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Sources

Posts

1856 posts

탁구. 거대한 변혁이 시작됐다.

며칠전 스포츠 기사를 보다가 '탁구의 변혁' 이라는 기사를 봤다. 가장 큰 내용은... 탁구공의 재질 교체. ... 그동안 탁구공의 재질은 '셀룰로이드' 라는...뭐랄까...합성수지 이야기 나오면 '베이클라이트'이전에 나온 당구공 만들기 위한 인공재료찾기에서 나온 이야기가 나오는데...맞다 바로 그거. ... 이게 왜 큰 변혁이냐면...구기의 특징으로서 '구' 즉 경기사용되는 용품 자체를 바꿔버린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그동안 셀룰로이드를 사용하다가 바뀐 이유가...이놈의 대회 공인구 싣고 오는데 두달이나 걸리고 해서 '뭐야? 뭔데 이리 오래 걸려?' 하고 알아보니... "셀룰로이드는 위험 물질임. 인화 엄청 잘됨" 이라서 비행기에 싣지 못하는 제품군에 당당히 들어가 있음...이로

아놔 어이가 ....

오류투성이... ... 이거 어드렇게 항의해야 할지 감도 안잡힌다.

윤정환이 울산 감독으로 온다면?

조민국 감독의 경질이야 이미 축구팬들은 다 눈치채고 있던 "예정된 수순" 이라지만 후임자로 떠오른 인물이 '윤정환' 이라는 이름에 다들 놀라면서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시각인 것 같다. 나한테도 전화와서 '어떨거 같냐?' 라고 물어올 정도니... 윤정환이 선수로서 한 여러 일들 및 현재 일본에서 지휘봉을 내려놓기 전 까지 사간 도스 라는 팀에서 이뤄낸 '결과'를 놓고 볼 때. 몇가지 질문에 대해선 한두가지를 빼 놓고 '글쎄올시다?' 라는 답밖에 내 놓을 수가 없다. - 윤정환이 울산 감독을 한다면 어떤 스타일로 팀을 바꿀 것인가? - 윤정환은 어떤 축구를 추구할 것인가? - 윤정환이 한국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가 크게 떠올랐는데... 솔직히 말해서 '

...뭐 어차피 이번 아시안컵은 포기하고 봅니다.

중동 평가전 두 경기를 다 봤습니다만. 결론은. 김신욱, 이동국, 둘이 정상상태였다 해도 경기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 특히 이란전에서는 안통했을 것. (그 둘보다 피지컬 더 좋고 반칙도 스스럼없이 하면서 우위 점하던 정성훈조차도 못뚫은게 이란입니다. 이란 수비 파워와 밀어내기는 아시아권이 아니에요...) 조직력. 아직 살아난 적 없습니다. HMB가 있던 때에도 이정도는 했어요, 문제는 알제리전때는 정신 출장갔고 감독이 그걸 수습못한 것이 큰거지. 아직 슈틸리케 감독 때에 정신 출장가는 상황이나 그런게 없다보니 단순 비교는 불가. 슈틸리케 와서 수비 조직력 살아난 적 없습니다. 제가 볼 땐 아직도 완성된거 하나 없습니다. 김신욱, 이동국이 들어오면 전방 해소 될까요? 거기에

'붉은악마' 이름의 명명자인 박숭범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서포터 '붉은악마'의 명명자. 전남 드래곤즈팀의 서포터 '여의주'의 창시자이자 '위너 드래곤즈'의 대부. 2002 월드컵때 6월22일에 있던 스페인전에서의 붉은 악마 카드섹션 "Pride of Asia"의 제안자 하이텔 아이디 dream96 이신 박숭범님의 부음을 오늘 새벽 2시반 경에 접했습니다. 하이텔 축구동에서 시작된 서포터 무브먼트에서 큰 역을 맡아주셨던 그분이 돌아가신 소식을 들으니 그저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침부터 그냥 가슴이 뭔가 얻어맏은 듯. 쿵쿵 아프기만 합니다. 위너 드래곤즈에서 가져온 '위너드래곤즈 소개글'은 제가 2000년 경에 한국일보에서 근무할 때 월드컵 페이지의 기획기사를 그대로 가져다 쓴 글입니다. 당시 회장인 김문형 군(현재 전남 드래곤즈 직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