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6일 LG:키움 - ‘총체적 난국’ LG 5-12 대패해 4연패로 4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6일 |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26일 잠실 키움전에서 5-12로 대패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공동 2위였던 LG는 4위로 추락했습니다. 플럿코, 3회초 6실점 실망스러워 전날 경기까지 3연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선취점 득점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책과 선발 플럿코의 난조가 겹쳐 선취점 실점과 더불어 대량 실점해 경기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푸이그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송찬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때 타구가 송찬의의 다리를 맞고 뒤로 느리게 굴절되어 무사 1루도 아닌 무사 2루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송찬의는 8회초에도 선두 타자 김태진의 땅볼 타구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KT 위즈 - 결국 자신들이 알아서 몸부림쳐 살아나는 수밖에 없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27일 |
관련기사 23전을 치른 현재 KT 위즈의 전적은 참담하고 처참합니다. 23전 3승 20패. 무슨 동네 야구단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지금 프로야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지요. 이 사실만으로도 KT 위즈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심기가 불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이런 이야기 하면 KT 위즈 팬들 기분나쁘실 것 같아서 매우 걱정이 듭니다만...... 단순히 못한다고 비난만 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요. 지금 백약이 무효한 상황에서 과연 길이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려면 현 상황을 아주 냉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처음 진입한 KT 위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 주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정-정근우 5억!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1월 29일 |
정근우-최정, 나란히 5억 연봉 진입…송은범은 4억 8천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의 '날쌘돌이' 정근우와 '소년장사' 최정이 나란히 5억 연봉을 돌파했다. SK는 29일 정근우, 최정, 박희수, 송은범까지 미계약자 4명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K는 2013년 연봉 계약 대상자 59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정근우는 지난해 3억 1천만원에서 무려 2억 4천만원(인상률 77.4%) 오른 5억 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액수다. 정근우는 지난해 127경기에 나서 타율 2할 6푼 6리 8홈런 46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정근우는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된다. 최정의 연봉도 큰 폭으로 뛰었다. 최정은
퇴출을 알고 등판한 앤서니, 그의 마지막은 어땠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19일 |
![퇴출을 알고 등판한 앤서니, 그의 마지막은 어땠나.](https://img.zoomtrend.com/2012/05/19/a0053836_4fb71d4c50baa.jpg)
(올시즌 최초 퇴출용병이 된 앤서니 르루. 기대는 컸으나 조기퇴출의 엔딩을 맞게됐다. -사진: KIA 타이거즈) 올시즌 최초로 퇴출 외국인 선수가 정해졌다. 시즌이 시작되고 갓 한 달이 지난 상황. 빠르다면 빠르고, 팀 상황을 보면 늦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 교체다. 그리고 그 대상은 외국인 투수 선발은 한 끗발 한다는 KIA 타이거즈의 앤서니 르루다. 그의 코리아 드림은 너무 빨리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어제, 그의 마지막 무대는 사직구장이었다. 어제 이미 새 외국인선수 영입 소식이 들려왔다. 그의 선발등판일이었다. 구단에서 발표한 것도 아니고 외국발 소식이 퍼져버린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아쉬운 상황이었다. 어느 정도 예감은 하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등판일에, 어쩌면 반전을 꿈꾸며 이번 등판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