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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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위드 러브 - 귀엽지만 억지스럽다
우디 앨런의 2012년 작 ‘로마 위드 러브’(원제는 ‘To Rome with Love’)는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세계 최고의 유적지 로마를 배경으로 4개의 이야기를 묘사합니다. 샤워할 때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노래를 부르는 예비 사돈 지안카를로(파비오 아르밀리아토 분)를 무대에 세우려는 퇴직한 기획자 제리(우디 앨런 분), 동거 중인 여자친구의 절친한 친구 모니카(엘렌 페이지 분)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건축가 잭(제시 아이젠버그 분), 신혼여행 중인 아내 밀리(알레산드라 마스트로 나르디 분)가 미용실에 가다 길을 잃은 사이 우연히 호텔 방에 찾아온 매춘부 안나(페넬로페 크루즈 분)와 부부 행세를 하는 새신랑 안토니오(알레산드로 티베리 분),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갑자기 대스타가 되어 일거수일투족을 언론

임정우, LG 마운드의 ‘숨겨진 보물’
LG가 극적인 승리로 시리즈 스윕 패배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2연패를 기록 중이던 LG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시간의 혈투 끝에 13:12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 합계 36안타를 주고받은 어제 경기와 같은 난타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는 것이 바로 롱 릴리프입니다. 선발 투수가 무너져 조기 강판된 뒤 등판해 경기 중반 실점을 최소화하며 버텨줘야만 승리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임정우의 투구는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임정우는 선발 주키치를 구원해 7:3으로 앞선 3회말 무사 만루에 등판했습니다. 구원 투수로서는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입니다. 임정우는 첫 타자 안치홍을 상대로 초구에 밀어
![[관전평] 4월 18일 LG:KIA - ‘이대형 결승타’ LG 혈투 끝 대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3/04/19/b0008277_517014f5d3234.jpg)
[관전평] 4월 18일 LG:KIA - ‘이대형 결승타’ LG 혈투 끝 대역전승
LG가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3:1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과 정현욱, 봉중근의 필승계투조의 역투에 힘입은 승리였습니다. LG는 10승 6패로 넥센과 함께 1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사진 : 4월 18일 LG와 LIA의 광주 경기가 정규 이닝만으로 5시간이 소요되며 9회말 최희섭의 좌익수 뜬공으로 마무리되는 순간) 지난 2시즌 동안 KIA전에 승리가 없었던 주키치의 징크스는 오늘 경기에서도 되풀이되었습니다. 1회말 2실점하며 선취점을 내줬고 2회말에도 2안타로 추가 실점해 LG는 3:0으로 끌려갔습니다. 3회초 타선이 대폭발하며 7:3으로 역전시켰지만 주키치는 3회말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만든 뒤 강판되었

신정락-임찬규 난조, LG 선발진 적신호
LG가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 KIA전에서 LG는 9:4로 패배하면서 2연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까지 모든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어제 경기의 패배가 예사롭지 않은 이유는 LG가 8명의 투수를 동원하고도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KIA전 이후 4일간의 휴식일이 예정되어 있기에 어떻게든 KIA 타선을 묶으며 추격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특히 2명의 선발 투수가 가동되었지만 모두 부진했다는 점에서 차후 선발진 운영에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사진 : 4월 17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LG 신정락) 선발로 나선 신정락은 2.1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LG 타선이 1회초 2
![[관전평] 4월 17일 LG:KIA - 마운드 대붕괴, LG 2연패](https://img.zoomtrend.com/2013/04/18/b0008277_516eb0ce6a3f5.jpg)
[관전평] 4월 17일 LG:KIA - 마운드 대붕괴, LG 2연패
LG가 KIA와의 시즌 2차전에서 9:4로 패배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마운드가 붕괴되었고 공격에서는 잔루가 너무 많았습니다. LG는 2연패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1회초 제구가 잡히지 않은 KIA 선발 소사를 상대로 2점을 선취했지만 LG 선발 신정락은 3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몸쪽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한복판과 바깥쪽 스트라이크에만 의존하는 제구의 한계가 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 4월 17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LG 신정락) 2:0으로 앞선 2회말 1사 3루 안치홍 타석 0-2에서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허용한 것은 3구 바깥쪽 높은 공이었습니다. 2:1로 앞선 3회말 무사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