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그리고..
Posts
84 posts박진섭 감독 사임..
박진섭 감독 사임... 여기까지는 에휴... 하다가 으잉? 안익수 감독님 선임이라고?? 서울은... 확실한 칼을 꺼내든 것인가
2021.09.05. 전북 v 서울
0그냥 기록을 남기고 싶다. 이 경기는. 4:3이라는 스코어를 떠나서 명승부였다. 전 경기를 본 사람일수록. 그리고 이 경기에 도달하기까지 두 팀이 겪어온 상황을 알고 있다면 더더욱. 0다소 투박하지만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헌신, 투지로 팀의 정신과 응집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전북의 최철순.반대쪽의 리더라는 선수는 그가 없어야 비로소 '원 팀'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차이가 지금 전북과 서울의 위상차이가 아닐지. 경기가 끝나고 서울 팬들이 내걸었다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과연 어디를 향했을지. 0이 축구가 2부에서 그렇게 따라잡기 힘들었던 광주의 축구였는데. 어제 경기에서 광주시절의 펠리페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황선홍 감독님은 시도가 실패하셨는데 박진섭 감
월드컵 최종예선 v 이라크
0. 대표 명단 발표 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도대체 리그 경기 보러다니면서 누구의 어떤 점을 본 건지 너무나 궁금할 따름.안 불러야 될 때는 불러서 뛰게 해서 욕먹게 만들고, 필요할 때는 왜 안불러놓는거야 도대체. 0.이동국 해설이 중계 중 이렇게 표현을 했다."수비 간격들 사이사이로의 움직임이 많이 나타나야 된다." 기본 아닌가 기본. 삼각형이든, 마름모꼴이든 어떻든 간에 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잡는 움직임들은 없이 그저 대충 주고 앞으로 달려나가는게 침투인가. 그나마 이렇게든 저렇게든 해보려고 뛰어다니는 건 이재성 혼자인데.....그래 저 움직임에 피지컬까지 갖춰있으면 한국 선수가 아니지. 0.백번 양보해서 컨디션 영향이라고 해도 장거리 이동 후 시차적응 변수라는 건 동네 조기
A매치 휴식기간까지 K리그 감상
1. 부산 근 20여년간 부산 경기를 봐 온 이래 그 옛날 알 이티하드에게 0:5로 떡실신했던 경기를 넘어선 0:6 대참사를 겪고, 그 다음경기 2:3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며 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 모두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본인은...... 젊고 빠른 팀으로 컬러를 가져가겠다는 앞으로의 목표에 걸맞게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정민까지 합류시키면서 정정용 감독님과 이강이이 없는 u20 대표팀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있는 선수단의 상황인지라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뒤죽박죽 들쭉날쭉 그 자체다. 그나마 있었던 베테랑 강민수, 김동우는 각각 인천과 수엪으로 보내버렸고 박종우는 그 동안 무릎 재활중이었다가 이제야 복귀. 그야말로 창단한 팀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페레즈 감독님은 계속해서 올바른
축구 올림픽 대표팀 마무리
0.연령대 대표팀에서 나오는 스코어들이야 시대와 국가를 불문하고 편차가 들쭉날쭉 하는 법이니 스코어 차이는 평소에 별로 의미차이를 두지는 않는다. 그 결과차이를 만들어낸 내용이 어떤 점이 문제였을까를 되짚어 봐야 하는게 정론의 역할인데.. 나오는 건 한숨뿐. 0. 멕시코 전에서 두드러지게 느껴진 차이라고 한다면 하프스페이스 주변 공간에서의 차이.사실상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가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골라인 끝까지 돌파를 해서 올리거나, 얼리 크로스의 형태로 단순하게 싸움을 붙이는 형태는 이제는 거의 사라져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리그에서도 그렇고 우리는 아직도 이 공간에서의 플레이를 개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면 지난 유로에서도 그렇고 멕시코 전도 그렇고 공 좀 찬다는 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