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Posts
4164 posts![[관전평] 5월 21일 LG:넥센 - ‘최경철 결승타’ LG, 넥센전 5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5/05/21/b0008277_555de32f8aeb7.jpg)
[관전평] 5월 21일 LG:넥센 - ‘최경철 결승타’ LG, 넥센전 5연패 탈출
LG가 올 시즌 넥센전 5전 전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21일 목동 경기에서 넥센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규민 퀄리티 스타트 주중 3연전의 앞선 2경기에서 LG가 연패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선발 투수의 난조입니다. 19일 경기에서는 소사가 4이닝 9피안타 8실점(7자책), 20일 경기에서는 임지섭이 1.1이닝 6볼넷 4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선발 우규민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3삼진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습니다. 승리 투수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우규민이 무너지지 않았기에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2회말 우규민은 2사 2루에서 서동욱에 좌측 담장에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풀 카

트래쉬 - 시혜적 시각 의심스런 말랑말랑 판타지
※ 본 포스팅은 ‘트래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잇는 소년 라파엘(릭슨 테베스 분)은 호세 앙겔로(바그네르 모라 분)의 지갑을 줍습니다. 경찰이 쓰레기장에 나타나 호세 앙겔로의 지갑을 찾자 라파엘은 친구 가르도(에두아르도 루이스 분), 들쥐(가브리엘 와인스타인 분)와 함께 지갑의 내용물에 얽힌 비밀을 파헤칩니다. ‘시티 오브 갓’에 비하면 말랑말랑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트래쉬’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배경으로 거물 정치인의 비자금의 행방을 둘러싼 소년들의 모험을 묘사합니다. 부패한 정치인 산토스(스테판 네르케시안 분)의 자금관리인 호세 앙겔로가 죽음을 무릅쓰고 은닉한 비자금을 소년들이 찾아 나서자 경찰이 소년들의 뒤를 쫓습니다. 소년

신재웅-윤지웅, LG 좌완 불펜 ‘엇갈린 희비’
2014년 LG는 탄탄한 불펜이 돋보였습니다. 좌우완 투수의 비율도 균형이 돋보였습니다. 마무리 봉중근 외에 신재웅, 윤지웅의 좌완 불펜이 훌륭했습니다. 신재웅은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중반 구속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150km/h의 빠른공을 뿌렸습니다. 선발 경험을 바탕으로 1이닝 이상을 길게 소화하는 힘을 과시했습니다. 57경기에 등판해 64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3.80으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9회에 등판하는 봉중근을 제외하면 LG의 좌완 불펜의 실세는 신재웅이었습니다. 윤지웅은 구속보다는 제구를 앞세웠습니다.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채우기 보다는 좌타자 위주로 짧게 끊어 던지는 것이 그의 몫이었습니다. 그는 53경기에서 36이닝을 소화하며 1
![[관전평] 5월 20일 LG:넥센 - ‘임지섭 1.1이닝 6볼넷 4실점’ LG, 넥센전 5전 전패](https://img.zoomtrend.com/2015/05/20/b0008277_555c92cbc0965.jpg)
[관전평] 5월 20일 LG:넥센 - ‘임지섭 1.1이닝 6볼넷 4실점’ LG, 넥센전 5전 전패
LG가 넥센전 5전 전패에 빠졌습니다. 20일 목동 경기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임지섭을 비롯해 마운드가 14피안타 11사사구로 완전히 붕괴했습니다. 1회말 3볼넷-본헤드 플레이 묶어 선취점 허용 임지섭이 1군에 복귀해 선발 등판했습니다. 5월 3일 잠실 넥센전에서 2.1이닝 2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뒤 17일만의 1군 등판이었습니다. 관건은 제구력이었습니다. 임지섭은 5월 14일 퓨처스 화성전에 등판해 4이닝 5볼넷으로 제구력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퓨처스 경기라 5볼넷에도 불구하고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1군에 올려 선발로 등판시킬 만큼 제구력이 개선된 것인지는 20일 경기에서 앞서 의문시되었습니다. 1회말 임지섭은 제구력 난조에 자신의 본헤드 플레이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120분 내내 클라이맥스다!
※ 본 포스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이 쇠퇴한 사막 한가운데 임모탄(휴 키스 번 분)이 지배하는 폭압적 공동체에 맥스(톰 하디 분)가 생포됩니다.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분)가 이끄는 전투 트럭의 수행원으로 참가한 ‘워보이’ 넉스(니콜라스 홀트 분)의 ‘피 주머니’로 맥스는 선택됩니다. 퓨리오사는 임모탄의 정부들을 탈출시키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맥스, 불모의 대지의 기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이 1979년부터 1985년까지 3편에 걸쳐 배우 멜 깁슨을 앞세워 연출했던 ‘매드 맥스’ 시리즈의 30년 만의 속편입니다. 핵전쟁 이후 물과 석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임모탄의 압제에 저항하는 맥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