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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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Juno, 2007)
내 생각에, 최선의 방법은 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는거야. 너를 사랑하는거 같아, 왜냐면.. 넌 내가 만난 최고로 멋진 사람이니까.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말야.


프라하 출장2
요런 버스타고 체스키 크롬로프 가는 날 유랑에 보니까 여기 버스타는 정류장이 찾기가 좀 애매해서 말들이 많길래 나는 가기 전부터, 프라하 가서도 너무너무 걱정이었음 왜냐면 친구도 아니고 교수님이랑 같이 가는건데 헤매면 안되니까;; 그런데.. 역시 돈이 좋더이다 그냥 택시타서 여기요 하니까 딱 데려다 줬다, 껄껄 물론 택시비는 교수님이 ^^^^^^ (아, 체코에서 택시는 AAA라고 공인된 택시를 타라고 하더라 걍 아무 택시나 타면 바가지 쓸 수 있음 우리는 호텔 앞에 대기하던 택시 탔는데 그건 힐튼택시였음 AAA타면 미터기로 200코루나 정도 나오던 거리가 힐튼 택시는 600얼마 나왔다, 뭐 내돈 아니니까^^^^^^) 한국에서 버스표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 지정할 수 있다 어디 블로그에서 주워 들은바

프라하 출장
프라하고 자시고 제일 기대했던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과연 두 다리 쭉 뻗고 가니 11시간 비행기 타도 피곤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과도한 서비스에 알러지가 있는 나는 승무원의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는 기내식의 위엄 미팅 이틀 전 주말을 이용해 일찍 도착한 우리는 mosaic house라는 호스텔에 묵었다 짐풀고 나가서 잠깐 느껴본 프라하의 야경 호스텔은 16bed mix dorm이었는데 직장동료와 나 빼고 전부다 유럽 훈남들이었다 그러나 나는 훈훈함을 느낄 새도 없이 편히 잘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새벽 다섯시쯤 익스큐즈미 하면서 누가 나를 깨웠다 눈을 떴더니 털복숭이 남자애가 내가 누운 이 2층 침대가 자기 자리라는거다 읭?? 잠결에 나는 당황황당해서 횡설수설 나는 당황해서 원래 1층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