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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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8일 LG:삼성 - ‘박해민-송찬의 홈런’ LG, 9-4 승리로 2연승

LG가 2연승으로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28일 잠실 삼성전에서 타선이 2홈런 포함 15안타를 몰아쳐 9-4로 승리했습니다. 유강남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였습니다. 켈리 6이닝 2실점 5승 선발 켈리는 6이닝 2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5승을 달성했습니다. 4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는 썩 좋지 않았으나 최소 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유격수 오지환이 2개의 실책을 저질렀으나 실점과 연결시키지 않아 에이스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켈리는 1회초 리드오프 김지찬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해 무사 2루 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내야 땅볼 2개로 김지찬이 득점했습니다. 피안타 없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LG가 7-1로 앞선 3회초에도 사

[관전평] 5월 27일 LG:삼성 - ‘이민호 4경기 연속 선발승’ LG 4연패 탈출

LG가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7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호투에 힘입어 5-0으로 완승했습니다. LG는 4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오지환 결승 홈런 LG 타선은 1회말 2개의 볼넷으로 얻은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오지환이 하이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2회말에는 선두 타자 유강남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루이즈의 4-6-3 병살타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루이즈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변함없이 타구에 힘이 없었습니다. 4회말 1사 후 오지환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 바깥쪽 151km/h를 공략해 9호 홈런으로 결승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두 자릿수 홈런이 목전으

매스 – 용서-화해 강조하나 현실성은 의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총기 난사 가해자-피해자 부모의 만남 프랜 크란츠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매스’는 총기 난사 사건의 가해자 및 피해자 부모 4인의 교회에서의 첫 만남 및 대화를 묘사합니다. 리차드(리드 버니 분)와 린다(앤 다우드 분) 부부의 아들 헤이든은 제이(제이슨 아이작스 분)와 게일(마사 플림프턴 분)의 아들 에번을 비롯한 학생들을 무참히 살해한 뒤 죽었습니다. 제목 ‘MASS’는 총기 난사를 뜻하는 ‘Mass Shooting’을 떠올리게 합니다. ‘매스’는 총기 난사 사건의 직접적인 묘사가 없으며 등장인물의 과거 회상도 전혀 삽입되지 않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은 두 부부의 대사에만 의존해 과거 참극을 재구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생생하게 헤이든과 에번,

[관전평] 5월 26일 LG:키움 - ‘총체적 난국’ LG 5-12 대패해 4연패로 4위 추락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26일 잠실 키움전에서 5-12로 대패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공동 2위였던 LG는 4위로 추락했습니다. 플럿코, 3회초 6실점 실망스러워 전날 경기까지 3연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선취점 득점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책과 선발 플럿코의 난조가 겹쳐 선취점 실점과 더불어 대량 실점해 경기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푸이그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송찬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때 타구가 송찬의의 다리를 맞고 뒤로 느리게 굴절되어 무사 1루도 아닌 무사 2루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송찬의는 8회초에도 선두 타자 김태진의 땅볼 타구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관전평] 5월 25일 LG:키움 - ‘임찬규 3.1이닝 5실점’ LG, 3연패-2연속 루징

LG가 3연패에 빠지며 2연속 루징 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25일 잠실 키움전에서 5-10으로 완패했습니다. 임찬규 3.1이닝 5실점 패전 선발 임찬규는 3.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초까지는 출루 허용이 없었으나 3회초 선제 4실점으로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한 이닝에 대량 실점하는 평소의 임찬규와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김재현에게 초구 슬라이더가 가운데 높아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어 1사 후 4연속 피안타로 추가 3실점해 0-4로 벌어졌습니다. 주 무기인 변화구들이 전반적으로 높게 몰려 집중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3회말 LG 타선이 1점을 만회해 1-4가 되었으나 임찬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