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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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사임. 후임자 12월에 선거

블래터 사임, 후임자 12월에 선거 급반전이네...급반전이야. UEFA가 꺼내들 결정적인 카드에 대해서 플라티니가 언급 안한건 아니지만 그 카드가 크긴 컸나보다. 거기에 대해서 잉글랜드가 은근한 지지 + 윌리엄 왕세손의 여러 지시 들이 있다는 것이 관측통들의 소식이니까. 아 그런데 이런 분들이 계시더라. "한국은 블래터가 계속 FIFA에 있는게 낫지 않나? 아시아-아프리카에 대한 여러 지원+월드컵 본선 티켓 아시아지역 확대가 블래터 때 있던거 아니었냐...한국에 있어선 블래터가 FIFA 수장으로 있는게 나을텐데" 라는 것에 대해선 이 말로 정리하겠다. "그거 아벨란제 때 아벨란제 몰아내려고 UEFA의 요한슨 회장애 내 놓은 [비전 발표] 스리즈에 있던 내용들인데?" 이걸로 아무

해냈다! 성남이 해냈다!

황의권의 두골이 대단하네. 전북이 이번 라운드가 첫 패배를 당할 사이클이긴 했는데 성남이 제대로 터트려주는데! 근무중이라 인터넷으로 봤지만 경기 자체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연맹은 5월 중순 또는 늦어도 막주부터는 야간경기로 들어가 줬으면 좋겠음. 근래들어 날씨를 보면 이건 뭐 5월부터 여름이라... 자 그럼 울산vs서울과의 경기를 보러... 솔직히 오늘 쉬는 날이었다면 이거 보러갔을텐데...아니면 충주로 갔을지도. 빨리 근무 셋팅이 끝나서 돌아다닐수 있길 바랄 뿐.

아놔 해설 진짜...

그게 무슨 오프사이드야. 골키퍼 차징으로 본거지. 실제로도 골키퍼 차징이고. 성남vs전북 경기 흐름을 해설이 다 깨놓네. 골 들어가다가 휘슬 불어서 뭐라 하면 오프사이드부터 찾는데 그것좀 자제좀 해라. 이건 두번세번 봐도 골키퍼 차징이다.

...하아 이놈의 발암물질.

요즘 빡쳐오르는 일이 몇 있고... 더불어 근무환경 셋팅 문제로 지금까지도 고민중이고 하는지라 축구기사를 좀 멀리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다음주에 셋팅이 될거라는 소식을 듣고. 간만에 축구기사를 보는데. "부천 최진한 감독 전격 경질" ...뭐? 부천 팬페이지는 겁나서 안들어가보고 있습니다만... 많이 했던 말이지만 감독이 스타일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년입니다. 구단은 적어도 3년차까지는 지켜봐줘야 해요. ...근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나름 좋은 지도자이셨고 부천 경기가 그놈의 고질적인 그 문제만 아니었다면 점점 짜임새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어서 좋았다 봤는데 말이죠. ...에효... 또 간만에 대형 발암물질 하나 본 느낌이라...