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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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윤겸 감독과 계약

이임생 감독님 대신이랄까. 니폼니쉬에게 지도자 교육을 받은 최윤겸 감독님이 강원 감독으로 선임되셨네요. 이 부분이 또 기대됩니다. 니폼니쉬축구의 정통 계승자 경쟁 구도가 제대로 불 붙은 듯. 더불어. 강원의 경우 그간 감독대행을 하셨던 박효진 코치가 수석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박효진 이 분도 선수시절 니폼니쉬 감독 시절에 부천에서 뛰었었고, 골키퍼 코치인 이충호 코치는 니폼니쉬 감독 이후 부천에 골키퍼 코치로 들어와서 잔뼈가 굵은 분이니만큼 최윤겸 감독이 그대로 이 코치진을 끌고가기에는 나쁘지 않다 보여지긴 합니다. 근데 언론에서 좀 너무 왜곡을 시킨 부분이...박효진 수석코치는 부천에서 뛴 경력이 1년이거든요...동거동락 이라는 말까지 쓰긴 좀 애매한데...왜 이러는지는 쫌...-_

연말에 씁쓸한 축구 소식 두가지.

홀리데이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1. 부산 백 모 코치 의무 트레이너 폭행 스포츠 신문에는 안나고 연합뉴스나 지역 뉴스(국제신문), 노컷 뉴스 같은 곳에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관련 기사를 모으면 이렇게만 나옵니다. 구단쪽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로비를 한건가 싶기도 한데 이게 참 그렇습니다. 의무 트레이너가 제대로 준비해서 고소 들어간 만큼 제대로 백 모 코치가 이 판을 떠나기를 바랍니다. 선수들의 몸을 책임져주는 의무 트레이너를 폭행하다니 이 무슨 정신입니까. 술마시고 폭행했다고 또 가볍게 방면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자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폭행했다더군요. 거기다 문 잠그고 40분 정도나...이게 무슨... 2. 이임생

역시 예상대로 가는구나.

조성환 감독이 그 일성을 날렸지만. 이전에 했던 예상대로 "현재 있는 자원 최대한 활용" 이라는 '부천 코치들의 특성'이 그대로 나온...거 말이지. 그래도 골잡이 괜찮은 선수는 영입하시길. 골잡이는 훈련시킨다. 질을 올리겠다 만으로 될 문제가 아니라서...

아직은 밀월관계고 슈비어천가를 쓰지만.

뭐 다 겪어보지 않았는가. 이러다 몇변 지고, 그리고 그 지는 것 중에 일본, 중국이 포함되어 있음? 당장에 독일에서 온 역적되는거지. 언론이라는 것은 기사를 '짜내기' 하는 것 보다는 '분석'과 '연구'가 필요한데... 한국에서 가장 돈 잘 번다는 조선일보도 정치쪽 외에는 그런 부분이 적은걸 어찌하겠는가. 스포츠같은 부분엔 기사 키울 엄두도 깜냥도 아직 없는 판인걸 뭐. 오죽하면 이영미씨 같은 '주간 신문'(이른바 이슈들만 쫘악 쓰는 타블로이드판) 출신인 분이 더 심도있게 잡아내겠는가. 이영미씨와 2000년대 초반에 컨텐츠 작업을 같이 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그분...기사에 대한 욕심과 밀도있는 취재, 그리고 그에 대한 접근을 위해 보여준 열정...대단하

2015년 K리그 "니폼니쉬 축구의 정통 계승자는?"

제주가 박경훈 감독의 사퇴 이후 조성환 2군 감독을 승격시키면서 2015시즌의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른 화두입니다. "니폼니쉬 축구의 정통 계승자는 누구인가?" 하는 거죠. 니포 감독이 부임하는 동안 코칭스태프는 조윤환, 최윤겸, 하재훈 이 세분이었고 막판에 합류한 분이 김은철 전력분석관입니다.(당시기준) 당시는 코칭스탭이 지금처럼 많이 세분화 되지 않은 상황이라 수석코치 1, 코치1, 전력분석관 1 이정도였기 때문에 하재훈 선생님은 니포 감독님 시절엔 전력분석관이셨죠, 딱 한해 막판 쯤에 가서야 김은철 전력분석관이 '사실상 현역 은퇴'가 결정되면서 업무 인계받는 식으로 넘어왔습니다. 이후 니포의 가르침을 받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지도자로 들어오면서 슬슬 데뷔하는데... 2015년 K리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