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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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좌타 라인, 정말 좌투수에 약했을까?

LG 좌타 라인, 정말 좌투수에 약했을까?

LG는 좌타자가 많은 팀입니다. 타 팀들은 LG를 상대로 좌완 투수를 선발이나 구원으로 투입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좌타자는 좌완 투수에 약하다’는 속설처럼 과연 LG 좌타자들이 좌완 투수에 약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은 지난 시즌 0.343로 팀 내 타율 1위였습니다. 흥미롭게도 박용택의 좌투수 상대 타율은 0.343로 시즌 타율은 물론 우투수 상대 타율 0.343와도 일치합니다. 주장 이진영은 좌투수에 오히려 강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325를 기록했는데 좌투수 상대 타율은 0.341로 보다 높았습니다. LG 이진영 두 명의 이병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즌 타율 0.306의 이병규(7번)는 좌투수를 상대로 0.259에 그쳤습니다. ‘맏형’ 이병규는

빅 아이즈 - 예술은 정교한 사기, 예술가는 거짓말쟁이

빅 아이즈 - 예술은 정교한 사기, 예술가는 거짓말쟁이

※ 본 포스팅은 ‘빅 아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동딸 제인과 함께 남편으로부터 도망친 마거릿(에이미 아담스 분)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합니다. 마거릿은 제인을 모델로 큰 눈의 어린이를 그리는 독특한 화풍을 지녔지만 주목받지 못합니다. 마거릿에 접근해 결혼한 월터(크리스토프 왈츠 분)는 그녀의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위장해 상업적 성공을 거둡니다. 월터, 예술의 경지에 오른 사기꾼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내와 그녀의 독창적 그림을 자신의 것이라 속여 유명해진 남편의 부부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거릿 킨은 피해자입니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고 창작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가운데 집 안에

LG, ‘센터 라인 백업 육성’ 애리조나 특명

LG, ‘센터 라인 백업 육성’ 애리조나 특명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LG의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예정된 일정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월에는 애리조나 현지에서 NC와의 연습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28일 프로야구 개막이 다음 달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2015년에는 kt의 가세로 144경기를 정규 시즌에 치르게 됩니다. 2014시즌 128경기에 비해 16경기가 증가합니다. 2014년에는 홀수 구단 체제라 한 달에 1번 정도 4일 휴식이 보장되었으나 2015년에는 짝수 구단 체제라 월요일 외에는 휴식일이 없습니다. 빡빡한 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테랑의 비중이 높은 LG로서는 백업 선수 육성이 144경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중요합니다. 특히 수비에서 팀의 근간이며 선수 개인의 체력 소모가 큰 센터 라인의 백업 육성이 중차대한 과제입

[블루레이 지름]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권

[블루레이 지름]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권

작년 12월 일본에서 발매된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블루레이 1권 특장한정판입니다. 제1화 ‘의문의 모빌슈트’부터 제3화 ‘몬테로의 압력’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뒷면에는 띠지가 완전히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에서 꺼낸 블루레이 케이스(왼쪽)와 북클릿. 각각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블루레이 케이스는 투명 아웃 케이스가 감싸고 있습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사진 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블루레이 케이스 뒷면에는 주인공 벨리의 얼굴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 내부와 디스크. 디지팩입니다. 왼쪽에는 팸플릿입니다. 팸플릿과 디스크를 걷어내 디지팩 내부. 왼쪽에는 G-셀프의 푸른색 동체가, 오른쪽에는 디스

더 이퀄라이저 - 비현실적 주인공, 덴젤 워싱턴이 살렸다

더 이퀄라이저 - 비현실적 주인공, 덴젤 워싱턴이 살렸다

※ 본 포스팅은 ‘더 이퀄라이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독신 남성 로버트(덴젤 워싱턴 분)는 단골 카페에서 알게 된 매춘부 알리나(클로이 모레츠 분)가 포주의 강압과 폭력에 시달리자 포주 일당을 살해합니다. 러시아 갱단 소속의 포주가 살해되자 러시아에서 해결사 테디(마튼 초카스 분)가 미국으로 건너옵니다. 테디는 부하들과 함께 로버트를 노립니다. ‘균형자’ 로버트 안톤 후쿠아 감독의 ‘더 이퀄라이저’는 1980년대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입니다. 원작 드라마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분한 주인공 조던의 아버지가 TV로 시청하는 장면이 삽입된 바 있습니다. 원작 드라마는 뉴욕을 공간적 배경으로 했지만 영화는 보스턴을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