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규모. 과연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현재의 위태로운 모습을 딛고 2년만에 K리그로 영광을 가져올 것인가. 그나저나 AFC는 왜 일본측 항의로 예전에는 같은 국가 팀들끼리 8강부터 연속으로 붙지 않게 대진표짠다고 했으면서, 올해는 한국구단끼리 두차례나 붙게 만들어서 불리하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감. 역대 우승팀 최근 10년간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 및 준우승 구단. 현재 준결승 대진표
2부는 경기 수가 더 많지만 월드컵 휴식기가 없어서 그 정도는 아니다. 아챔에서 잘해야 하는데... 우리 경기는 꼴찌만 안 하면 만족인데 고정운 해설이 아니 감독이 다행이 꼴찌를 맡아주고 계심. 그게 얼마나 갈까는 모르겠다만. [우리가 안 사는 K리그1] 전북:수원=2:0 13' 전북 - 14.이승기 득점 18' 수원 - 7.바그닝요 퇴장 44' 수원 - 35.장호익 퇴장 74' 전북 - 20.이동국 득점 86' 전북 - 6.최보경 경고 누적 퇴장 - 전반에만 두 명이 퇴장당한 수원. 장호익이는 보는 순간 '퇴장?'하고 생각 했는데 정말 퇴장을 주더군. 바그닝요는 다시 보기 나와서 무슨 이유로 걸렸나 알았다. 최철순은 그 상황에 웃고 있더군. 나같이 운동 안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