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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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 숨겨진 20세기 천재 작가 둘러싼 도시전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 숨겨진 20세기 천재 작가 둘러싼 도시전설

※ 본 포스팅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비안 마미어를 찾아서’는 공동 감독, 제작, 각본은 물론 직접 출연한 존 말루프가 우연히 발굴한 20세기 여성 사진작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극적인 도시전설 골동품을 수집하는 존 말루프는 경매에서 입수한 비비안 마미어의 엄청난 양의 필름 중 일부를 스캔해 인터넷에 올려 호응을 얻습니다. 이후 그녀의 다른 작품들을 수소문해 구입해 전시회를 열어 각광받습니다. 2009년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작품을 한 번도 세상에 내놓지 않았던 비비안 마미어는 사후에야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완전히 숨겨져 있던 천재 작가와 보물이 수집가에 의해 조명을 받게 되는 과정을 풀어낸 ‘비비안 마미어를 찾아서’는 극적인 도시전설이라 해도

6연패 LG, ‘불펜 야구’ 한계에 봉착했나?

6연패 LG, ‘불펜 야구’ 한계에 봉착했나?

LG가 6연패에 빠졌습니다. 5일 어린이날 잠실 두산전에서 3:10으로 참패했습니다. 최대 장점 불펜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선발 루카스의 난조로 인해 2:3으로 뒤진 1사 만루에서 윤지웅을 등판시켰지만 김재환에 초구에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투입된 김선규는 2개의 아웃을 잡는 동안 2점 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으로 무너졌습니다. LG는 5회말에만 8실점해 2:10으로 벌어져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LG 양상문 감독 작년 5월 취임 이래 양상문 감독은 불펜 야구를 LG에 정착시켰습니다. 경기 중반 이후 LG가 리드하면 불펜이 승리를 지켰습니다. 뒤지고 있으면 불펜이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고 버티다 후반에 타선이 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최하위에서 출발해 4위로 포스트시즌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루카스 7사사구 6실점 자멸’ LG 6연패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루카스 7사사구 6실점 자멸’ LG 6연패

LG가 대패하며 6연패에 빠졌습니다. 어린이날 잠실 두산전에서 3:10으로 대패했습니다. 5회초까지 2득점 잔루 6개 LG 타선은 빈공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지만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이병규가 투수 땅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1루수 땅볼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4회초에는 1사 2루에서 최경철과 박지규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1:2로 뒤진 5회초 1사 2루에서 박용택의 우중간 적시타로 2:2 동점에 성공했지만 중심 타선의 이병규(7번)가 2루수 땅볼, 이진영이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5회초까지 출루는 적지 않았지만 잔루가 6개로 집중력을 상실

LG, 루카스 앞세워 어린이날 두산전서 5연패 탈출할까?

LG, 루카스 앞세워 어린이날 두산전서 5연패 탈출할까?

LG가 전통의 라이벌전에서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5연패를 기록 중인 LG는 어린이날 두산을 상대로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4월 29일 대구 삼성전부터 5월 3일 잠실 넥센전까지 LG는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5할 승률에서 +2까지 올라갔던 승패 차는 -3까지 떨어졌습니다. 개막 3연패를 당했던 3월말과 동일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연패의 가장 큰 이유는 방망이 집단 슬럼프입니다. 지난 주말 3연전에서 넥센의 선발 투수들을 상대로 LG 타자들은 20.2이닝 동안 5안타 3득점으로 극도의 빈타에 허덕였습니다. 한동안 주자가 출루해도 득점권에서 불러들이지 못하는 양상이었는데 최근에는 아예 출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용택, 이진영 등 베테랑들의 타격감은 여전히 올라오지

스틸 앨리스 - 기억의 미궁 속에 빠진 앨리스, 리어 왕 되다

스틸 앨리스 - 기억의 미궁 속에 빠진 앨리스, 리어 왕 되다

※ 본 포스팅은 ‘스틸 앨리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던 대학교수 앨리스(줄리안 무어 분)는 갑작스러운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앨리스는 어떻게든 기억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다합니다. 하지만 병마는 앨리스를 차차 잠식합니다. 완벽한 삶에 찾아온 병마 2014년 작으로 뒤늦게 국내에 개봉된 ‘스틸 앨리스’는 리사 제노바의 2007년 작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앨리스는 성인이 된 세 자녀와 의학 교수 남편을 둔 아이비리그의 명문 콜롬비아 대학의 언어학 교수입니다. LA에서 배우를 꿈꾸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막내딸 리디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를 제외하면 아무런 걱정거리가 없는 완벽한 삶을 누립니다. 일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