 출발해 11시 경포대에 도착했다. 경포대에서 다시 서울로 출발하는 시간은 4시. 딱 다섯시간의 바다 나들이였지만 완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나름 휴가 피크인데 가는 길이 막히지 않은 것도 좋았고~ 다만 폭염이, 햇빛이, 그늘없는 그 쨍함에 쓰러질뻔. 경포대에 도착하자 마자 온몸으로 내리쬐는 햇빛에 어디로 가야할지 멘붕. 우선 먹고봐야겠는데 선교장 옆

순천 메가박스 리클라이너쇼파

순천 메가박스 리클라이너쇼파

keep your chin up|2015년 8월 3일

어머님 생신주간을 맞이하여 순천을 다녀왔는데...여기도 날씨가 어마어마했다. 따뜻한 남쪽이니 오죽하겠냐만은. 그래도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았다. 서울같이 팍팍 찌는 열대야는 아니었음. 맛있는 한우를 구워먹고 집에 일찍들어가서 더운것보다는 영화 한편 보고 들어가자고 어머님이 제안. 일이 있어 다른곳에 간 아버님 빼고 어머님이랑 남편과 함께 순천 메가박스에서 암살을 봤다. 암살 언제보지 보고 싶다 하고 손빨고 있는 상황있던지라 대찬성~ 금요일 저녁이라 예매가 일찍 끝난 상황이라 표가 있을까 했는데 현장판매로 맨 앞에서 2번째 자리 세장 얻었음. 하하하하 두번째 자리라니 어쩌지 이러는데 로얄석이래. 이게 뭐지? 1명당 14,000원? 1+1이벤트에 신한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3명 24,000원에 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