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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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18  (2014/08/30)  김훈vs루이스 라모스

ROAD FC 18 (2014/08/30) 김훈vs루이스 라모스

ROAD FC 18 (2014/08/30} 김훈vs루이스 라모스 경기결과 : 무승부 태클, 그리고 방어하기.

2014/10/12 대전vs강원전    강원 FC 박효진 감독

2014/10/12 대전vs강원전 강원 FC 박효진 감독

사실 간만에 대전에 간 이유증 가장 큰 이유는 사진 왼편의 이충호 GK코치를 만나뵈러 간 것 때문이기도 하다. 동아리에서 활동할 때 GK를 맡아서인것도 있고 당시 1990년대 초반부터 GK코치라던가 GK에 대한 관심이 커서 GK분들하고 여러 말을 통하고 했던 것이 있다. 이충호 코치가 부천에 부임한 이후부터 어째 친분을 가지고 있었고 이분 성격이 워낙에 화통하셔서 제주에 계실 때도 시간만 맞으면 자기가 숙소에서 제주시까지 달려오겠다고(...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서 제주시까지라면 차몰고도 한시간 넘는 거리다) 하셨었다. 얼마전에 제주의 GK코치를 그만두시고 바로 강원의 GK코치로 가셔서 언제 경기장에서 뵐까 했었는데 부천 경기장에서 못뵈고 대전 경기장에서 뵙게 되었다. 바로 박효진 감독님(사진

2014/10/12 대전vs강원   "임창우"

2014/10/12 대전vs강원 "임창우"

[본 사진을 상업,비상업적 목적 불문 무단 사용을 하지 마십시오. 무단 사용시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2014년 10월12일 대전 한밭운동장 대전 vs 강원 대전 '임창우' 선수. 아시다시피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첫 골과 마지막골이라는 어려운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촬영 : 홍차도둑 촬영에 도움을 주신 대전 시티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분명.

언론은 물론이요 네티즌이라는 탈을 쓴 키보드전사들이 곳곳에서 XX어천가를 외치겠구만. 뻔하잖아요? 늘 그랬으니까. 이른바 '밀월기간'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말입니다.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즐거운 축구경기를 보는것이 아니라 '오늘은 내가 키보드를 두들길 만한 떡밥이 없나?' 이거 아니었던가? 이번 경기에선 평가할건 아무것도 없어요. 늘 그렇지만 지금 막 들어온 감독이 뭘 알겠습니까. K리그의 역전의 노장을 데려다놔도 지금 한방에 전력 알 수 있을 정도가 아니게 된게 대한민국 축구인재풀인걸. 지난번 봉감독때도 말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감독 부임하고 3-6개월간의 경기는 수석코치가 사실상 감독이지 무슨... 경기내용에 대해선...역시 확인한건 이청용입니다. 명불허전이더군요. 기성용은

완쵸페가 오는구나...

1990-2000년대에 날 설레게 했던 스트라이커. 이런 선수들이 하나 둘 감독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새심 세월이 흘렀음을 느낀다. 진짜 이 사람 수비수 눈 피해서 오프사이드 트랩 부수는 것은 정말 '예술적' 이었는데. 정말 정통 중앙공격수 이야기를 하면 완쵸페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다는 거. 중앙에서 수비진을 몸으로 누르건 시선을 빼앗아버리건 간에 수비수로부터 '자유'를 획득하는 방법에 있어 한 전형을 분명 제시했던 선수가 바로 완쵸페. 이전에 '중앙공격수' 관련 이야기에서도 썼지만...'득점원'과 '중앙공격수'와는 분명 다른 용어고 해석도 다르다. 문제는 한국의 상황에서 '중앙공격수' 이야기만 하면 '골게터'와 동일시한다는 거. 스트라이커의 임무 중에는 '골을 넣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