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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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posts식중독이라니 별 일이 다 터지네.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순천에서 집단 식중독 숙소로 정한 호텔에서 전날 점심에 청국장, 생굴, 육회를 먹었고 저녁에 숭어회 등을 먹었다... 하이구.. 무탈하기를..올해 액땜이길 빌어본다.
2017.01.10 겨울의 리그 잡설
0.언제나처럼 인아웃이 활발한 시즌이다. 주도하고 있는게 전북이 아니라 승격팀 강원이라는게 다소 의외지만. 이근호, 오범석, 이범영, 황진성으로 이어지던 7시 오피셜 타임을 정조국으로 화룡점정하면서 단숨에 상위권을 넘어선 우승도전권의 전력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건 황선홍 감독님 시절 포항의 현재가 미래로 바톤터치 되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켰던 두 주인공 황진성과 문창진이 다시금 한 팀에서 뛰게 되는 것. 생각보다 성장세에 한계를 보이면서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트레이드 대상이 되어버린 문창진이 강원의 현재가 될 수 있을지. 하이원과의 관계에서 잡음이 많이 들리는 모양새지만 리그팬의 한 사람으로서 올해 강원이 뭔가 바람을 일으켜줬으면.. 싶다. 올해 기회가 돼서 평창에서 한 번 관람기회
저 놈은 어떻게 말해도 맘에 안드네.
한국대표팀 주장인 동안엔 고려대상이 아니다..... 옛날부터 어떻게 말하면 내가 주목받을까 하는 생각들이 또 튀어나온 거 같은데 저따위 관심종자놈을 한국축구 자존심 운운하는 반응들도 마음에 안든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왼손으로 경례한 놈이 국가대표가 어쩌고.. 동료들을 믿는다 저쩌고.. 그 동료를 돌려까놓고 뭔.. 그냥 중국원정에서 자책골같은 거라도 한 방 저질러봐라. 욕지거리라도 마음껏 내뱉게.
주말의 축구감상-아챔 1차전, 강등플옵 2차전
1. 전북v 알아인 '크랙' 레오나르도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방. 진로를 막던 수비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박원재의 오버래핑이 잘 곁들여졌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온 이명주를 역동작으로 벗겨내면서 그 한 타이밍을 잡아냈다. 그 전까지 킥 감각이 영 안좋다싶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역시 해결사. 최철순의 대인마크가 중점적으로 강조되고 있는데 여러 차례 본 전북의 경기는 수비의 기본적 움직임이 지역압박이 아닌 대인마크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니까 최철순 하나 뿐만이 아니라 미드필더들, 양 사이드의 풀백과 윙어들도 각자 맡은 선수들을 열심히 따라다니는 방식이라는 것. 2차전에서도 똑같은 수비를 하다간 원정에서 크게 당할 수 있을 거라 본다. 개개인의 스피드나 힘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국내나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