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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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 - 1달러짜리 목숨, 스파이를 구하라

스파이 브릿지 - 1달러짜리 목숨, 스파이를 구하라

※ 본 포스팅은 ‘스파이 브릿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암약 중인 소련 스파이 아벨(마크 라이런스 분)이 FBI에 검거됩니다. 보험 전문 변호사 도노반(톰 행크스 분)이 아벨의 변호를 떠맡게 됩니다. 도노반은 여론의 지탄 속에서도 아벨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예고편에 다뤄지지 않은 2가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파이 브릿지(원제 ‘Bridge of Spies’)’는 냉전이 극에 달했던 1957년부터 1962년까지를 배경으로 소련 스파이와 미국 파일럿의 교환에 이르는 과정에 기여한 미국 변호사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당초 형사 사건과는 무관했던 변호사 도노반은 소련 스파이 아벨의 변호에 나서 사형 판결을 막은 뒤 미국 정부의 실질적 대리인으로서 동독 동베를린 글리니케

[블루레이 지름]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Ⅱ 슬픔의 아르테이시아’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Ⅱ 슬픔의 아르테이시아’ 초회 한정판

최근 일본에서 극장 개봉 중인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Ⅱ 슬픔의 아르테이시아’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입니다. 외부 박스. 외부 박스를 열면 수납 박스가 보입니다. LD 사이즈 수납 박스의 앞과 뒤. 띠지가 왼쪽 일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앞면 오른쪽 하단에는 어린 아무로도 보입니다. 비닐 포장과 띠지를 걷어낸 수납 박스. 수납 박스를 열면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특전이 드러납니다. 10페이지 분량의 복제 셀화 및 원화집입니다. 복제 셀화는 에드와우와 샤아가 만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그리는 셀화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 중년층 이상의 향수를 노린 특전입니다. 일반적으로 1권에

맨 프롬 엉클 - 아기자기함, 경쾌함 돋보이는 스파이 영화

맨 프롬 엉클 - 아기자기함, 경쾌함 돋보이는 스파이 영화

※ 본 포스팅은 ‘맨 프롬 엉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IA 스파이 솔로(헨리 카빌 분)는 핵물리 과학자의 딸로 동베를린에 거주하는 개비(알리시아 비칸데르 분)를 탈출시키려 합니다. 솔로는 KGB 요원 일리야(아미 해머 분)로부터 결사적인 방해를 받습니다. 솔로와 일리야는 개비의 아버지가 연루된 핵폭탄 제조를 저지하기 위해 한 팀을 구성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 연상시켜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엉클(The Man from U.N.C.L.E.)’은 1960년대 동명의 TV 시리즈를 영화화했습니다. 1963년의 동서로 분리된 베를린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미소 양국의 스파이가 좌충우돌을 묘사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 세력 잔당이 제조한 핵무기를 저지하기

일본전 선발 라인업 ‘기준’은 이름값? 컨디션?

일본전 선발 라인업 ‘기준’은 이름값? 컨디션?

결전만이 남았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쳤습니다. 이제 프리미어 12를 정조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8일 삿포로돔에서 프리미어 12 개막전인 일본전을 치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첫 경기 결과에 따라 대회 전체 성적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 대만전에는 이진영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9:0 완승을 시작으로 여세를 몰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3 WBC에서는 첫 경기 네덜란드전에 0:5로 완패해 출발부터 삐거덕거린 끝에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본전이라는 중압감에 일본 원정, 그것도 대표팀 선수 상당수가 생소한 돔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요소까지 더해져 개막

[관전평] 11월 5일 한국:쿠바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 ‘8안타 7사사구 11잔루’ 한국 1:3 패배

[관전평] 11월 5일 한국:쿠바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 ‘8안타 7사사구 11잔루’ 한국 1:3 패배

한국 야구 대표팀이 1득점에 그치며 패했습니다. 5일 고척돔에서 열린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에서 타선 집중력 상실로 쿠바에 1:3으로 패배했습니다. 8안타 7사사구를 얻고도 잔루 11개를 남발했습니다. 쿠바와의 서울 슈퍼시리즈 2연전은 1승 1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4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에도 무득점 쿠바는 선발 토레스를 시작으로 좌완 투수 없이 6명의 우완 투수를 등판시켰는데 9회초에 등판한 카노와 멘도사를 제외하면 강속구보다는 변화구 위주의 투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진 타자들이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는 4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가 득점과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해 정근우의 1루수 땅볼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