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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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28일 LG:SK - ‘6홈런-한 경기 최다 득점’ LG, 24-7 대승

LG가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에 성공하며 2연승 했습니다. 28일 문학 SK전에서 23안타 6홈런을 몰아치며 24-7로 대승했습니다. 솔로, 2점, 3점, 만루 홈런까지 팀 사이클링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윌슨 5이닝 2실점 5승 선발 윌슨은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투구 동작에 대한 심판진의 지적에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 로맥에 몸쪽 승부가 좌익선상 2루타가 된 뒤 한동민에 빗맞은 좌중간 적시타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채태인에 볼넷, 고종욱에 좌전 안타를 내줘 무사 만루 위기가 되었습니다. 고종욱을 상대로는 0:2에서 3구 하이 패스트볼 승부가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초

[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유강남 역전 결승타’ LG 위닝 시리즈

LG가 두산 상대 시즌 첫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6일 잠실 경기에서 LG는 두산에 4-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부터 따지면 470일 만의 위닝 시리즈입니다. 이민호 5이닝 2실점 ND 선발 이민호는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점을 최소화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민호의 선발 등판 경기에 타선이 터지지 않는 징크스가 되풀이되었습니다. 이민호는 2회말 선두 타자 김재환에 볼넷을 내준 뒤 최주환에 선제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낮은 패스트볼로 실투가 아니었는데 최주환이 홈런으로 연결시켜 이민호가 프로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했습니다. LG가 1-2로 뒤진 4회말은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었습니다. 1사 후

[관전평] 7월 25일 LG:두산 - ‘켈리 2회말에만 5실점’ LG 3-7 패배

LG가 연승 및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3-7로 패했습니다. 켈리 5이닝 5실점 패전 패인은 선발 켈리의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실점의 난조입니다. 한동안 호투를 이어오던 켈리가 갑자기 한 이닝에 대량 실점하는 시즌 초반의 악습을 되풀이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두산전에는 선발 투수가 무너지면 LG 타선이 뒤집어 승리하는 흐름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켈리는 선두 타자 김재환에 초구 커브가 가운데 높아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피홈런 직후에는 최주환에 우전 안타를 맞아 역전 주자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하위 타선의 오재원, 정수빈, 정상호에 연속 3안타를 맞고 1

[관전평] 7월 24일 LG:두산 -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6승’ LG, 8-1 완승

LG가 이틀간의 우천 취소에 힘입어 21일 수원 kt전 대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8-1로 완승했습니다.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구원승 1회초 선발 차우찬이 리드오프 박건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한 직후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직전 발생한 어깨 통증으로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되면서 LG에는 악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구원 투입되어 실질적 선발 역할을 맡은 임찬규의 호투로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5.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6승을 수확하면서 팀 내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제구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야수진의 득점 및 수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2회말은 임찬규의 첫 번째 고비였

[관전평] 7월 21일 LG:kt - ‘불펜 大참사’ LG, 8-1에서 10-9 역전패

LG가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1일 수원 kt전에서 7회초까지 8-1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10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LG는 다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대현-최성훈, 1군 활용 불가능 LG는 선발 윌슨이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6-1로 앞선 7회초에는 1사 1루에서 라모스의 좌월 2점 홈런으로 8-1로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펜 가동 직후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7점차 리드 상황에서 7회말 시작과 함께 등판한 김대현이 3연속 피안타로 극도로 부진했습니다. 8-2로 좁혀진 채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선두 타자 배정대의 내야 안타는 빗맞은 타구였지만 박경수와 장성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